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한인회장의 총영사 단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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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한인회장의 총영사 단교 선언

James Johnny 6 1297
한인회장과 총영사관의 무슨 알력이 있는거 가튼데요

혹시 교민여러분들 알고 계신가요?


홍회장은 그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6 Comments
사이트 2012.01.16 14:42  
홍회장의 의견등은(www.nzkorea.org)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교민 2012.01.16 14:48  
한인회장과 총영사 는 가장 밀접한 관계로 화합과 단결은 해야하는데 힘든 교민 사회에 두분 알력으로 인하여 진흙탕 싸움을 함으로써 가장 큰 피해와 불이익을 보는 것은 교민 입니다.

두분의 사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교민이 피해보니까 정신좀 차리고 알아서 기었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뉴질랜드 2012.01.16 14:52  
저는 한명의 교민으로써 솔직히 홍영표건 총영사건 둘이 싸우든 단합을하던 관계가 있떤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앞에 말한거와 가치 둘이 뭘 하든 그냥 이런 쓰잘 떄기 없는 일로 이슈가 되거나 하는 일은 좀 없섰으면 합니다.

회장이건 영사건 뽑혔으면 잘된 소식을 좀 반겼으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 2012.01.16 16:09  
위에 댓글다신 뉴질랜드분 말씀이 좀 과격하시긴 하지만 저도 뉴질랜드씨의 의견에 동의 하는 바입니다.

저또한 홍영표든 총영사든 그사람들이 만나서 토론?고스돕?싸움?평화?합의? 관심없습니다. 재가 뽑은 사람도 아니고요. 하지만 교민들이 피해보는 일과 쓸데 없는 기사들은 좀 나오는 일은 좀 자제 해주었으면 합니다.
조기원 2012.01.19 23:03  
홍 회장의 한마디

 

 

 요즘 몇이 모여 있다 하면 홍영표 한인회장의 년초 하례식때 총영사관과 담을 쌓겠다고한 이야기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 한인회 회의실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하례식은 축하하는 예식이다. 이런 자리에서 홍회장은 갑자기 폭탄 선언을 했다. 오클랜드 총영사관과 담을 쌓겠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이런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너무 심했다는 느낌도 든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어김없는 사실이다. 홍회장이 담을 쌓겠다는 이유로는 우선 그가 오클랜드 한인 회장이며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피지등 태평양 도서국가들(13개 한인회)을 아우르는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장이다. 그런데 김충환 국회 외교 통상 위원장의 간담회가 호주 시드니에서는 열렸었는데 정작 오클랜드에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 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곳 에서는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역대 한인회와 총영사관은 공동으로 지금까지 하례식을 주최해왔다. 그런데 이번 하례식은 한인회 단독으로 했다. 왜 그랬을까? 총영사관은 하례식에 대해서는 한인회가 알아서 할일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총영사로서는 굿이나보다 떡이나 먹으면 그만 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이 태도가 홍 회장의 감정을 건드렸다. 교민사회를 위해 현안 해결과 교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총영사관이 나 몰라라 한다는 것은 교민사회는 되려 무시하면서 자신의 권익만을 위한 것처럼 보여져서 입맛이 쓸 뿐이다.

 

필자로서는 이대희 총영사는 권위주의적 퍼스날리티(인격)자로서 강자에게는 절대 복종 하면서 약자에게는 지배적으로 행동 하여 자기 과시를 하기 좋아하는 성격 같다. 이런 성격의 약점은 인습주의를 당연시하고 권위에 절대 복종하며 인간을 불신하는데 있다. 이러니 민주주의를 선봉하는 나라나 사회에서 권위주의 또는 권위 주의적 인격자가 배척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권위주의자의 거동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왜 안들겠는가. 바로 이런 것들이 부임한지 1년도 채 안된 이 총영사의 희미한 그림자다. 특히 교민들의 신뢰를 확보해야 할 총영사관으로서는 더 없이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중요한 체면도 억지를 부리다 보면 낭패를 당하는 수가 있으니 삼가할 일이다.

 

 동서 냉전이 한치의 양보도 없을 때 후루시초프는 공존을
똑같다 2012.01.22 09:21  
조기원=홍영표
비슷비슷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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