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회장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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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회장의 한마디

조기원 4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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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몇이 모여 있다 하면 홍영표 한인회장의 년초 하례식때 총영사관과 담을 쌓겠다고한 이야기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난 11 오후 5 30 한인회 회의실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하례식은 축하하는 예식이다. 이런 자리에서 홍회장은 갑자기 폭탄 선언을 했다. 오클랜드 총영사관과 담을 쌓겠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이런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너무 심했다는 느낌도 든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어김없는 사실이다. 홍회장이 담을 쌓겠다는 이유로는 우선 그가 오클랜드 한인 회장이며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피지등 태평양 도서국가들(13 한인회) 아우르는 대양주 한인회 연합회장이다. 그런데 김충환 국회 외교 통상 위원장의 간담회가 호주 시드니에서는 열렸었는데 정작 오클랜드에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 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에서는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 역대 한인회와 총영사관은 공동으로 지금까지 하례식을 주최해왔다. 그런데 이번 하례식은 한인회 단독으로 했다. 그랬을까? 총영사관은 하례식에 대해서는 한인회가 알아서 할일이라는 것이다. 말은 총영사로서는 굿이나보다 떡이나 먹으면 그만 이라는 말로 해석할 밖에 없다. 태도가 회장의 감정을 건드렸다. 교민사회를 위해 현안 해결과 교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총영사관이 몰라라 한다는 것은 교민사회는 되려 무시하면서 자신의 권익만을 위한 것처럼 보여져서 입맛이 뿐이다.

 

필자로서는 이대희 총영사는 권위주의적 퍼스날리티(인격)자로서 강자에게는 절대 복종 하면서 약자에게는 지배적으로 행동 하여 자기 과시를 하기 좋아하는 성격 같다. 이런 성격의 약점은 인습주의를 당연시하고 권위에 절대 복종하며 인간을 불신하는데 있다. 이러니 민주주의를 선봉하는 나라나 사회에서 권위주의 또는 권위 주의적 인격자가 배척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권위주의자의 거동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안들겠는가. 바로 이런 것들이 부임한지 1년도 안된 총영사의 희미한 그림자다. 특히 교민들의 신뢰를 확보해야 총영사관으로서는 없이 중요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중요한 체면도 억지를 부리다 보면 낭패를 당하는 수가 있으니 삼가할 일이다.

 

 동서 냉전이

4 Comments
밥줘 2012.01.20 13:02  
왜 해결방안을 찾거나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없는건지 또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dark choc 2012.01.20 13:04  
홍회장,, 한인회,,에대해서 좋은얘기좀 듣게해주세요 !!!!
자신의 일부터 2012.01.22 10:00  
형언할 수 없는 참담함!!!!

조씨의 오클랜드 존재이유 와 가치
나잇값 2012.01.23 07:42  
다들 ~~~ 나잇값하고 진실되게 살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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