제 33회 YBA 농구대잔치 마쳐

교민뉴스


 

제 33회 YBA 농구대잔치 마쳐

일요시사 0 270 0 0

오클랜드 아시안 유소년 최고 농구축제로 알려진 33회 YBA 농구대잔치가 지난 6월5일 노스코트 YMCA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약150명의 참여 학생들은 300명이상의 관중 앞에서 플레이 하며 자신감과 높은 동기부여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YBA농구대회는 6세 어린이 대회부터 풀리그로 시작되어 각 컬리지의 프리머어 선수들 파트까지 5개 리그와 4개지역 선수들이 승리를 향한 수준 높은 경기에 많은 이의 갈채를 받았다.  


 대회결과 우승은 키즈 리그5와 리그4는 노스쇼어(MVP 크리스 히, MVP 키미 조우), 리그3는 호익(MVP 매튜 왕)이 차지했고 리그2와 리그1은 (MVP 앤드류 라우, MVP패트릭 베직) 랑기토토에게 돌아갔다. 상급반 경기는 수준 높은 경기뿐 아니라 185센티 트리오(패트릭,이세민,다니엘)의 공중전에 많은 감탄과 환호가 이어졌고 크리스틴 스쿨 PREM팀의 패트릭은 최대 MVP 수상자가 되었다.


 슈팅상은 어린이부 노스 라이언 장과 호익 브라이언 장에게 자유투는 호익 졸로 루오에게 돌아갔다. 

 

총 지휘한 연세농구교실NZ 이재훈 감독은 “ 제33회 YBA정기 농구대회를 마치며 치열한 경쟁의 학생들, 부모님의 뜨거운 함성과 유소년 스포츠를 후원한 한인 생활체육회의 하모니가 선진 생활체육의 토대를 만들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내년에 만 20주년이 되는 연세농구교실은 다양한 감사 행사에 대한 소식을 알렸고 앞으로도 기술력과 조직력을 겸비한 아시안 학생들이 학교와 커뮤니티에서 농구의 꿈을 펼치도록 지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9402f6c21855a25e028578953517af22_1687227801_165673.jpg
9402f6c21855a25e028578953517af22_1687227801_98395.JPG
9402f6c21855a25e028578953517af22_1687227802_940084.JPG
9402f6c21855a25e028578953517af22_1687227812_686152.jpg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