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사회와 진실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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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회와 진실의 배경

sung 1 1349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서까지 제이름이 자주 거론되는 게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

   그러나, 조작과 거짓이 판치는 본말이 전도된 교민사회라면 우리의 후대들에게도
   죄짓는, 이민 1세의 추악한 모습을 방치하는 일이기에 그 진실의 배경을 하나 하나 
   공개하겠습니다.  단, 합법적인 책임을 맡았던 저로서 조기원씨가 자신의 잣대로 
   모작해낸 내용과 너무나 다른 내부 문건, 교신들을 자식들 부끄러워서도 이 게시판
   에 공개할 수 없고, 그 동안 회원분들과 교민 언론에 정관 적법절차에 따라 공개하여
   내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을 우선 상기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이 기회에 누가 정말 양
   치기 소년처럼 거짓 조작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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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
안녕하십니까?  교민 여러분, 코리안 가든 회원 여러분 !

 

작년에 대변인직을 사임하며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린 후 1년만에 뉴스레터를 통하

여 그간 변화의 간략한 경과보고와 함께 또 근황의 인사를 올리게 됐습니다.

 

지난 47일 본 BOT(Board of Trustees)에서는 BOT 위원 세사람 중의 한명이기도 했던

이병인 회장의 급작스런 사직서 제출에 남은 BOT 위원인 저 박성훈과 또다른 한명 Andy

An 이 긴급회의를 통하여 제출자의 사임의사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과 사()가 뚜렷이 구분되어야만 하는 엄연한 현실 앞에 저로서 취할 수 있는 첫번째

조치로 이병인 후보 선거대책본부로 사용하고 있던 코리안 가든 사무실이 공명선거를 위반

할 소지가 다분한 데다 또한번 코리안 가든이 사단화된다는 치명적 이미지 실추를 막기위해

서도 즉각 해당 관리팀장에 지시하여 간판 및 일체의 관련자료 사진을 철거토록 하는 BOT

대표 권한대행으로서의 사무실 폐쇄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다수의 기부자 및 벽돌회원이 교민인 이상 그분들에게 매체를 통한 알림 광고는

필수고지의 의무인 바 422일 자 교민언론에 오늘의 코리안 가든과 한인회 관계 그리고

교민, 회원들의 핵심 쟁점이자 평소 저의 소신이기도 했던 범교민이 참여하는 BOT 확충 모집공고를 골자로 하여 우리 모두가 공존화합 속에 코리안 가든도 성공시키고 교민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함축한 '대교민 공고문'을 올린 바 있습니다.

 

공고문이 나가자 그동안 막혔던 물꼬가 트이듯  다수의 교민들이 격려와 기부의사를 밝혀주

신데 이어 주요 단체, 비즈니스 그룹 등지에서도  BOT모집에 집중된 관심을 보임과 동시에

참여의사 내지는 추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앞으로 코리안

가든이 대중의 사랑을 받을만한 정상적인 운영만 해 간다면 이 역사적인 사업에 동참 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단 한가지 조건은 코리안 가든이 새로 거듭나는 모습을 확실히 실천으로 보여줘야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의미를 지난 선거기간을 통한 광범위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실감할 수 있었고 코리안 가든 내외부의 반응을 다시한번 직접 확인하며

그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리안 가든이라는 이름이 싹트기 시작한 2007년 스탠시치 공원 보존지에서부터 오네포토

도메인을 거쳐 현재의 배리스 포인트로 부지가 확정된 후 오늘까지 4년여 동안의 첩첩산중

헤아릴 수 없었던 관계기관 부처 접촉, 협상 난관의 나날들보다도 이병인 전회장께서도 그랬겠지만 저에게는 지난 두달간의 기간이 더 기나긴 끝이 보이지 않는 긴장과 고뇌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비상한 각오로 우리 모두가 합심하면 못 이룰 게 없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새로 탄생한 제11대 한인회장의 5.28 취임식장에서 홍영포후보 공약과 저의 공고문을 결합시켜 홍영표 한인회장과 박성훈 코리안 가든 BOT 대표 권한대행이 교민 앞에 손잡고 공동선언을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계획이 안타깝게도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것이 좌절로 끝나서는 안될 사안이었고 특히 내부의 불협화음으로 비춰져 교

