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민 여·1982년 5월22일 신시생
백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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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1:56
권지민 여·1982년 5월22일 신시생
문> 남들은 저한테 얼굴도 예쁘고 용모가 단정하여 남자도 많이 따를거라고 하는데 상대가 나타나질 않고 오히려 유부남들의 접근이 심해 혹시 재취 팔자가 아닌가 두렵습니다.
답> 귀양은 일단 초년을(1~30세)를 넘겨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초년운의 불운으로 연분을 비켜가게 되고 유부남 등 엉뚱하게 정신적인 혼란과 고통을 받게되는 시련의 과정입니다. 운명은 육체적인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때에 이르러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귀양은 성격에 모순이 있습니다. 너무 자존심이 강하고 인간차별이 있어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여성 특유의 훈풍과 친숙함으로 결점을 보완하세요. 더불어 자신만의 독점욕은 버리고 인간관계의 배려를 잊지 마세요. 31세 봄에 말띠의 연분을 만나 후반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재취운이 아니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