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떨고 있니 ? 돌아온 JO의 살생부(?)...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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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13:02
교민 제 1세대 최초 사립탐정 자격증을 취득한 JO
‘지난 9일 뉴질랜드 법무부의 Private Security Licensing Authority는 JO에게 사립탐정의 자격증 및 배지를 발급했다’는 교민신문의 기사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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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세월 JO는 뉴질랜드 한 교민지의 발행인으로써 활동하였으나 1년 전쯤인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언론 가를 떠나야 만 했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돌아왔다.
돌아온 장고
돌아온 외팔이
더욱 내공이 강해져 JO는 돌아왔다
사립탐정이란 괴력(?)을 지닌 골리앗이 되어서 말이다.
.
과연 JO는 응고의 세월을 어떠한 마음으로 보냈을까
참선과 용서와 반성의 시간을 통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을까?
아니면 살생부를 준비하는 참담한 세월이었을까?
JO의 컴팩이 교민사회에 미칠 영향이
사못 궁금해진다.
"나 떨고 있니?"
과연 JO의 살생부는 존재할 것인가 ?
영원히 사라져 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