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질랜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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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질랜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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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농장 매매 작년 대비 2배 늘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Brian Peacocke 뉴질랜드 부동산협회 대변인은 지난 3개월간(8-10)의 뉴질랜드 농장 매매가 작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286건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수당 사기 전담반 편성

 John Key 총리는 수당 사기 전담반을 편성하여 배우자에 대한 정보 허위 보고자, 마약 투여자, 경찰로부터 도피중인 자에게 수당이 지급되는 것을 방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생물체 국내 유입 및 보호 업무 강화

노동당은 금년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생물안전청(Biosecurity NZ)의 생물체 국내 유입 및 보호 업무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2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녹색당 국민당 선거광고판 훼손 사건 사과

국민당의 선거광고판 훼손과 관련해 녹색당 러셀 노먼 대표가 국민당측에 사과했다. 노먼의 비서와 비서의 파트너가 국민당 선거광고판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전국의 7백여 개에 달하는 국민당 선고광고판이 훼손됐다. 훼손을 주모한 이들은 졸리언 화이트와 그의 파트너 애나 하인스 이다. 하인스는 녹색당 대표 러셀 노먼의 비서이나, 수사가 착수되면서 비서직에서 물러났다. 화이트도 녹색당 당원에서 탈퇴했다. 화이트는 성공회 단체에서 일해 왔고 빈곤퇴치 운동가였다. 러셀 노먼은 선거광고판의 훼손 행위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노먼은 라디오 방송에서 존 키를 조롱하는 화이트의 목소리를 알아차린 녹색당원을 통해 광고판 훼손 사실을 처음 알았다. 하인스는 혐의를 시인했고 노먼은 하인스 외에 더 이상의 녹색당 관계자가 연루되지 않았기를 바라고 있다. 노먼은 존 키에게 사과했다. 국민당의 지지율을 위협하기 시작한 녹색당에게 선거를 열흘 남겨두고 이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John Key John Banks ACT 당 후보 Tea Tape 논란

John Key 총리와 John Banks ACT Epsom 지역구 후보는 11.11() 오클랜드에서 차기 연합정부 구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나, 논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존 키 총리는 지난 금요일 존 뱅크스 엡섬 지역구 의원 후보와의 회동 중에 일어난 신문사의 도청녹음사건을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수사를 착수했다. 경찰은 3뉴스측에 이 테이프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노동당과 녹색당은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며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존 키와 존 뱅크스가 공식석상에서 기자들을 불러모아놓은 상황이라고 해도 분명 녹음은 불법행위이다. 테이프 내용을 확인됐지만 법적인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0만 달러의 벌금형 또는 2년의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존 키와 존 뱅크스에 대한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02년 헬렌 클락이 50%의 지지율을 기록하던 당시에도 3뉴스가 옥수수 게이트 사건을 보도한 이후 지지율은 10%나 떨어졌다. 이번 사건으로 존 키의 선거 운동에 악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존 키는 대화내용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이는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다.

 

뉴질랜드 First Party 선거 공약 발표

Winston Peters 뉴질랜드 First Party 당수는 호주 소유의 ANZ, BNZ, ASB은행에 대해 뉴질랜드 자본의 지배권 확보를 추진하는 자당의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키위 수출업자 3천만 달러 이상 관세 한국에 지불

Lain Jager(Zespri CEO)는 멕시코가 키위에 적용되는 20%의 관세를 폐지함에 따라 1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국, 일본 등의 주요 아시아 시장의 관세 철폐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질랜드 키위 수출업자들은 $3천만 이상의 관세를 한국에 지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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