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 진로 고민
nz84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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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17:0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8월5일 금요일 (Term 3 첫째 주 금요일) 저녁6:30분에 노스쇼어 포레스트 힐에 있는 Westlake Boys High School에서 열릴 “Awakening Youths Project – 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정보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 이준영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일하고 있는 젊은20대 청년”들이 강연자가 되어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무료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저는 1984년생으로 뉴질랜드에 8살 때 부모님을 따라 이민 와, 마누카 프라이머리, 로즈미니 컬리지, 랑기토토 컬리지, 오클랜드 법대와 컴퓨터 싸이언스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졸업 후 Pansy Wong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였고, 2008년 총선 이후부터 작년 7월까지 Murray McCully 외무부 장관의 지역구 보조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Public Defence Service에서 국선변호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로는, 저는 비록 감사히도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즐겁게 일하게 되었지만, 주위에는 전공이 자신과 맞지 않아 전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졸업해서 일을 시작했으나 자신들이 원했던 삶과 너무 다른 삶을 살아 후회하는 친구들도 있는 것을 보았기에, 저희가 고등학생 때 진로 선택을 도울 정보가 부족했었던 것을 기억하여, 후배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08년도에 처음으로 진로 정보의 날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재 상당수의 고등학생이 자신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계획이 불투명하여 방황하고 불안해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등학생 때를 기억하고, 저희가 고등학생 때 어떤 것이 궁금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 행사에서 후배들에게 고등학교 이후의 삶을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어느 직종이 자기에게 맞을 지, 저희들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모든 강연자가 강연이 끝나고 나서는 개별 Q & A 시간도 제공하고, 당일 안내책자에 저희 강연자들의 연락처도 기재되어 추후 연락도 가능할 것입니다.
올해 섭외된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강연자로서는 의사, 변호사, 척추신경교정의사, IT 컨설턴트, 약사, 초등학교 교사, 비주얼 머천다이저, 레스토랑 매니저, 세무사, 회계감사, 경찰관, 요리사, 은행원, 그레듀엣 건축가, 토목 엔지니어, 간호사와 치기공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행사가 제가 준비하는 진로 정보의 날로서는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제가 3년 전에 시작한 만큼 고등학생들과 조금 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더 젊은 후배들이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기에 이런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행사에 대해 학부모님, 주위 학생 아이들에게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한 후원, 협조, 홍보, 관심 및 격려 부탁드립니다.
연락 및 문의는 021 410 884 ,nz84joon@hotmail.com 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영
Awakening Youths Project
Mobile: 021 410 884
Email: nz84joon@hotmail.com
Facebook: www.facebook.com/aypnz
저는 이번 8월5일 금요일 (Term 3 첫째 주 금요일) 저녁6:30분에 노스쇼어 포레스트 힐에 있는 Westlake Boys High School에서 열릴 “Awakening Youths Project – 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정보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 이준영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일하고 있는 젊은20대 청년”들이 강연자가 되어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무료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저는 1984년생으로 뉴질랜드에 8살 때 부모님을 따라 이민 와, 마누카 프라이머리, 로즈미니 컬리지, 랑기토토 컬리지, 오클랜드 법대와 컴퓨터 싸이언스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졸업 후 Pansy Wong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였고, 2008년 총선 이후부터 작년 7월까지 Murray McCully 외무부 장관의 지역구 보조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Public Defence Service에서 국선변호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로는, 저는 비록 감사히도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즐겁게 일하게 되었지만, 주위에는 전공이 자신과 맞지 않아 전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졸업해서 일을 시작했으나 자신들이 원했던 삶과 너무 다른 삶을 살아 후회하는 친구들도 있는 것을 보았기에, 저희가 고등학생 때 진로 선택을 도울 정보가 부족했었던 것을 기억하여, 후배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2008년도에 처음으로 진로 정보의 날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재 상당수의 고등학생이 자신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계획이 불투명하여 방황하고 불안해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등학생 때를 기억하고, 저희가 고등학생 때 어떤 것이 궁금했는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 행사에서 후배들에게 고등학교 이후의 삶을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어느 직종이 자기에게 맞을 지, 저희들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모든 강연자가 강연이 끝나고 나서는 개별 Q & A 시간도 제공하고, 당일 안내책자에 저희 강연자들의 연락처도 기재되어 추후 연락도 가능할 것입니다.
올해 섭외된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강연자로서는 의사, 변호사, 척추신경교정의사, IT 컨설턴트, 약사, 초등학교 교사, 비주얼 머천다이저, 레스토랑 매니저, 세무사, 회계감사, 경찰관, 요리사, 은행원, 그레듀엣 건축가, 토목 엔지니어, 간호사와 치기공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행사가 제가 준비하는 진로 정보의 날로서는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제가 3년 전에 시작한 만큼 고등학생들과 조금 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더 젊은 후배들이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기에 이런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행사에 대해 학부모님, 주위 학생 아이들에게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한 후원, 협조, 홍보, 관심 및 격려 부탁드립니다.
연락 및 문의는 021 410 884 ,nz84joon@hotmail.com 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영
Awakening Youths Project
Mobile: 021 410 884
Email: nz84joon@hotmail.com
Facebook: www.facebook.com/aypn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