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없는 인간들 !! 양심은 뛰고 있겠지
우리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이한 것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말을 못할 때도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들려주면 그것이 뇌 속에 내재되어 있으며 어린이 스스로 어렸을 때부터 12살 때까지 책을 많이 읽으면 유전인자처럼 혈통 속에 내재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줄기세포는 1,000억개이고 뇌세포는 150억개이다.
인간은 3살까지 지능이 70% 성숙하고 7살까지 90% 성숙한다.
훌륭한 자식으로 키우려면
엄마의 따뜻한 품 안에서 모유를 먹이고 따뜻한 체온으로 키워야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게 잘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은 20살까지 뇌세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랐느냐가 인격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뇌세포는 20살까지는 발달하지만
그 이후에는 하루에 5~10만여개의 신경세포가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없는 인간들.
뇌가 없으니 스스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판단 불가능 !
내가 하는 일은 모든 것이 정당하다는 착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을 말한다.
하지만 뇌는 없어도 양심은 가슴에서 뛰고 있으니
스스로를 정당하다고 세뇌하며 살아가고 싶은 가련한 인간들이 아닐까 싶다.
설마 양심도 없는 것 일까?
옛 말에 바람을 펴도 나는 로맨스요 너는 오입질…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지금 교민사회에는
뇌 없는 인간들이 돈으로 뇌를 이식하고
그 생명을 연장해 가고 있는 현실로….비유하고 싶다.
답답하고.
안다갑다.
잘못을 잘못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그들의 뇌를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일까 !!
오래 전 보았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란 영화를 떠올려 본다.
조금씩 뇌 없는 인간이 되어가도
그녀를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아름다웠다.…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사랑했던 나 조차도...
그러나 사랑했던 기억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그들도
뇌는 죽어가도 양심이 그들을 지켜주었으면…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