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 언론인 협회 공청회에서 밝혀지지 않은 진실
제 1막인 김성혁 한인회장님의 입장 발표와 김회장님을 지지 옹호 하는 이들의 지지 공격이 끝이 나가며상왕 즉,
홍 전임 회장의 (네티즌이 부쳐준 별명) 반격전의 제 2막 이 올랐다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리던 김회장님께 팽을 당한
BOD들이 쉽사리 자칭 자신들의 억울함을 쉽게 포기하고 주저 앉을까 싶었더니, 역시나 몰린 기세의 탈환을 위해
구원 투수를 안 등장 시킬 수가 없었을 것이다김회장님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도 한인 문화회관의 소유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주장은 교민들에게 강하게 어필되었다그래서 한인회에 무관심하던 많은 교민들의 안타까움과 지지 속에 조감사의 막말과 김밥의 옆구리가 터지는 행운의 여신의 손을 잡고 순항을 계속 해오고 있다일요 신문이라는 오랜 적군이 생각지도 못한 집안 싸움이 터지자지혜로운 김회장의 아내 김은희 여성회장의 화해의 제스처에 아군으로 합류가 되며언론사들의 도움까지 받으니 김회장님은 날개까지 달린 셈이 되었다그 여세를 몰아 언론인 협회 공청회 외와임시 총회에서 깔끔히 BOD와 상왕의 잔여 세력들을 일망타진 하려는 야심 찬 계획이 잘 진행되며 김회장님의 완승으로 마무리가 될 즈음에-
언론인협회 주최 공청회와 임시 총회를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교민들에 의해의구심이 회자되기 시작한 것이다!
나 역시 이모든 사건의 발단, 아니 어쩌면이 사건이 태동 되기 전부터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곳에 글을 쓰고 있음을 솔직히 밝힌다알고도 모른척하며 조용히 해결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지난달 언론협회 주최 공정 회에서 짜고 치는 모습들에 공청회가 끝나고 울분을 삭이지 못하는 정의의 사나이의 말이니 제 2막 홍 전임 회장의 반격전에 이 글을 참고하여 교민 여러분들이 잘읽고 판단 하시길 바라며 들은 내용을 가감 없이 올린다
전해들은 이야기의 전말
지난달 언론협회 주최 공청회가 있었다,
당연히 이 공청회에서 현 교민 사회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한인 문화회관의 불협 화음에 대한 진실 규명에 관한 자리일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참석자들의 궁금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그에 관한 질문 및 발언을 하지 말라는 사회자 일요 신문 이용우 사장의 일축과 함께 진행이 되었다참석자 대부분은왜 이 형수, 홍영표, 김성혁의 공개할 필요가 없었던 개인적인 협상 내용이 왜 일요 신문을 통해 이 발표가 되어 교민들을 혼란케 했는지김성혁 한인회장이 친 동생처럼 아꼈던, 또 김회장을 12대 한인 회장으로 까지 당선시킨 최고의 공로자인 홍 전임 회장 측 사람들이 교민사회에서 지탄을 받길 원했는지왜 누가 보아도 오랜 적군이었던 일요 신문 이용우 사장이 김회장의 최고의 우군으로 돌아서서 돌격대장 역할을 맡게 되었는지왜 BOD의장 이형수님은 돈 주고 뺨 맞는 신세가 되었는지왜 조 감사를 비롯한 BOD 위원들은 그 비난 속에서도 한인회관과 BOD의 독립을 그처럼 주장하며 하나 하나 돌팔매질에 죽어가고 있는지……
이런 궁금증들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서 참석해 있던 순수 방척 객들은 일요 신문 이용우씨의 일축하는 발언에 그때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더욱이 이 형수 의장이 준비한 그 빽빽한 책 두 세 권 분량의 file 은 제대로 교민들에게 해명될 기회 조차 얻지 못했고 이에 부당함을 참다 못한 조금남 감사는 사회자의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때 그 일방적인 진행에 불만을 참지 못하던 한 교민이 언론사의 역할에 대한 예를 위클리 코리아의 김봉일 사장과 코리아 포스트의 조한철 사장을 예로 들어 말하며, 편파적 진행에 대한 불만을 말하려는 순간, 기자의 노련한 직감으로 일요 신문의 이용우 사장은 말을 끊으며, 발언권을 박탈하였다
그런데, 한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는 현 강남 스타일의 안영백 사장이 BOD의 한인회 소속의 정당성에 대해 피력 하는 순간 그 발언권을 박탈 당했던 사나이는 혜성처럼 손을 번쩍 들며 긴급 발언을 신청하고 불호령을 치며 안영백씨를 향해 양심 선언을 촉구하였다 (못 보신 불들은 공청회 중간 부분을 보시면 나옵니다)
긴급 발언의 요점은,
안영백씨는 11대 12대 한인회 부회장과 (공청회 이후 사임함) 요식업 협회 회장, 골프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는 곳 한인회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의미이며, 당연히 한인회를 옹호할 임장임을 우린 이해한다그러나 그런 그가 몇 년 전 “ㅇ” 성을 가진 한인 회장이 재임 시 한국에서 방문한 공무원들 과 회식을 안영백씨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하였는데 한국에서 방문한 공무원들이 결제한 금액을 다음날 안씨의 식당으로 찾아온 “ㅇ” 성의 한인회장은 “한인회 카드로 다시 결제를 해 줄 테니 어제 결제한 금액은 현찰도 돌려 달라” 해서 그렇게 해준 적이 있다며, 한인회의 부패성을 사석에서 토로했던 그가 한인회 소유를 주장하니 이에 불의를 참지 못한 그 불 사나이 같던 안영백씨에게 양심 선언을 촉구했고 안영백씨는 그런 일이 있었다며 인정을 했다
그 후 양심선언을 촉구했던 정의의 그 사나이는 안영백씨완 어떤 개인적인 감정도 없고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기에 봉사하며 욕먹는 일이 더 많은 한인회장임은 알아서 가만히 묻고 있었는데 언론사까지 동원하여 순진한 교민을 우롱하려는 한인회의 모양이 하도 맘에 안 들어 화를 참지 못했다고 얘기를 전하셨다언론협회 공청회?
과연 교민 사회에서 참다운 언론인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사가 있던가?
자신의 광고주가 선이요 정의가 된 이 사회 교민들에게 진정한 언론인으로서 인정받고 싶다면 칼보다 무서운 펜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며, 감춰진 진실을 정확히 보도해야 하지 않겠냐며 그분도 말의 결론을 맺으셨다또, 이분은
난 왜 홍영표, 이형수가 김성혁을 당선 시켜 놓고 지금에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조 감사와 이형수 전 의장은 왜 그런 망신스러운 일에 걸려 들었는지 왜 그 날 김밥은 터져야 했는지 (김은희 여성회장의 주걱 사건) 노영례이사는 왜 그리 충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 했는지 등에 관한 모든 진실을 다 알고 있다며 교민 을 바보 취급하면 감춰진 진실들이 계속 드러날 것이라며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 이상은 교민들을 우롱하는 행위에 가만있지 않을 거라며 사실 여부엔 한 털의 거짓말이 없으니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길 원하는 분들껜 직접 설명할 의사도 있다고 밝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