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저문 봄날에
화창한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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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22:10
구들목에서 호박씨가
마르는 겨울 내내
만지작 만지작
우리의 생각도 말릴 일이다.
구들목에서 호박씨가
마르는 겨울 내내
만지작 만지작
우리의 생각도 말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