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으려면

자유게시판


 

담배를 끊으려면

SOS 2 1002
재 친구들, 지인들, 남들다 1월에 담배 끊기 시작할때..
저는 조금 미리시작...

금연 계획은 작년 12월달 쯤 병원에 친구 병문안 갔다가 거기에 계신 환자분이 목에 빨대? 가튼 걸 꼽고 계신것을 보고 충격? 쇼크? 먹고 금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목에 구멍 뚤려서 그런거 꼽고 호흡하고 살아가는 날이 올까봐....사실 많이 충격 받아서.....;;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할텐데..


사실 담배살돈이 많이 들어서 끊는 거에요.

담배생각이 간절하고 피고 싶은건 24시간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이지만
정말 눈물 머금으면서 참았습니다 ㅜㅜ 드뎌 일년이 다되 가네요.

진짜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미치도록 참는거란걸 실감하는중이에요.

1년 담배 값만 하면...에휴 돈 많이 모으고 버네요...ㅎㅎ


금연하시는 분들 화이팅! 건강에 안좋습니다...
2 Comments
속리산 2011.12.27 17:24  
올해가 가기전에 꼭 담배를 끊겠읍니다
교민에게 약속 합니다
낙동강 2011.12.27 17:33  
본인 건강과 가정의 화평를 위해
속리산님 꼭 약속를 지키길 바랍니다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