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그저꼐 크리스마스라 가족들이랑 다 같이 간만에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도 크리스마스 라 그런지 사람들(인파) 너무 하더군요...

사람별로 없는 오클랜드라지만 그날따라 차도 안나가고...답답해서 죽는줄....

하여튼 그 답답해서 죽을뻔하던 모토웨이와 차들많이 다니는 길을 빠저나오니 너무 가슴이 시원한 마당에 좀 가속을 했습니다...

법적 속도 기준이 50km 이지 않습니까? 저는 스트레스를 해소 하려는 과정에서 순간 저도 모르게 55km 60km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날 운이 너무도 없섰는지 생전 그도로에서 보이지도 않던 경찰이 뒤 쫓차 오는게 아닙니까? ....

어쩃든 그래서 차를 세우고 그러케 경찰이랑 이런저런 예기를 하는도중에 재가 좀 빨리 보내달라고 약간 짜증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말을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이 일부로 저를 더 오래 붙잡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레도 되는겁니까?

나중에 어짜피 위험운전 티켓 끈키고 이러케 됬습니다..아까운 돈 또 벌금 내는데 나가게 생겼습니다...

여러분 경찰이 잡으면 처음부터 일단 잘못을 했건 안했건 무조건 미안하다고 사과 부터 하세요~~ 봐줄 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