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국물이 생각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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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 국물이 생각날때

요리사 0 1312
 



얼마전 횟집앞을 지나가는데 대하가 수족관속에 살아 있더라고요.
대하철이 돌아왔네요. 인터넷검색하니까 요즘 대하축제를 하더라고요.
소금구이 해먹어도 맛있고 , 찌개 끓여 먹어도 맛있는 제철맞은 대하~~~
오늘은 새우탕을 소개하겠습니다.
개운한 국물맛에 남길것 없이 다 먹어버린 새우탕~~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으로 끓이면 좋겠지만 재래시장에서 냉동새우 구입후 끓여봤습니다.




재료(3인분정도):새우10마리. 무1토막. 애호박1/2개. 대파1/2개. 쑥갓소량(생략가능).
                      멸치다시마육수4컵반. 청양고추2개
양념장 : 멸치다시마육수3T. 고추가루3T. 된장1/3T. 다진마늘1/2T. 국간장1T. 까나리액젓1T.
           맛술1T. 소금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무1토막은 나박하게 썰어줍니다. 애호박1/2개는 반달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2개는 어슷썰어주고..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는 미리 끓여준비합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 http://hls3790.tistory.com/800 )




2. 새우의 수염을 가위로 잘라 씻어 준비합니다.



 



3. 양념장 만들기 :

   볼에 멸치다시마육수3T. 고추가루3T. 된장1/3T. 다진마늘1/2T. 국간장1T. 까나리액젓1T.
           맛술1T. 소금1/3T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4. 냄비에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4컵반. 무. 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준후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8분동안 끓여주다가
==> 중간중간 거품은 수저로 제거해줍니다.





5. 새우.애호박을 넣고 4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6. 마지막에 대파.청양고추 넣고 한번 끓이면 완성입니다.

==>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양념추가하세요.. 짤경우에는 물을 조금 추가하세요.
   뚝배기에 담아 쑥갓소량을 올려 드시면 됩니다. (쑥갓생략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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