민들의 증폭된 의문과 따가운 질타로 이어져서는 더욱 안되겠기에 일단 참석교민 앞에서 앞

으로 코리안 가든의 방향은 교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한인회와 함께 갈 것이라는 발표로 조속한 시일 내에 저의 임무를 완료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자 마자 제게 엄습해 오는 대교민 공고문 자체와 쇄신책을 폄하 무력화

시키고자 하는 모종의 온갖 심상치 않은 움직임 속에서 이루어진 지난 523일 법률자문을

맡아오기도 했던 자문위원장의 통보를 받고 자문회의에 참석했던 바 이 전회장과 측근들이

주가 된 그자리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최종 BOT에서 결정만 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논리에 저는 동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요즈음 코리안 가든으로서는 교민사회에서 혁신적 개혁과 더불어 보다 투명한 자세가 강하게 요구되는 민감한 시기에 그것이 잠깐은 성공할 수는 있어도 성사될 수가 없는 법 이전에 상식과 도덕과 양심의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 장벽을 넘자 이제는 '백의종군'이라는  의미가 이병인 전회장과 측근들이 말하는 최고 집행부 BOT복귀 및 권한대행을 보조하는 의미였다는 해석과 후보시절 교민언론 간담회와 후보 낙선인사에서 교민에 백의종군하며 교민의 한사람으로 돌아와 봉사에만 전념하겠다고 교민들께 약속했던 것을 액면그대로 해석한 저의 주장이 정면 격돌을 하고 있는 오늘까지의 내부적 해

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뉴스레터를 통해서라도 이 전회장의 주장과 저의 주장 중 어느 쪽이 바른 해석이었는지는 정작 주인이라 할 수 있는 교민들께 여쭙고 그에 따라 우리 두 사람의 옳고 그름을 판

가름하자는 쪽으로 이병인 전회장께서도 결국 동의하시어 여기에 언급합니다.   지금까지 교민사회에서 이병인 전회장과 박성훈 전대변인 간의 인간적 반목이란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좋은 관계의 모습을 보여드린 그대로이오니, 지금의 이 문제를 내부분란으로 단정하지 마시

고 진정 교민사회에서 코리안 가든이 바로 가기 위한 끝날 줄 모르는 격심한 의견 차를 여러분께서 분별해 주십사 하는 간곡한 요청으로 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요즈음의 중요한 사실 하나를 덧붙이자면 지난 61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참전

용사회와 홍영표 한인회장간에 향후 한인사회와 한국, 뉴질랜드 정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중요회의가 있었습니다.

 

코리안 가든측에서는 BOT 자격으로 Andy 와 제가 초청을 받아 Andy는 사정상 불참을 했고,

제가 권한대행으로 참석했습니다.   원래 주 안건의 타이틀에는 저희 코리안 가든이란 별도의

주제는 없었으나, 자연히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코리안 가든이 한인회 사무실에서 한인회와 화합해 한 목소리로 가야 한다는 주문이었습니다.

 

뉴질랜드 한국전참전용사회의 요청과 도움을 받아 지금 제가 가평군에 참전용사비 공문을

띄워야 하는 순간에 참전용사회 Jim Newman 전국회장으로부터 중요한 참전용사회측의 뜻

을 전해 받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지금 코리안 가든측에서 기획해 추진하고 있는 합

장한 조각모형의 조형석은 참전용사회에서 원하는 6.25 혈투의 현장에서 채취해 온 자연석에 기념내용을 담아 후세에 남길 수 있는 그러한 기념비 건립취지의 의견과는 다를 뿐만 아니라, 운반상 또는 후에 Vandalism 위험성이나 엄청난 조각비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동안 코리안 가든에서 전시한 설계 및 조감도에 대해서도 전문, 일반인으로부터 지적받아 온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우리 한인들끼리 새 BOT 운영진에서 조용히 수정 보완할 문제라

치더라도 만약 우리의 영원한 은인들이신 분들의 본 뜻까지 거역해가며 우리 생각만이 옳다

는 방식으로 또는 이미 계획됐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강행 추진해 간다면 이는 우리세대 모두

가 후대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원망과 논란을 불러올 것이 명약관화하다는 사실입니다. 

