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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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드러난 저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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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의 세계>라는 잡지 역시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던 것입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이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시킨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입니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여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魔手)를 뻗혀, 그 보이지 않는 사상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것이며, 드디어 W.C.C. 10차 총회가 2013년 가을, 대한민국 땅에 상륙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N.C.C.K.는 북한의 강영섭 목사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지만, 그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일 뿐, 성령을 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한국 N.C.C.K. 내의 유명한 목사님들이여! 언제까지 거짓의 세력들과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릴 것입니까? ... 참으로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이 모든 기괴한 일들은 W.C.C.의 쑥물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취한 그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사5:20).

분명히 해둘 점은 이 글은 N.C.C.K. 교단과 그 성도들 전부를 비판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직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종교침투와 끈질긴 음모를 고발하는 것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몰 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는 것에 목적이 있지, 공산권에 갇혀 있는 순진한 양 떼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의 선한 의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합니다. 주님의 양 떼라면 W.C.C.와 같은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는 쑥물을 먹지 말고, 맑은 물인 성경 말씀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러운 곳을 박차고 나와 좋은 꼴(풀밭)을 찾아 가십시오. 영적 동료의 사랑과 진심이 담긴 분별을 N.C.C.K.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W.C.C. 가입교단 내의 모든 목사님들과 양 떼를 빨갱이라는 소리로 오해케 만드는 마귀의 속삭임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글을 읽고도 무감각하다면 그런 목사와 양 떼들은 화를 당하기로 작정된 이들인 것입니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입니다(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 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저들의 끈질기고도 사악한 음모를 고발하는 것이니 정직하게 인정하여 받아들이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어린 양의 피와 그 증거의 말씀을 들고 승리해야 할 승리의 용사들이여! 분별하여 일어나십시오(계6:2, 19:11-16).


제7차 총회

1991년 2월,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Spirituality)”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때 중공(중국) 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회 입니다. 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옵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입니다(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이 회의에서는 정○○ 이화여대 교수가 초혼제(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에 뿌리는 행위)를 행하였는데,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내뱉았으며, 한 맺힌 영들이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는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 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를 외친 바 있습니다.


제8차 총회

1998년 12월 3~14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Harare)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나 다 말뿐입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은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N.C.C.K.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심각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9차 총회

2006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9차 WCC 총회가 브라질의 남부 도시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 폰티피컬 가톨릭 대학교(Pontificul Catholic University)에서 열렸고, 348개 회원교단에서 691명의 총대를 포함한 약 사천 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혁하소서”(God, in Your grace transform the world)였는데, W.C.C.의 회원교단을 구성하고 있는 동방정통교회, 부흥하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오순절 교회, 전통적인 개신교회의 신학적 중심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내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모여 경제적 정의, 환경 파괴, 교회 일치, 종교 다원주의 등을 논하면서 기독교의 정체성, 평화와 같은 문제에 답을 찾아보자는 시도를 펄쳤으나 성경을 떠난 인간의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9차총회를 남미에서 개최한 이유는 남미에서 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교파를 구체적으로 포섭하기 위함인데, 남미의 개혁교회들은 유럽과 아시아에 비해 숫자가 적고 보수적이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차총회는 이러한 남미의 모습에‘하나가 되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특징이 강했습니다. 결국 브라질 루터교회의 월터 알트만 목사는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제9차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1) 기도회와 성경공부 :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아침, 저녁 기도회에 모여 각 나라와 인종들의 문화(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소수인종 등)에서 발전된 예배 양식들, 각 교파전통의 유산들(시리아 정교회, 독일 루터교, 남미 오순절, 개혁교회, 콥틱, 시리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등), 다양한 언어와 예술적 표현들(각종, 악기와 음악, 기도회)을 경험한다는 취지로 모였으나 영적 잡탕 귀신의 축제에 불과했습니다. 총회 스스로의 평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다양성들이 신앙의 풍요로움을 상호 인정하고, 성령이 주시는 일치를 영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나 귀신을 즐겁게 해 준 일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말씀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걸어간 신앙의 정로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 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 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2)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Conversation) : 중심주제는 네 가지로 ①종교적 문화적 상황변화(종교적 다원주의와 정체성), ② 교회적 에큐메니칼적 상황변화(교회일치), ③국제 정치, 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폭력), ④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경제정의)였습니다.

        3) 총회의 사무처리 : ‘합의결정제’(Consensus decision making)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수자로서 불만을 나타낸 동방정교회 측의 요구를 크게 수용해 주었습니다. 모든 회의진행은 청문회와 의사결정으로 구성되고 청문회에서는 제안된 안건에 대해 총대와 옵서버가 함께 질문, 대화,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대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3장의 카드를 갖는데 여기서 오렌지색은 지지, 파란색은 반대, 오렌지와 파란색을 동시에 보이면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의미하며, 노란 색깔은 표결을 하자는 뜻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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