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대표 의원"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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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원은 한인회 들러리 인가?
제11대한인회에 대한 교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가르기와 분열의 조장으로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확산 되고 있다.
이같은 교민들의 생각은 한인회장의 불신임은 물론 한인회 개혁이 떠들썩한 전시행정으로 전혀 되지않고 있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증거다.
필요성을 차치하더라도 교민대표를 선출한다면 교민의 투표로 한다거나 아니면 사회 각분야에서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지도력을 겸비한 인사들로 구성되어야 믿음이 가는데 한인회 임원과 회장이 임의로 지정한 신문도 아닌 아무나 할 수 있는 광고,정보지를 무가지로 보급하고 있는 발행인 들이 언론 협회란 명칭으로 포장하여 교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며 언론 행세를 하는 발행인들이 선출한 단체장들이 투표권자가 되어 자기들이 추천하고 투표한 결과가 되었으니 이는 기본적인 상식과 원칙을 벗어난 어긋난 행위다.
또 교민수 (영주권자,시민권자)가 얼마되지 않은 사회에서 누구는 교민대표고 누구는 아니고 하는식의 불 필요한 편가르기 내지는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어떤 이유에서든 대표의원에서 제외된 단체나 개인이 한인회에 등을 돌리게 하는 단초를 제공했다.문제는 얼마나 순수하고 생산적인 발상이냐 아니면 불순한 의도와 목적이 깔린 현실 무시의 얄팍한 발상이냐 이다. 또한 명예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여 순박한 사람들을 충동질하고 있는 한인회의 금번 대표의원 신설은 “한인회가 응당 자기들이 사회를 위해 향상 시킬 책임을 갖고 할 일 임에도 불고하고” “책임 없는 대표의원들에게 잘 못을 전가하려는 비굴한 행동으로 보여 진다.” 이런식의 대표의원을 만들어 낸다면 ‘조형모개’는 다반사 일것이고 ‘조상모사’인들 안 생기란 법이 없다.
진정한 교민을 대표하고 대변인 역활을 하는 한인회 라면 교민의 편에 서서 봉사 하면서 사회를 향상 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해 나가 단결된 사회로 정착 시켜 나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진정한 한인회의 봉사는 교민의 행복을 보장해 주는 결과를 갖어 온다.독불장군 행위나 떠들 썩한 전시행정으로는 진정한 목적을 달성 할 수 없으므로 존재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봉사단체인 한인회가 무슨 권력 기관이나 정당인양 회장 특보,총장,대외 교섭 위원장 하면서 회장 선거당시 비겁한 방법으로 일등 공신이된 인물은 대표의원 의장과 부의장이 되었다.
그리고 대표의원 명단을 보면 당연직 의원이라면 공익성을 가진 단체장이어야 한다. 그런데 전혀 공익성이 없는 단체장이 있다.
1. 원로 의원은 당연 70세 이상이 되어야하고 명망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2. 한인회장 당시 창피하게도 무슨 이유인지 도중 하차 한 인물이 있다.
3. 개인 대표 의원 중에는 이곳 저곳 찾아 다니며 얼굴 들어내고 사진찍어 가며 생색내고 촉싹대는 인물이 있다
4. 이단체 저단체 고문.자문위원하다 현재는 의장,회장,이사장 하면서 생색내며 사회를 위해서는 아무일도 않고 어영부영 지내 온 인물도 있다
5. 자기들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가 현실과 상황에 맞지도 않는 명칭으로 포장해 교민을 기만하는 단체(장)도 있다.
이런 자질과 능력 도덕성이 없는 인물로 구성된 대표의원이라면 누가 인정 할 것이며 권위와 막중한 업무를 인정하고 동참 할 것인가?
한 사람이 백보를 뛰는 것보다 백 사람이 한 걸음 가는 것이 화합이라고 한다면 한인회장은 개인적인 명예나 재산의 치부를 벗어나 진정한 봉사자로써 교민에게 떳떳하면서도 용기있게 희생 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한인회가 교민의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
조 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