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민)의 날 행사 진행 계획 미숙

자유게시판


 

한인(교민)의 날 행사 진행 계획 미숙

조기원 0 739
한인(교민) 행사 진행 계획 미숙
 
한인의 행사는 7천여명의 교민들과 자원 봉사자들에 협조에 힘입어 성황리에 끝낸 것은 교민의 한사람으로 축하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인회를 비롯한 일부 지지 인사들에 의한 자화자찬식의 칭송일변도에 말과 글로 나타난 현실과는 다른 면이 있어 늦게까지 행사장에 있던 필자로서 느낀 소회를 말하며 몇가지 지적을 하니 향후 행사에 조금이나마 발전된 행사를 기대 본다.
 
 2 7천여명이 조금 넘는 한인들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한인회가 마련한 오클랜드 지역 한인의 행사 계획과 진행이 미숙 했다는 지적이다.
 지난 3 교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8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된 오클랜드 한인의 행사는 마침 토요일 인데도 예상외로 오전에는 썰렁했으나 오후 부터는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비좁은 공간 미숙한 진행에 주차난까지 겹쳐 통행에 불편 무질서까지 조장하는 행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인회가 많은 예산을 들여 치른 한인회날 행사가 한뉴 수교 50주년 기념이라는 이유로 한인의 날을 한국의 이라고 했으면  뉴질랜드 존키 수상과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줘야 하는데 이들이 참석을 안해 많은 교민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었다.
 
 기본적으로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 공식 행사를 마치고 2 축하공연, 3 가요 경연대회 등등 순서로 침목을 다져야 한다. 그런데 반대로 1 (10 30)부터 진행된 행사는 뉴질랜드 기타 앙상불 연주를 시작되어 국제 댄스페스티발 (6개나라) 오클랜드 도메인 소속 마오리 공연으로 2 행사는 5시에 되어 있었다. 그런데 1시간 이상 늦어져 행사 끝나고 집에 오후6시가 넘어 시작 했다.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지루하게 있던 교민들의 괴로움을 겪는등 행사장을 떠나는 일마저 생겼다.
 
 시상식에서는 대양주 연합회는 대양주 한인회들과의 상통하는 단체인데 오클랜드에 있는 개인을 오클랜드 한인의 행사에서 대양주 연합회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개인들 4명을 대양주 연합회장 상을 주었으며 개인도 아닌 단체(트러스트) 속한 사람을 공로상을 주려면 당연 단체장에게 내용을 통보하여 단체장으로 부터 추천인을 통보받고 공로상을 주어야 한다.
 
그런데, 한인의 시상식에는 과거 한인회와는 달리 상상외로 많은 사람들( 28)에게 상을 배급 주듯이 전달 되었다. 헌데 공로상을 놓고 한인회 내부에서나 행사장에 있던 대다수 교민은 세찬 비판의 소리가 일고 있었다. 왜냐하면 모씨가 코리안 가든 건설 공로와 봉사활동으로 인한 공로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무슨 공로가 인정 되었느냐는 것이 문제의 초점이다. 공로가 있거나 없거나 주었다면 이는 공로상이 아니라 이심전심상이라 말한다. 이래서야 공로상의 가치는 상으로서의 가치를 이미 상실해 버린 것이라 하겠다.
  모씨는 코리안 가든 트러스트에 물의를 일으켜 사회에 혼란과 갈등을 만들어 이미 코리안 가든을 3 말에 떠난 사람이다. 그런데도 것을 알고 있는 홍회장이 단체장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로상이라면 단체를 무시한 처사이므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티에서 한인회의 VIP초청장을 받고 일찍 참석했다는 모씨는 교민들이 함께 어우려져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되어야 했을 행사가 행사도 1시간이 넘게 지연 되어 6 넘어 하고 단체장 소개도 10개가 넘는데 3 단체장만 소개를 하여 다른 단체장들에게 빈축을 샀다. 진행 역시도 미숙하며 밤늦게 11시가 넘도록 하여 주변 인가에 피해를 주는 처사는 매우 못된 일이 아니냐 흥분한 목소리로 한인회를 힐책했다.
이에 대해 한인회 관계자는 한인회관과 운동장에서 하지 못한 상태 였기 때문에 완벽한 행사를 치를 없었다.” 다음 행사때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보다 완벽한 한인(교민)의날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 말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