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70년대 청순미인 변신 ‘햇살보다 눈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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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70년대 청순미인 변신 ‘햇살보다 눈부시네’

윤ㅇ 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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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70년대 청순미인으로 변신했다.

윤석호 감독 신작 '사랑비'(가제) 측은 드라마의 히로인이자 대한민국 대표 청순미인 소녀시대 윤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비'에서 윤아는 청초한 외모의 순도 100% 청순미녀 김윤희(70년대) 역과 윤희의 딸이자 긍정의 기운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명랑소녀 하루(2012년)역까지 180도 상반된 1인 2역을 맡았다.

윤석호 감독 특유의 부드러운 색채가 돋보이는 스틸 사진 속 윤아는 가지런한 매무새의 헤어스타일과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옷차림으로 가공되지 않은 순수함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보일듯 말듯 수줍은 미소와 눈빛, 자체발광 청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는 "오랜만에 작품이라 설렘과 기대 못지않게 책임감과 부담도 큰데 윤석호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하는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 현장에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익숙하지 않은 세트와 의상, 소품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70년대 캠퍼스 청춘들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매력적인 작업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랑비' 대본을 받아본 순간 모든 세대가 공감할 만한 맑고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가 될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내가 느낀 설렘과 두근거림이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윤석호 감독은 "윤아는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70년대 여대생 윤희의 순수한 이미지를 기대이상으로 잘 그려내 연출자로서 흡족하고 기쁘다. 실제 만나본 윤아의 성격은 굉장히 밝고 잘 웃는 캐릭터라 현장 분위기 고취에 많이 도움을 주는데 윤희를 연기할 때만은 감정에 푹 빠져들어 역할을 소화해낸다"고 칭찬했다.

한편 윤석호 감독 특유의 수채화 같은 영상미와 감성으로 로맨틱한 멜로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드라마 '사랑비'는 70년대의 아날로그적인 사랑과 2012년 디지털세대의 사랑을 동시에 아우르는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작품으로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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