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 -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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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칼럼 -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

일요시사 0 635 0 0

2008년 국민당이 집권했을 때 저희는 심각한 상황을 유산으로 물려받았습니다. 국내 경제는 침체기였고 최악의 글로벌 재정위기에 맞닥뜨려야 했습니다. 또한, 정부 재정은 몇 년째 계속되는 적자와 역대 최대의 부채 증가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저희 국민당은 이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과 합리적인 경제 정책을 통해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해왔습니다. 저희는 부채 감소와 균형 잡힌 지출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면서 밝은 뉴질랜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발표되는 보고서는 국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미래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재정보고서를 통해 볼 때 2014/15 회계연도에 정부재정이 흑자로 돌아서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4년 동안 전 세계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2~3%의 경제성장률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자료를 보면 올해 뉴질랜드 경제성장 전망이 2.5%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선진국의 평균 성장률의 두 배를 넘는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하에서 키위 가정은 그 어느 때보다 형편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부문에서 2년 전보다 6만 개의 일자리가 더 생겼고, 임금은 물가상승률을 초과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은 196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2008년과 비교하면 20만 달러의 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대략 주당 200달러의 이자를 덜 내는 셈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정책은 기업신뢰도 향상 등 기업에도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저희는 경제성장의제(Business Growth Agenda)와 관련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300가지 새로운 실무정책을 수립했습니다.강력하고 안정적인 경제건설을 위한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키위 가정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당은 모든 뉴질랜드인을 위해 더 밝은 미래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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