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는 2025년 1월 31일(금) 한인회관에서 ‘2024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영미 부회장과 이삼율 자문위원이 표창을 수상했다.

 박영미 부회장과 이삼율 자문위원은 다년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에서 헌신적으로 협력하며 화합을 이끌어 협의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창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최유진 수석부회장, 김평우·이윤화 부회장, 심상권 기획분과위원장, 신미선 여성분과위원장, 이상진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노동호 문화예술위원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오창민 협의회장은 “박영미 부회장과 이삼율 자문위원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이 협의회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가 한인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 전수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협의회는 한인사회와 협력하여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