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BOT, 교민언론 기자회견문 발췌내용 (1)
한인문화회관 BOT교민언론 기자회견 발표문
*교민 분들의 요청에 의해, 12월8일 기자회견문을 다시 올립니다*
(기존 발표한 임시의장직 고집이유에서 두번째 사유란이 *수정 변경)
* 현BOT 정관에 의하면, 4년 임기중 중도에 사퇴서를 제출한 경우는, 그 결원보충으로 남은 BOT 위원들의 과반수 의결에 의하여 신임 위원이 선임되며, 기 사퇴서는 의장이 수리합니다.
* 기존 3인의 BOT 위원이 교민분들께 사임을 발표 했습니다만, 의장이 정식으로 수리할 때까지는 법 적으로 BOT 위원입니다. (마치, 국회의원이 국민 앞에 종종 사퇴발표를 합니다만, 국회의장이 정식 사퇴서를 수리하는 것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BOT 의장 및 위원선출과 사임서 수리
ㅡ 12월 8일 한인문화회관 BOT 긴급회의에서 BOT 정관에 따라정명주 위원의 사퇴서를 접수하고, 뒤이어 홍영표 BOT고문이 결원보충으로 BOT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이어진 회의에서 참석위원 전원일치로 ,홍영표 한인문화회관 BOT 임시의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알립니다.
- 제가 BOT의장이 아닌, 임시의장직을 고집한 이유
- 첫번째, 오클랜드 교민분들의 20년 숙원사업인 한인문화회관 완성을 교민분들과 함꼐 앞장서 완성한 직전 한인회장으로서의 책임감입니다.
교민모금액 75만불 달성이 현재의 교민분열 사태를 몰고와 모금운동이 중단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 김성혁 12대 한인회장에게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었음에 감히 홍영표 제가, 교민분들 앞에 한시적으로, 다시 나서기를 결심하였습니다.
- 두번째, 저 홍영표는 2014년 1월 11일 개최되는 한인문화회관 회원총회를 준비하는 준비위원장 역할과 회원총회가 끝나는 시간까지 BOT 임시의장으로서의 모든 업무와 , 총회 회의를 주관하겠으며, 새로 선출된 신임 BOT 위원분들에게 이양하고, 임시의장직과 BOT위원을, 모두 사임할 것임을 교민 여러분께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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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 같이 12월 8일 긴급 BOT 위원회의 결과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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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홍영표 임시의장은 선출된 직후, 이미 교민분들께 사임의사를 밝힌 이형수의장, 박성훈위원, 조금남위원의 사임서를 조건부 정식 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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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상 BOT 회의시 성원충족 여건 7 명중 과반수 참석 조항때문에, 기 사퇴의사를 교민분들께 발표한 이형수의장, 박성훈위원, 조금남위원 3인의 위원직은 ,새로운 신임위원들이 선임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정관에 있는 BOT성원충족을 위하여, 회의 참석한다는 조건부 사임서 수리함)
ㅡ변경숙 위원의 결원으로, 김인명 교민원로께서
BOT위원으로선임되었습니다.
ㅡ김성혁위원은 “한인문화회관 BOT를 전면무효화”라고 교민분들께 선언하였기 때문에 자동 사퇴됐음을 알립니다.
ㅡ현재 BOT활동위원 (총6명):
정식위원: (홍영표임시의장, 김인명 BOT 위원, 마리오박위원) 한시적위원: (이형수위원, 박성훈위원, 조금남위원은 신임위원 선출시까지 한시적회의참석, 신임위원 선출시 자동 사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