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자유게시판


 

<제82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1 1439
<제82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정동환 남·1981년 8월3일 미시생

문> 학원강사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매일같이 쫓기는 마음에 불안하고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막연한 삶에 지치고 아직 미혼인데 상대여성도 없어 고민입니다..

답> 운세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은 귀하의 위치를 의미하므로 지금의 직분에 치우치지 말고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운명은 시간이 가면서 정해진대로 진행되므로 때를 기다려야 하며 귀하의 경우는 아직 준비의 단계입니다. 지금은 마음을 조급해하면 오히려 모든 것이 마비되게 되며 본분을 잃게 됩니다. 전산학은 귀하에게 더 없는 좋은 인연이며 이제부터 석·박사의 과정으로 뜻을 두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그리고 연구직이나 학계에 목표를 두면 목적 달성은 시간문제입니다. 직장과 함께 병행해도 됩니다. 결혼은 33세때 성혼이 이루어지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김영미 여·1979년 2월19일 해시생

문> 1978년 6월23일 유시생인 남편이 외도가 잦고 저 역시 정신불안과 대인 기피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남편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것 같아 헤어질까 합니다.

답> 남편의 탓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문제도 오해입니다. 남편은 청렴하고 결백하며 부인을 속이거나 여자문제의 탈선행위는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부인에게 있습니다. 과거 3년 전에 겪은 정신질환이 재발하고 있습니다. 건강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부인은 원래 성격이 외곬이고 한 길 밖에 모르는 소박한 분이나 의심을 잘하고 남을 믿지 않으며 완벽주의이기 때문에 확인하는 버릇이 큰 결점입니다. 성격개조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건강문제에 집중하세요. 남편은 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연분입니다. 지금 참고 견디는 것은 오히려 남편쪽입니다. 앞으로 2년간의 치료와 요양으로 건강을 찾게 됩니다.


이창훈 남·1972년 12월11일 인시생

문> 직장을 떠나 장사에 투자했다가 모체의 부도로 덩달아 모두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후 후폭풍이 심하여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희망이라도 있을지 난감합니다.

답> 자나간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악운일 때는 눈앞에 악의 유혹이 항상 함께 하게 되고 결국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귀하는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났습니다. 한 편의 슬픈 영화처럼 기구한 사연은 지나갔고 이제 다시 직장에서 시작해야 됩니다. 다행히 직장운은 지금도 열려 있으므로 직장의 시작은 문제될 게 없습니다. 다만 정신적인 갈등과 채권·채무에 얽힌 문제들의 정리가 앞으로 2년간 소요됩니다. 그동안 쫓기고 쫓는 사연들을 감수해야 합니다. 2013년부터 재운이 시작되므로 그동안 시행착오였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처·자식운은 안전하니 안심하세요.


박윤미 여·1980년 10월24일 인시생

문> 1974년 3월27일 신시생인 남편은 돈에는 관심이 없고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제가 혼자의 힘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려니 이제 지쳐 헤어질 생각인데 아들이 걸립니다.

답> 안타깝게도 부인은 더 이상의 길이 없습니다. 남편복이 없으므로 지금의 남편과 헤어져도 불행은 마찬가지입니다. 타고난 운명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혼자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이나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제 빠져 나갈수 없는 쇠사슬에 묶인 것과 같습니다. 지금 겪어가는 고충은 부인의 개인적인 운명에서 떠날수 없게 됩니다. 앞으로 5년의 고행으로 부인의 고통이 마감되고 남편에게 주어진 경제운이 시작되어 꿈과 같은 기적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장사에 전념하고 다가올 밝은 희망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5년의 수련에 값진 대가가 보장됩니다.

1 Comments
일요시사 2011.10.18 18:43  
송태환 남·1969년 12월8일 묘시생

문> 현재 보험회사 영업소장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에 쫓기고 있으며 실적의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어서 주택관리사 쪽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금융직이 평생의 천직은 아니나 금년까지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년에 변동을 계기로 앞으로 성장 발전하여 특히 경제적 성장이 많이 기대 됩니다. 귀하의 단점은 너무 이론적이고 타산적이므로 시야가 넓지 못하고 둥지에서만 사는 새와 같이 폭넓은 생활이 안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직접 움직이는 근면성이 부족한 것도 큰 결점입니다. 이제부터 행동으로 뛰고 인간면에서 적극적인 처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금년 마지막 임기를 마칠때까지 많은 실적을 남기면 내년을 대비한 만족한 준비가 완료되게 됩니다. 장차 천직으로는 감정평가사 및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 계통이 최고의 길이며 성공이 보장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황은미 여·1975년 7월6일 미시생

문> 1972년 7월28일 술시생 남편에게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금 제가 가출상태에서 다시 들어 갈까 고민 중인데 혼자 살자니 자신이 없어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답> 남편께서는 원래 타고난 운명이 여자문제에 험란한 길을 걷게 됩니다. 60세까지 해당되므로 거의 한 평생에 해당됩니다. 여자관계는 많으나 처운이 없으므로 원칙은 가정을 이루지 못하는 ‘고립난성’ 격이나 부인을 맞이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남편과 계속 이어지면 건강까지 무너져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됩니다. 여자문제뿐 아니라 부인과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악연이므로 중요한 부분마다 악운이 끼어 들어 못견디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부인의 힘으로 생활고를 해결했지만 갈수록 불행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귀가하여 타협하세요. 헤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직장의 길이 트입니다.


전민석 남·1974년 4월15일 신시생

문> 공무원입니다. 초등학교 동창생인 여자친구를 몇 번 만난 정도인데 부인이 오해를 하여 직장 상관에게 알리는 등 고통을 줍니다. 부인은 1973년 7월18일 미시생입니다.

답> 어떤 경우가 발생하여도 두 분은 이혼이 하지않고 평생을 함께 지내게 될 부부로 이어집니다. 다만 부인의 성격이 매우 침착하고 근면하여 주위에 칭찬을 받을만한 여성이나 남편에 대한 애정과 애착심이 남들에 비해 대단합니다. 오직 한 곳에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시기·질투로 인한 본의 아닌 행동에 불과하니 오히려 귀하가 감래해야 하며 충분한 설득이 필요합니다. 부인의 성격이 솔직한 것을 좋아하므로 귀하의 동창생인 여성을 함께 자리에 배석하여 사실여부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히려 귀하의 입장에서는 고통이라기 보다 행복함을 인정해야 하며 앞으로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야 합니다.


오혜진 여·1984년 7월29일 축시생

문> 디자인 공부를 하다가 초콜릿공예를 하고자 제빵기술을 배웠는데 건강문제로 전부 멈추고 있습니다. 인연이 없어서인지, 유학도 계획중인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업종과 인연이 없어서가 아니라 재작년부터 건강운이 나빠 모든 행동에 장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7개월이면 건강의 악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제빵 쪽이 더욱 인연이 며 성공이 확실하고 지름길이 됩니다. 내년에 유학운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2년의 유학으로 만족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지금 사귀는 남성과는 절대 악연입니다. 순결을 지켜 후회를 막으세요. 더구나 귀양은 화계운이 있으므로 혼전관계는 절대 금물이며 혼전 임신은 악동을 낳게 되어 평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늦게 결혼하세요. 32세에 개띠의 연분과 평생의 인연이 됩니다.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