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레시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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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겨울건강차> 레시피 입니다.

김박사 0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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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에게 좋은 땅콩 우유차
땅콩 ½컵, 우유 4컵

food_icon_01.gif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분쇄기에 간다.
food_icon_02.gif 우유는 은근한 불에 미지근하게 데운다.
food_icon_03.gif ②에 땅콩가루를 넣고 잘 섞은 뒤 컵에 담아 낸다.

food_icon_00.gif 땅콩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배 속의 찬기를 몰아내고 위통을 다스린다.
하루 10알 정도 먹으면 머릿결과 피부가 좋아지고 장수를 돕는다.
우유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으며 기력을 보충한다.
태음인 중에서도 맥이 느리고
약한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변이 묽어질 수 있으니 꼭 데워서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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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과 태음인에게 좋은 홈 메이드 쌍화차
황기·당귀·숙지황·천궁 3g씩, 작약 5g, 계피·감초 2g씩, 대추 2알, 생강 ½톨, 잣 1작은술, 물 10컵

food_icon_01.gif 잣을 제외한 약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food_icon_02.gif 내열 유리용기나 법랑에 재료를 넣고 센 불에 올려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⅓ 정도로 졸아들 때까지 우린다.
food_icon_03.gif ②를 베보자기에 걸러 데운 뒤 잣을 띄워 낸다.

food_icon_00.gif 대추와 생강, 황기, 당귀, 숙지황, 천궁 등의 재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북돋우는 기능을 해 겨울을 많이 타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몸에 냉증이 있는 소음인이나 기관지가 약한 태음인이
평소 쌍화차를 꾸준히 음용하면 감기는 물론 피로회복과 빈혈 예방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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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에게 좋은 사과 계피차
계피 10g, 사과 ½개, 시럽(설탕·물 3큰술씩), 물 6컵

food_icon_01.gif 사과는 잘 씻어 씨를 빼고 얇게 썰어 설탕과 동량의 물을 넣고 약불에 졸인다.
food_icon_02.gif 계피는 물에 깨끗이 씻어 내열 유리용기나 법랑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food_icon_03.gif ②의 계피차가 따뜻할 때 ①의 사과시럽을 기호에 맞게 타 찻잔에 담아 낸다.

food_icon_00.gif 사과껍질의 펙틴이 노폐물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해
몸의 기력을 돕고 소화력을 좋게 한다.
계피는 머리가 맑아져 두통이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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