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없는 인간들 !! 양심은 뛰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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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없는 인간들 !! 양심은 뛰고 있겠지

써니 2 1186

우리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이한 것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말을 못할 때도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들려주면 그것이 뇌 속에 내재되어 있으며 어린이 스스로 어렸을 때부터 12살 때까지 책을 많이 읽으면 유전인자처럼 혈통 속에 내재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줄기세포는 1,000억개이고 뇌세포는 150억개이다.

인간은 3살까지 지능이 70% 성숙하고 7살까지 90% 성숙한다.
 

훌륭한 자식으로 키우려면
엄마의 따뜻한 품 안에서 모유를 먹이고 따뜻한 체온으로 키워야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게 잘 자랄 수 있다고 한다
.

사람은 20살까지 뇌세포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랐느냐가 인격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
뇌세포는 20살까지는 발달하지만

그 이후에는 하루에 5~10만여개의 신경세포가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 없는 인간들.

뇌가 없으니 스스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판단 불가능 !

내가 하는 일은 모든 것이 정당하다는 착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을 말한다.

 

하지만 뇌는 없어도 양심은 가슴에서 뛰고 있으니

스스로를 정당하다고 세뇌하며 살아가고 싶은 가련한 인간들이 아닐까 싶다.

설마 양심도 없는 것 일까?

 

옛 말에 바람을 펴도 나는 로맨스요 너는 오입질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지금 교민사회에는

뇌 없는 인간들이 돈으로 뇌를 이식하고
그 생명을 연장해 가고 있는 현실로….비유하고 싶다.

답답하고.

안다갑다.

 

잘못을 잘못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그들의 뇌를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일까 !!

 

오래 전 보았던

내 머리 속의 지우개란 영화를 떠올려 본다.

조금씩 뇌 없는 인간이 되어가도

그녀를 지켜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아름다웠다.…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사랑했던 나 조차도...
그러나 사랑했던 기억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그들도

뇌는 죽어가도 양심이 그들을 지켜주었으면
바래 본다

2 Comments
체리 2012.05.29 13:30  
그들이 누구일까요? 제 주위에도 좀 있긴하는데 써니님의그들은??????????????
써니 2012.05.29 15:07  
체리님
저도 꼭 발키고는 싶어요
그런데

명예훼손이라고 물고 늘어질 것 같고
법정 싸움 가자면
저는 변호사 선임할 돈이 없거든여...

그래서 두리뭉실 적었네요

명예란 ...
지킬수 있는 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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