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텐 하흐: "부상이 맨유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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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텐 하흐: "부상이 맨유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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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BBC] 텐 하흐: "부상이 맨유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구단의 지속적인 부상 문제가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베테랑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일요일 웨스트햄 원정에 복귀할 수 있지만, 안토니는 페네르바체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 후 아무와의 접촉도 없이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갔다.

수비진의 루크 쇼, 레니 요로, 타이렐 말라시아는 아직 이번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메이슨 마운트는 커뮤니티 실드를 포함해 다섯 경기를 소화했으나 이번 시즌 두 번째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텐 하흐는 "이것이 우리의 경기력과 리그 순위에 영향을 줍니다. 선수가 없으면 최상의 팀을 구성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맨유는 12개월 전 아스날의 게리 오드리스콜을 새로운 의료 책임자로 영입하면서 부상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텐 하흐는 부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팀이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image.png [BBC] 텐 하흐: "부상이 맨유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는 "우리는 더 많은 선수가 자주 출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선수, 코칭 스태프, 그리고 다른 모든 스태프들이 협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 점에서 더 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선수가 있을 때 우리는 정말로 상대하기 힘든 팀이고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2위, 유로파리그 21위에 위치해 있다.

9월 29일 토트넘에게 홈에서 참패한 후, 4경기에서 3번의 원정 무승부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한 홈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는 텐 하흐의 미래에 대한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wy5ejxpedqo



IMG_8940.png [BBC] 텐 하흐: "부상이 맨유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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