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보자 하니까 교민들이 보자기로 보이냐 !

자유게시판


 

보자 보자 하니까 교민들이 보자기로 보이냐 !

써니 1 1763

현 시대를 살아가며 우리에게 없어서 안 되는 생필품(?)이 있다

 

첫째 전기

둘째 인터넷

셋째 집전화

그리고 핸드폰이다.

 

그러나 이용자 대부분이 상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어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허점을 노려 교묘하게 삐끼 과대광고를 일삼는 교민업체가 있다.

 

지원금 보조를 명목으로 최소 18개월(16개월)부터 최대 24개월(2)까지의 약정기간이 적용되는 삐끼 계약이 판 치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다르게 iT 기술의 발달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으며, 새로운 상품도 쏘다져 나오고 있다. 어제 구입한 핸드폰 , 컴퓨터 등도 불과 몇 개월 후에는 구형으로 전락하는 것이 현 실정임을 감안해 볼 때  한번 계약으로 1 6개월이란 긴 시간을 꼼짝 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어리석음을 자초하는 것이 아닐까 ?

(참 위약금을 내면 되지하지만 위약금도 어처구니 없이 일방적이어서..)

 

이제부터 우리는 똑똑해 져야 한다.

보조금에 현혹되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상품을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야 우리들이 보자기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뉴질랜드 전기회사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적어본다.

전기 상품이야 말로 타사와 가격 비교 한번 없이 무식하게 일편단심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 아닐까 싶다.

<<클릭해 보세요>>

http://www.switchme.co.nz/residential/

 

화면에서 요청하는 해당 칸을 채우면 최 종적으로 아래의 화면이 만들어진다.

 


뉴질랜드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전기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다. 전기의 질은 모두 동일하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회사와 타회사의 전기요금을 자동으로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스스로는 현명해져야 한다!!.

 

그리고 삐끼 광고를 앞세우는 교민업체는 진정으로 귀사의 상품이 우월하다면 본 사이트를 귀사의 홈피에 추가하여 교민들이 올바른 상품을 비교,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주어야 하지 않을까 ?.

 

삐끼 광고로 장난치지 말고

1 Comments
ㅂㅂ 2011.12.03 14:43  
제가 그  보자기 아니었는가요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는데요 그 위약금 때문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날짜만 기둘리고 있답니다.그놈의 보조금에 눈이 어두워 갖고...좋은 글 올리셨네요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