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 관련 루머 돌고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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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minica***는 “A양의 동영상은 궁금하지 않지만 A양의 집안은 좀 알려주고 싶다”는 글에서 “A양의 아버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사람으로 예전 사학비리 문제로 크게 한 건 하신 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게시자는 이어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저녁에 공부하는 어려운 환경의 여학생들이 다녔던 한 고등학교의 설립자가 A양의 아버지인데, 1992년 당시 그 학교 교사들에 의해서 재단의 비리가 밝혀졌다”며 “학생들이 3년간 열심히 공장에서 일해서 모은 저축을 불법 대출하여 쓰고는 주지 않았고 그 이후 관련자들이 구속되기도 했다”고 썼다.
끝으로 게시자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힘쓰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힘들게 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한 것처럼 나와 있는데, 그래서 그렇게 학생들이 고생하며 모은 돈을 몰래 갖다 썼나요?”라며 “그런 비리로 모아 둔 돈으로 A양이 호의호식한 거고, 그런 비리로 축적한 돈으로 A양의 아버지는 사회적 지위도 얻으셨죠. 과연 A양이 그런 아버지 덕을 못봤을까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아이디 island0***도 “A양 아버지가 악덕기업주라고 들었어요. 부산에서 자기 딸만한 아이들 2교대로 공장에서 일하는 학교 운영하면서 아이들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그랬다네요. 부모가 잘해야 자식이 복을 받는데….”라며 A양의 집안을 비난했다.
명문대 (기부금 추정)입학?
A양의 대학 입학과 관련한 루머도 떠돌고 있다. A양은 명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디 Sipak***는 “A양 **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한 재원”이라는 제목으로 “하지만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했다는거”라는 내용을 달아 많은 네티즌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아이디 fm99***는 A양의 대학 재학 시절 에피소드라며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A양은 승마특기생으로 들어가 정외과 선택해서 다니고 있었죠. 어느날 교수님께서 A양에게 ‘자네는 정치 쪽이 관심있나. 외교 쪽이 관심있나’라고 묻자, A양 왈 ‘저는 외교 쪽에 더 관심 있습니다’라고 했죠”라며 “그러자 교수님 왈, ‘요즘이 삼국시댄가? 말 타고 외교하게?’ 이랬다는 **대 정외과의 전설적인 얘기죠. A양은 얼굴 빨개져서 밖으로 나가버렸다는. 하여간 이놈의 말타기 때문에…. A양 학교에서 무시도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말타기 얘기는 전혀 안하고 정치 외교를 부르짖고 도도해서 더더욱 욕먹었던 그녀”라고 썼다.
한편 아이디 rck6***는 A양이 과거 이혼을 겪은 사연이라며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A양 **대 출신 미스코리아라고 한때는 이름 날렸지. 그리고 **그룹 며느리 됐다가 6개월 만인가 쫒겨나구…. 쫒겨난 이유를 알면 깜짝 놀랄 겁니다”라는 내용으로 묘한 여운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