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의 언론사 초청 간담회에 대한 답변
김성혁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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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10:18
김성혁 선거 대책 본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후보자 초청간담회 제의를 사양합니다.
첫째, 선거운동기간이 사흘 남은 시점에 초청간담회를 갖는다는 것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둘째, 정 애경 후보는 11대 한인회장 선거 낙선 이후, 2년에 걸쳐 차기회장에의 도전을 위한 선거준비를 해 왔지만, 저희 김성혁 후보는 한인문화회관 완성일인 금년3월28일까지 건립본부장과 수석부회장의 업무로 인해, 한인회장 선거 준비의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4월2일에서야 한인회장 출마의지를 굳힘에 따라, 실질적 선거운동기간은 채 20일이 안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선거일 사흘을 앞두고 마지막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점에서, 초청 간담회를 갖자는 것은, 정 후보의 일방적인 생각임과 동시에, 김 성혁 후보측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돌출적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공약 발표회에서, 4시간에 걸쳐 여러대의 카메라와 교민 앞에서 공약발표 및 질의와 응답시간을 이미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별 차이를 느끼지 못 할 간담회를 며칠 사이에 다시 해야만 하는 이유가 충분히 없으며, 정 후보측에서 그 날의 찬조연설 불발에 따른 만회를 생각하는 의도라면, 정해진 10분간의 동영상을 코리아포스트에 게재하여,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하여도, 저희 측에서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코리아포스트 측에 공개 요청을 드립니다. ***
11대 한인회장 선거 공약발표회는 코리아포스트를 통해 전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올 해는 없습니다. 보시지 못 한 교민을 위해, 또 논란 부분의 진실규명을 위해, 연설 및 후보자의 찬조연설(불발된 정후보측 찬조연설도 삽입가능)과 질의응답 등, 전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후보자 초청간담회 제의를 사양합니다.
첫째, 선거운동기간이 사흘 남은 시점에 초청간담회를 갖는다는 것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둘째, 정 애경 후보는 11대 한인회장 선거 낙선 이후, 2년에 걸쳐 차기회장에의 도전을 위한 선거준비를 해 왔지만, 저희 김성혁 후보는 한인문화회관 완성일인 금년3월28일까지 건립본부장과 수석부회장의 업무로 인해, 한인회장 선거 준비의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4월2일에서야 한인회장 출마의지를 굳힘에 따라, 실질적 선거운동기간은 채 20일이 안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선거일 사흘을 앞두고 마지막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점에서, 초청 간담회를 갖자는 것은, 정 후보의 일방적인 생각임과 동시에, 김 성혁 후보측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돌출적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공약 발표회에서, 4시간에 걸쳐 여러대의 카메라와 교민 앞에서 공약발표 및 질의와 응답시간을 이미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별 차이를 느끼지 못 할 간담회를 며칠 사이에 다시 해야만 하는 이유가 충분히 없으며, 정 후보측에서 그 날의 찬조연설 불발에 따른 만회를 생각하는 의도라면, 정해진 10분간의 동영상을 코리아포스트에 게재하여,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하여도, 저희 측에서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코리아포스트 측에 공개 요청을 드립니다. ***
11대 한인회장 선거 공약발표회는 코리아포스트를 통해 전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올 해는 없습니다. 보시지 못 한 교민을 위해, 또 논란 부분의 진실규명을 위해, 연설 및 후보자의 찬조연설(불발된 정후보측 찬조연설도 삽입가능)과 질의응답 등, 전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