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대양주총연합회회장선거

자유게시판


 

호주 시드니에서 대양주총연합회회장선거

교민대표 2 1656

오는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선거

    ▲ 오클랜드한인회 홍영표 현회장(왼쪽)과 양희중 전회장

뉴질랜드 호주, 피지 등 오세아니아 지역 한인회의 연합기구인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선거에 양희중 전 오클랜드 한인회장과 홍영표 현 회장이 동시에 출사표를 던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마감된 제 5대 회장선거 후보등록에는 뉴질랜드의 2명 외에 총연합회 사무총장인 피지의 오덕술씨 등 3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번 선거에는 애초에 최다 대의원을 보유한 호주지역에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회장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다.


현 총연합회 부회장이기도 한 양전회장은 4년간 연합회 활동을 하며 인지도가 높아 일찍이 출마의사를 밝혔었다. 여기에 홍회장이 가세하면서 호주에서 오클랜드 전-현 회장간의 운명적인 대결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홍영표회장은 오경택위원과 함께 시드니에서  열리는 K-Pop행사 참관을 겸해 지난 5일 호주로 출국,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선거는 뉴질랜드의 8개 지역 한인회, 호주 7개 한인회, 피지 사모아 등의 한인회에서 각 2명씩과 총연합회 임원 등 50명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돼 있다.
선거는 11월 25일 호주 시드니 한인회 사무실에서 치러진다.
 <일요신문퍼옴>

2 Comments
교민 2011.11.13 00:40  
교민으로써 쪽ㅍ...!!!
한인회 2011.11.26 19:56  
홍영표 당선 축하합니다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