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말씀~좋은말 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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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말씀~좋은말 세기기

너구리 0 1253
  • 학교교육을 근엄하게 하고, 다시 효도와 공경의 뜻을 가르쳐 준다면 머리가 희끗희끗한 사람들이 짐을 지거나 이고서 길을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맹자

  • 달아본 후에야 가볍고 무거운 것을 알 수 있으며, 재본 후에야 길고 짧은 것을 알게 된다. 사물이 모두 그러하지만 마음은 더욱 심하다. -맹자

  •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서도 일정한 마음을 지니는 것은 선비만이 가능하다. 백성들은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도 없다. -맹자

  • 하늘뜻을 즐기는 사람은 천하를 편안케 하고, 하늘뜻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나라를 편안케 합니다. -맹자

  • 인정을 베풀면 번영하고 인정을 펴지 않으면 치욕을 당한다. -맹자

  • 화(禍)와 복(福)은 자기자신이 그것을 구하지 않는 예가 없다. -맹자

  • 천하에 적이 없는 사람은 하늘의 일꾼이다. -맹자

  • 군자로서는 남과 함께 선(善)을 행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 -맹자

  •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를 따르지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를 따르지 못한다. -맹자
  • 사람이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편안히 살면서 교육이 없으면 금수와 가까워진다. -맹자

  • 부귀도 그의 마음을 혼란시키지 못하고 무력으로도 그를 굴복시키지 못하게 되어야 대장부다. -맹자

  • 그 일이 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면 속히 그만둬야지 왜 내년까지 기다리겠다는 거냐. -맹자

  • 자신의 원칙을 굽힌 자는 리더가 되어도 바르게 이끌지 못한다. -맹자

  • 오직 인자한 사람이 마땅히 높은 자리에 있어야 한다. 인자하지도 않으면서 높은 자리에 있게 되면 그의 악을 여러 사람에게 전파하게 된다. -맹자

  • 남을 아껴주는데도 가까워지지 않으면 자신의 인자함이 철저하지 않은가 반성하라. -맹자

  • 하늘의 도리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도리를 어기는 자는 죽는다. -맹자

  • 인(仁)하지 않은 자와 더불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 -맹자

  • 천하를 얻는 데는 방법이 있다. 그곳에 사는 백성들을 얻으면 곧 천하를 얻게 되는 것이다. -맹자

  • 스스로를 해치는 사람과는 함께 이야기할 수 없고 스스로를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일할 수 없다. -맹자

  • 아랫사람으로 있으면서 윗사람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 백성을 다스려나갈 수 없다. -맹자
  • 사람을 살피는 데는 눈동자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맹자

  • 공손한 사람은 남을 업신여기지 아니하고, 검소한 사람은 남의 것을 뺏지 아니한다. -맹자

  • 정치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 큰 집안의 원한을 사지 않으면 된다. -맹자

  • 천하가 물에 빠져 있으면 도로써 구원해주고, 형수가 물에 빠지면 손으로 끌어당겨 구조해준다. -맹자

  • 옛날에는 아들을 바꿔서 가르쳤고, 부자간에는 잘되라고 책하지 아니했다. -맹자

  • 섬기는 데 있어서 가장 큰일은 부모를 섬기는 일이다. -맹자

  • 사람들이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이다. -맹자

  • 사람의 폐단은 남의 스승 노릇하기 좋아하는 데 있다. -맹자

  • 도(道)를 가까운 곳에 있건만 먼 데서 찾는다. -맹자

  • 정치하는 사람이 모두를 다 기쁘게 해주려 한다면 날마다 그 일만 해도 모자랄 것이다. -맹자

  • 불의 따위는 결코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본령이 있은 후에야 해야 할 바를 제대로 해낼 수 있다. -맹자

  • 대인(大人)이란 말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신용을 지키지는 않고, 행동한다고 해서 반드시 처음 목표했던 데까지 해내지는 않는다. 오직 의(義)가 있는 곳에 따라갈 뿐이다. -맹자
  • 대인(大人)이란 그의 어린아이 때의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맹자

  • 군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깊이 탐구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체득하기 위해서이다. -맹자

  •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아주 적다. 서민이 그 점에서 떠나가버리고 군자는 그 점을 지니고 있다. -맹자

  • 받을 만도 하고 받지 않을 만도 한데 받으면 청렴을 해친다. -맹자

  • 천하에서 본성을 논하는 것은,되어진 일을 법칙으로 따르는 것뿐인데 되어진 일은 순리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맹자

  • 군자가 일반인과 다른 점은 그 본심을 보존하고 잃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

  • 군자에게는 평생의 번민은 있어도 외부로부터 오는 마음의 동요는 없다. -맹자

  • 하늘은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행위와 행위에 대해 생기는 일로 뜻을 나타낼 뿐이다. -맹자

  • 나는 여지껏 자신을 굽히고서 남을 바로잡았다는 사람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하물며 자신을 욕되게 해서 천하를 바로잡았다는 사람임에랴. -맹자

  • 벗을 사귐이란 그 사람의 덕(德)을 벗으로 사귀는 것이므로 개재시키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 -맹자
  • 벼슬자리가 낮으면서 하는 말이 고답한 것은 죄이다. 남의 조정에 서있는데 도(道)가 시행되지 아니하는 것은 수치이다. -맹자

  • 사람의 성(性)이 선(善)한 것은 마치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과 같다. 사람치고 선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물치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물은 없다. -맹자

  • 현인만이 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면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현인은 그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것뿐이다. -맹자

  • 학문하는 길은 다른 것이 아니다. 잃어버린 본심을 찾아내는 것일 따름이다. -맹자

  • 손가락이 남과 다르면 싫어할 줄 알면서, 마음이 남과 다르면 그것을 싫어할 줄 모른다. -맹자

  • 작은 부분을 기르는 사람은 소인(小人)이 되고 큰 부분을 기르는 사람은 대인(大人)이 된다. -맹자

  • 자기의 큰 몸을 따라가면 대인(大人)이 되고 작은 몸을 따라가면 소인(小人)이 된다. -맹자

  • 인(仁)이 불인을 이긴다는 도리는 물이 불에게 이기는 것과 같다. -맹자

  • 도(道)는 큰길과 같은 것인데 어찌 알기 어렵겠소?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않는 게 문제일 뿐이다. -맹자

  • 자기 마음을 살피고, 자기 본성(本性)을 기르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방법이다. -맹자

  • 구하면 얻게 되고, 버려두면 잃게 되는 것인 경우에는 구하는 것이 얻는 데 유익이 된다. -맹자
  • 모든 사물의 이치는 나에게 갖추어져 있다. -맹자

  •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면 부끄러워할 일이 없게 될 것이다. -맹자

  • 선비는 궁해져도 의리를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잘 되어도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맹자

  • 인자한 말은, 인자하다는 평판이 사람들에게 깊이 파고드는 것만은 못하다. -맹자

  • 한 가지만을 고집하는 것을 미워하는 까닭은 그렇게 하는 것이 정도(正道)를 해치고 한 가지를 내걸고 백 가지를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맹자

  • 훌륭한 인격과 빼어난 재능은 환란 속에서 연마된다. -맹자

  • 중단해서는 안될 처지에서 중단하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도중하차한다. -맹자

  • 백성은 귀중하고, 사직(社稷)은 그 다음이고, 국군(國君)은 대단치 아니하다. -맹자

  • 사람이 마음을 수양하는 데는 욕망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맹자

  • 가는 사람은 뒤쫓지 말고 오는 사람은 거절하지 마라. -맹자

  • 글(書)을 그대로 믿는다면 글이 없느니만 못하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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