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 한국 기업 지상사’ 들의 비협조에 관한 규탄 성명문!!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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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00:08
재뉴 한국 기업 지상사’ 들의 비협조에 관한 규탄 성명문!!
--- 교민대표의원 일동 ---
- ‘한뉴수교 50주년 기념 Korean Day’를 맞아,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오클랜드 한인회장이 몇몇 한국 대기업의 뉴질랜드 지상사를 방문하여, 지원과 협조를 요청 하였는 바,
- 한국의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H사와 K사는 협조하지 못함을 통보해 왔다고 한다.
-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4월28일 ‘한국의 날’에 발행예정인 브로셔 광고란에, 교민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의 광고만 게재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사 중 하나인, H사, K사 등의 대기업의 광고가 보이지 않으면, 현지 외국인들에게는 물론, 100여명의 VIP를 모시고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 모양새가 좋지 않으며,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광고를 보게 될, 우리교민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위상이 올라가는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니, 약간의 지원금을 광고비 명목으로 지원해 주기를 희망하였는데
- H사 현지 법인장은 본사에서 거절 했음을 이유로 광고게재를 거부하였으며, 뒤이어 K사 지사장도 예산이 없음을 이유로 거부의사를 이메일을 통해 알려왔다고 한다.
- 또한, 한국산 가전제품의 대표 주자인 S사와 L사도, 행사를 일주일 앞 둔 시점까지, 행사지원에 대한 일체의 답을 주지 않고 있으며,
- 그나마, 대한항공과 국민은행만이 지원 및 참여에 동참해 주었다.
- 다른 나라의 한인회에 따르면, 예외없이 현지 대기업 지상사들로부터 일반 후원은 물론, 나라를 대표하는 행사 등에는 상당한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으나, 유독 뉴질랜드에 주재한 한국 지상사들은, ‘한인회’ 또는 ‘한인사회’에 기부가 전무한 상황이다.
- 교민경제가 어려운 현 시점에 다른 해외교민사회에서 일반화 된 대기업 현지 지상사들의 기부문화가 뉴질랜드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 한국교민의 수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교민수를 가진 일본의 날 (Japan Day) 행사는, 일본의 유명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HONDA가 적극 지원하고, 해당사의 제품을 전시함으로 일본인의 행사를 기념하고 자축하여, 현지사회에 일본인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것을 보았을 때,
- 우리나라 대기업의 지상사인 H사와 K사의 비협조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 S사, H사, K사 등은 현지 사회의 행사 등에는 수십 또는 수 백만불의 홍보비를 지출하면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는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단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다는 가슴시린 사실 앞에, 한인사회의 교민대표일동은 실망감을 넘어, 분개함을 참을 수 없다.
- 이에, 교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인 교민대표 일동은, 뉴질랜드 주재, 한국기업 지상사들의 대부분이, ‘한뉴수교 50주년 기념, 한국의 날’에 최소한의 기부도 없는 현실을 규탄하며, 4월19일 월례 교민대표의원 총회에 참석한 교민대표의원 일동이 만장일치로 ‘뉴질랜드 주재 한국기업 지상사 들에 대한 교민 규탄 공청회’를 가까운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결의한다.
*** 비협조 한국기업 지상사들의 명단은 교민 공청회시 공개 예정 ***
2012년 4월19일
오클랜드 한인회 교민 대표의원 일동
--- 교민대표의원 일동 ---
- ‘한뉴수교 50주년 기념 Korean Day’를 맞아,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오클랜드 한인회장이 몇몇 한국 대기업의 뉴질랜드 지상사를 방문하여, 지원과 협조를 요청 하였는 바,
- 한국의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H사와 K사는 협조하지 못함을 통보해 왔다고 한다.
-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4월28일 ‘한국의 날’에 발행예정인 브로셔 광고란에, 교민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의 광고만 게재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사 중 하나인, H사, K사 등의 대기업의 광고가 보이지 않으면, 현지 외국인들에게는 물론, 100여명의 VIP를 모시고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 모양새가 좋지 않으며,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광고를 보게 될, 우리교민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위상이 올라가는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니, 약간의 지원금을 광고비 명목으로 지원해 주기를 희망하였는데
- H사 현지 법인장은 본사에서 거절 했음을 이유로 광고게재를 거부하였으며, 뒤이어 K사 지사장도 예산이 없음을 이유로 거부의사를 이메일을 통해 알려왔다고 한다.
- 또한, 한국산 가전제품의 대표 주자인 S사와 L사도, 행사를 일주일 앞 둔 시점까지, 행사지원에 대한 일체의 답을 주지 않고 있으며,
- 그나마, 대한항공과 국민은행만이 지원 및 참여에 동참해 주었다.
- 다른 나라의 한인회에 따르면, 예외없이 현지 대기업 지상사들로부터 일반 후원은 물론, 나라를 대표하는 행사 등에는 상당한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으나, 유독 뉴질랜드에 주재한 한국 지상사들은, ‘한인회’ 또는 ‘한인사회’에 기부가 전무한 상황이다.
- 교민경제가 어려운 현 시점에 다른 해외교민사회에서 일반화 된 대기업 현지 지상사들의 기부문화가 뉴질랜드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 한국교민의 수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교민수를 가진 일본의 날 (Japan Day) 행사는, 일본의 유명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HONDA가 적극 지원하고, 해당사의 제품을 전시함으로 일본인의 행사를 기념하고 자축하여, 현지사회에 일본인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것을 보았을 때,
- 우리나라 대기업의 지상사인 H사와 K사의 비협조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 S사, H사, K사 등은 현지 사회의 행사 등에는 수십 또는 수 백만불의 홍보비를 지출하면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는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단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다는 가슴시린 사실 앞에, 한인사회의 교민대표일동은 실망감을 넘어, 분개함을 참을 수 없다.
- 이에, 교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인 교민대표 일동은, 뉴질랜드 주재, 한국기업 지상사들의 대부분이, ‘한뉴수교 50주년 기념, 한국의 날’에 최소한의 기부도 없는 현실을 규탄하며, 4월19일 월례 교민대표의원 총회에 참석한 교민대표의원 일동이 만장일치로 ‘뉴질랜드 주재 한국기업 지상사 들에 대한 교민 규탄 공청회’를 가까운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결의한다.
*** 비협조 한국기업 지상사들의 명단은 교민 공청회시 공개 예정 ***
2012년 4월19일
오클랜드 한인회 교민 대표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