 

건설이 되기도 전에 교민사회 뿐만 아니라 현지사회에까지도 우리의 이러한 모습이 비춰진

다면 그동안 많은 뜻있는 교민들이 각계에서 성실하게 쌓아온 한인들의 좋은 이미지에 심대

한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저 개인으로서도 지난 16년간 오직 '약속' '신뢰'라는 단어에 중심

을 두어 사귀어 온 적지않은 현지의 중요인사, 관계기관, 기구, 시민 친구들에게까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여서는 안되는 저의 마지막 남은 절명의 마지노선이 무너질 위기의 순간까지 이르렀음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이상 교민사회를 혼란과 분열로 몰아넣기에 충분한 작금의 코리안 가든 문제의 끝없는 논쟁을 종식시키고 새 희망 속에 성공건설로 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지름길이라 할 수 있는 방법의 특별 제안을 첨부와 같이 긴급 공개 제의합니다. 

 

시간낭비 속에 끝이 안보이는 소모적 논란과 싸움도 문제의 본질과 핵을 찌르는 진심의 의지만 있다면 쉽고도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코리안 가든과 교민화합을 위한 긴급제안 - 첨부 1 (8 June 2011)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 대교민 공고문 - BOT 특별성명 - 참고 첨부 2 (22 April 2011)

 

   

 감사합니다

 

2011 6 8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         The Korean Garden Trust                 

회장/BOT 권한대행               Acting Chairman,                                     

박 성 훈 드림                        Board of Trustees

임시 사무본부 전화: (09) 443 7710,    휴대전화: 021 811 367

이메일: nzstanleypark@gmail.com , stanleyparknz@gmail.com

코리안 가든과 교민 대화합을 위한 긴급 제안

 

1.    이병인 전회장을 비롯한 구체제에서의 BOT 세 명 전원은 코리안 가든 부지 5,000평을 확보한 역사적 업적을 제1기로 규정, 만족하여 훗날의 평가에 맡기고 모두 퇴임한다.

(, 현재까지 남아서 2개월 동안 비상시국을 수습해 온 박성훈 회장/BOT 권한대행과 재정발표 준비를 해온 Andy An 재정이사는 담당 운영팀장들과

의 긴밀한 협조 속에 앞으로 2주 이내에 주요 업무를 마무리 짓는다.)

 

2.    2 BOT , 재정 및 전문지식 면에서 능력을 갖춘 인원으로 보강될  새로운 BOT 운영 위원팀이 원만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로 모든 길을 열어준다.

 

3.    2 BOT 구성문제는 박성훈 회장/BOT 권한대행과 교민의 뜻을 받들어 가장 현실적으로 코리안 가든 건을 후보공약에 넣어 당선된 제11대 홍영표 한인회장에 협력 모집 및 협상 주도권을 위임한다.

 

4.    향후 코리안 가든의 중요 안건 등 공식 회의장소는 한인회 사무실로 한다.

(코리안 가든 사무실 개소는 11대 한인회에서 현재까지 환영하는 입장임)

 

5.    코리안 가든 과거 체제의 집행부에서 활동했던 운영위원 전원은 제2 BOT 운영위에서 업무상 협조 요청이 있기 전에는 일체의 직간접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한다.

 

6.    기존 BOT에서는 아직 상기 제반의 절차를 순조롭게 속행 처리할 수있는 한인회와의 관계 등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만큼 조만간에 BOT회의를 소집

하여 최선의 방법론을 논의한다.   그리고 연례 총회를 실시한다.

 

 

2011 6 8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

회장/BOT 권한대행   박 성 훈

 

Ø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 BOT 대 교민 공고문

 

코리안 가든 건설을 염원하는 동포 교민 여러분!

