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 에이고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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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 에이고 무서워~~~

마음이 0 1317

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 살쾡이였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인 줄 알고 키웠더니 사실은 살쾡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쾡이가 한 고양이의 머리를 핥고 있고
고양이가 겁에 질려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먹이를 물고 있을 때에는 야생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래간만에 웃음보 터졌네요", "고양이 완전 겁에 질려있네요",
"아무 동물이나 키우면 안되겠어요" "무섭네요" "눈빛이 완전 반짝거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쾡이는 고양이과의 한 종으로 삵이라고도 한다.
주로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숲에 서식하며 표범화 같은 몸 빛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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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고양이 있는데요. 똑같은 생겼는데 설마 우리고양이도... 
아직 1년밖에 안된 아이입니다. 

울 아들하고 같이 자는데... 너무 귀여워요. 자는시간은 같고 아침에 일찍일어서
가끔 피곤도 합니다. 

아이들 밥먹을시간에 본인도 밥먹는지 알고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테이블 의자에 앉습니다. 무언가를 달라는 거지요. 

닭고기 삶은것을 조금 주면 꾸루꾸루 그러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둘째아들 동생으로 들어왔습니다. 

둘째아들이 동생이 없다가 생겨서 너무 좋아해요.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고양이의 모든일을 둘째아들이 합니다. 

늘 컴퓨터만 하는 아이에게 친구처럼 동생처럼 같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내  엄마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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