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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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루루 2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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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한삼년이 된 것같습니다

한직장 혼자 사는 여자와 제가 안건 이년 되어가네요

여러 차례 만날때 마다 제 직감으로 알게되었고 여러 차레 빌기도

많이합디다. 이혼도 생각했는데 결혼 앞둔 자식땜에....그리고 바깥 식당에서

울며불며빌기에...터지는가슴 속으로 달랬는데....넉달 잊고 잘지냈는데

제가 집을 비운 하루 사이 그 여자가 제집에 왔다갔습니다 ,,감이 이상해서

에레베이트 CCTV 확인 결과 밤 3시간 머물고 같습디다..그래도 아무짓도 않했다네요

저는 미친듯이 날뛰었습니다. 제남편은 퇴직 앞둔 공무원 이며 제아들도 부서틀린

한직장 공무원입니다. 아들보기 부끄럽지도 않나봐요...그여자는 계약직 이구요


11.12.29. 17:36
그냥 넘어가고 ...남편에게 확실한 답변을 받아내세요,,,,남편이 공직자라면 더욱더 매사에 신중하세여..

12.01.12. 16:11
남편이 공직자시라니까 퇴직할 때까지는 참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퇴직해서 황혼이혼을 하시든가, 경제권을 죄다 쥐든가 하세요.
황혼이혼을 하게되면 아마 재산분할과 위자료 등으로 꽤나 차지하실 겁니다. 연금으로 받으면 그에 상당한 재산분할을 하게 되거든요.
퇴직 후에 황혼이혼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상대방 여성이 쉽게 물러서지않을 거 같은데요. 오히려 님이 떨어져나가주기를 바랄겁니다.
그렇다면 님은 노후 재산이나 챙겨서 남편은 그년에게 물려주고 새로운 출발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12.01.13. 00:37
이혼에 재산분할 그리고 말년 새로운 동반자를 찾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자식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12.01.15. 15:36
님이 돈줄을 잡으시고 님도 젊은남자랑 즐기세요 왜 당하고만 살아요
12.02.23. 20:33
맞습니다맞고요~~~~~

12.02.20. 16:01
에라이 미틴~



2 Comments
교민 2012.04.14 20:38  
뉴질랜드엔 이런 놈팽이 없겠지요
루루 2012.04.14 22:15  
아마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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