 

전세계 이민사에서 전무후무할 역사로 기록될 뉴질랜드 현지의 사통팔달

요지에 무려 5,000평의 땅을 시민과 시 정부로부터 확보하는 쾌거를 이룩

하고서도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이다 못해 건설이 지체되고 있는 비 정상의

현실 앞에 우선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민 여러분께서 막중한 책임과 임무를 부여하여 선출해 주신 저희 트러스트

BOT에서는 이병인 전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 회장의 사표를 2011 4 7

부로 수리하고 박성훈 회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여 혁신적 변화를 위한

구체 작업에 이미 착수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본인이 변화의 물결에 일조하고자 제 9 (재뉴) 한인회에 몸담았을 때부터

“교민에게 정직해야 하고 한 구성체로 가야만 한다.”는 초지일관의 주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인회 정관의 주인이 교민이듯이 코리안 가든의

주인 역시 어느 개인이나 단체(BOT)의 것이 아닌 교민 여러분의 것이라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는 바, 대변인으로서의 사임 전까지는 주로 대외 업무

에 치중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대내외 모든 것을 총 점검하고 밝혀 교민 여러

분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빠르면 한인회장 선거 전후 늦어도 오는 7 BOT

연례총회에서는 새로운 BOT 확대개편을 비롯한 모든 조직을 재구성하여 범

교민이 함께하는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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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는 1.  BOT 구성원 5~7명 확충 (*교민 추천접수 교민공청 심사 확정)

*자격엄선: 1) 코리안 가든 사업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된 분 (기여)

          2) 코리안 가든 건설 자금의 10% 이상을 조달했거나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한 분 (*재정2~4)

          3) 한인사회와 현지사회에서 공히 인정받는 가교역할을

능히 수행할 분 (외교)

          4) 평 추천대상 교민 지도자 중 엄정중립 인사 (사회)

5) 1),3),4)의 조건은 새로 영입되는 자문위원 포함

엄격한 자문 심사를 거쳐 현 BOT에서 최종 결정

합니다. (*재정 우선 건설 전 12명까지 비례충원)

*여러분 모두에게 개방하오니 많은 추천 바랍니다.

           2. 코리안 가든 기념 동판에 기록될 100(1구좌) 이상 기부자 및 단

체 가나다 순 발표.  (, 기부금 액수 투명 발표 및 재정장부 공개비치 문제는 본인허가 교민정서를 우선하되현지법철저 적용)

           3. 새로 탄생하는 11대 한인회장단과의 특별기구 실질통합 방안이 포

함됩니다. (사무실 이전 포함)

*******************************************************************************************************************************************************************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오늘의 코리안 가든이 설립 당시의 초심을 벗어난 단체로 비춰지고 그 본질이

훼손된 채로 운영된다면 철저한 검토를 거쳐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성공 건설로 가는 길이기에 본 권한대행으로서 필요하다면 가든 개념까지도 전문 중론에 접근해 과감히 보완할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코리안 가든 내부, 외부 막론한 유무형의 장애요소 제거를 위한 본 전권대행의 확실한 의지와 여러분의 절대적 협조의 합일이 없이는 한치 앞을 나가기가 힘들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동시에 맞물려 새로 출범하는, 기존 한인회의 구습 개혁을 확고히 할 의지와 대안책과 통솔력 있는 11대 한인회장과 독립성을 유지한 채 연합하여 우리 한인사회의 저력을 과시하는데 촉매 역할을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도 부족할 신천지 이민생활의 여정에서 방향타를 잘못 잡아 서로를 헐뜯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소모전으로 표류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진정 교민에게 정직한  자세와 여론무시 악습에서 벗어난 새 한인회와 현 코리안 가든 BOT  평가받아 옳고 그름이 혼동된 채 흘러온 한인사회의 불신풍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 4 22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             THE KOREAN GARDEN TRUST

회장/BOT 권한대행 박성훈        Stanley Park, Acting Chairman

임시 사무본부 연락처             BOARD OF TRUSTEES, K. G. T.

전화: (09) 443 7710,     KGT 휴대전화: 021 811 367  또는  021 811 482

이메일:  nzstanleypark@gmail.com  or  stanleyparknz@gmail.com
UNQTE

1 Comments
교민 2011.12.05 19:41  
진실이승리하는 교민사회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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