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송의찬 독자 운세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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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의 송의찬 독자 운세풀이

백운비 0 2392

송의찬 남·1978년 7월3일 진시생


문> 1979년 11월30일 오시생인 아내가 정신과에 입원하고 저마저 교통사고를 내어 구속되는 등 불행만 계속됩니다. 아내와의 관계, 그리고 제가 일어설 길이 무엇인지 답답합니다.

답> 부인의 건강이 문제일 뿐 두 분 사이는 계속됩니다. 부인은 운세에 건강의 액운을 겪고 있으나 평생 귀하와의 연분은 틀림없습니다. 헤어지지 못합니다. 이제 부인 운세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금년을 넘기면 통원치료 정도로 안정을 찾고 2년 이내에 정상회복됩니다. 부인은 원래 심성이 착하고 정이 많으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신경이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데에 비해 항상 현실적으로 적응이 안돼 극복하지 못합니다. 금년까지 마지막 한계입니다. 길운을 맞이하면 지금의 불행이 과거로 남게되고 행운의 축복이 함께하게 됩니다. 24시간 편의점 등 야간을 이용하는 유흥업으로 경제는 해결됩니다. 부인과 함께 운영하세요. 귀하도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지금 곧 시작하세요.


권지원 여·1983년 8월17일 술시생

문>저는 지금 외국에서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귀국해서 한국에서 공부할 것과 결혼을 재촉하며 지원도 중단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선택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국하면 후회합니다. 오히려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야 할 운세이므로 지금 해외유학은 자연스런 순리이며 지금 귀국하면 역행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마비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제까지의 고생이 헛되이 되는 것은 물론 다음 진행에 막중한 차질과 함께 갈등과 방황으로 낭패를 겪습니다. 본인이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세요. 그리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앞으로 2년이면 전부 완성됩니다. 결혼은 2013년에 이루어져 학위와 함께 두 가지의 경사로 타인의 부러움을 사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귀양에게는 위장장애가 문제이나 예민한 신경이 더욱 문제입니다.


황종태 남·1977년 7월5일 유시생

문>1980년 2월28일 인시생인 아내와 이혼을 하고 1978년 2월 18일 신시생인 여성과 동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거녀는 가출여성으로 남편이 있습니다. 저와 연분이 될 수 있을지요.

답> 두 분 모두 연분이 아닙니다. 부인과는 재결합해도 또 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완전히 지우세요. 그리고 지금 동거녀는 본 남편에게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귀하와는 사실 애정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배려와 귀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여 의존하고 있을 뿐입니다. 운세가 정상으로 변하고 있으며 본인 역시 반성과 참회로 가출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2개월의 방황으로 전부 마감되었습니다. 이제 귀하의 곁에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내주세요. 그리고 귀하는 정해진 운명에 따라 다시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닭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내년 봄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내년의 재혼은 성공적입니다.


안혜경 여·1989년 8월28일 묘시생

문>사랑에 이끌려 1980년 4월10일 해시생과 동거중이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불안한 나날들입니다. 과연 제 연분인지 알고 싶고 대학에 미련도 있고 취업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답> 발랄한 성격과 뛰어난 재능으로 매우 유망주였으나 상대분과의 만남으로 모두 산산조각 났습니다. 귀양은 모든 면에 조숙한데다 일찌기 ‘자파인수’의 악운이 끼어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타락의 길로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성에 감정이 예민하여 잘못된 관심과 운세의 악운이 겹쳐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더이상 이어져서는 안 될 악연입니다. 지금 상대의 희생물이 되고 있습니다. 가출이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빨리 부모 곁으로 돌아가세요. 몸은 어쩔 수 없으나 정신만은 찾아야 합니다. 원래의 좋은 머리와 뛰어난 재능을 살려 대학을 목표하세요. 귀양의 원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마침 학운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예능 또는 디자인 쪽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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