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에서 ‘살아남게’ 해주는 음식
배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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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10:51
연말 직장인들의 몸은 반복되는 술자리와 숙취로 하루하루 지쳐 간다. 흔히 술의 알코올 성분 때문에 숙취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숙취를 유발한다. 따라서 숙취를 해소하려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분해를 돕는 녹차나 칡차를 마시거나 아울러 알코올 분해를 돕는 콩나물국이나 선짓국 등이 좋다. 일단 술을 마신 후 사우나나 해장술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는 탈수증상을 가중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가벼운 냉온욕이나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해장술은 일시적으로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한다. 일시적인 효과일 뿐 오히려 간과 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해장술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숙취에 좋은 음식 10가지 ①콩나물국 콩나물 속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은 알코올 분해 효소 생성을 돕는다. ②북엇국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이 많다. ③조갯국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 마신 뒤 간장을 보호한다. ④선짓국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콩나물, 무를 곁들이면 활력을 주고 술독을 푼다. ⑤미나리 아세트알데히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한다. ⑥굴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다. 굴은 빈혈과 간장회복에 효과적이며 과음으로 깨진 영양 균형을 바로 잡는다. ⑦녹차 특유의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다. ⑧칡차 칡의 카테킨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다. ⑨유자차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대량 소모되는 비타민C를 보충한다. 특히 입 냄새도 없애준다. ⑩감나무 잎차 감나무 잎을 달여 마시면 탄닌(Tannin)이 위 점막을 수축시켜 위장을 보호하고 숙취를 덜어준다. 코메디닷컴 |
따라서 숙취를 해소하려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분해를 돕는 녹차나 칡차를 마시거나 아울러 알코올 분해를 돕는 콩나물국이나 선짓국 등이 좋다.
일단 술을 마신 후 사우나나 해장술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사우나는 탈수증상을 가중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가벼운 냉온욕이나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해장술은 일시적으로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한다. 일시적인 효과일 뿐 오히려 간과 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해장술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숙취에 좋은 음식 10가지
①콩나물국
콩나물 속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은 알코올 분해 효소 생성을 돕는다.
②북엇국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이 많다.
③조갯국
타우린과 베타인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 마신 뒤 간장을 보호한다.
④선짓국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콩나물, 무를 곁들이면 활력을 주고 술독을 푼다.
⑤미나리
아세트알데히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한다.
⑥굴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다. 굴은 빈혈과 간장회복에 효과적이며 과음으로 깨진 영양 균형을 바로 잡는다.
⑦녹차
특유의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다.
⑧칡차
칡의 카테킨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다.
⑨유자차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대량 소모되는 비타민C를 보충한다. 특히 입 냄새도 없애준다.
⑩감나무 잎차
감나무 잎을 달여 마시면 탄닌(Tannin)이 위 점막을 수축시켜 위장을 보호하고 숙취를 덜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