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文士) 막부(幕府)의 원흉 - 공공의 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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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文士) 막부(幕府)의 원흉 - 공공의 적 3

써니 4 1697


요즘 교민들의 초 관심사는 한국 영상물 저작권을 둘러싼 합법과 불법의 진검 승부에 있다.

합법과 불법의 진검 승부 뒤에는 홀로 히 외롭게 싸우고 있는 한 교민지의 발행인이 자리한다.

 

군사막부의 원흉

나라를 살린 것 보다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 황제와 백성을 핍박한 군사 막부의 원흉으로 낙인 찍힐 것이다.

 

지난 5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에서는 김준(김주혁 분)의 직언에 심기가 거슬린 최우(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사 속에서 김준의 초 명은 김인준(
仁俊)이며 그 아비 김윤성(金允成)은 본래 천예(賤隸)로서 그 상전을 배반하고 최충헌에게로 투신하여 중노릇 하는 사이에 김준과 김승준(金承俊)을 낳았다. 김준은 풍 골이 늠름했으며 천성이 관후하고 아랫사람에게 공손하였다. 또 궁술에 능했으며 남에게 베풀어 주기를 좋아해서 여러 사람들의 인심을 얻었고 날마다 호협스러운 청년 자제들과 교유하고 모여서 술을 마시었으므로 제 집에는 재산이라곤 없었다. 하루는 어떤 술수(術數)를 하는 중이 그를 보고 말하기를이 사람이 뒷날에 반드시 국권을 쥘 것이다라고 하였다

 

고려 무신정권은 문치주의에 입각한 고려의 귀족정치로 인해 무신의 사회적 몰락을 초래했고 문벌을 존중하고 문신들이 지배하던 고려사회는 변질되어, 실력 유무가 정권장악 여부를 결정하는 무신사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다.

 

현대사 속에서의 무신(武臣)은 칼 대신 돈과 권력 그리고 명예 등을 검어 쥔 자들이라면

과연 문신()란 어떤 자들을 가리키는 것일까 ?

정의로운 사람

불법이 사회 속에서 추방되어야 함은 당연한 논제일 것이다.

하지만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문신의 세력도 무신에 의해 멸망되고, 100년 동안의 무신정권도 배신으로 인해 막을 내리지 않았는가

 

스마트 TV라는 무서운 세상이 몰려오고 있다.

고려의 멸망은 개혁의 실패가 사회의 혼란으로 이어져

결국 이성계와 같은 인물에 의해 조선이 건국되지 않았는가 !!

 

시간이 흘러 교민의 선택이 스마트 TV를 받아드리는 그날

외롭게 홀로 싸우던 한 교민지의 발행인이

 

문사(文士) 막부(幕府)의 원흉

뉴질랜드 내 불법추방에 앞장선 공로보다

독점권 회사 이윤을 위해 교민과 비즈니스 사업주를 핍박한 교민언론사의 원흉으로 낙인 찍히는 일이 없기를 바래본다.

 

4 Comments
교사리 2012.05.17 00:37  
이제 서서히 교민사회 원흏 막부 정체가 나타나는군.
교민 2012.05.17 00:53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알바니교민 2012.05.17 00:56  
진검 한판 승부를 교민 한사람으로써 지켜보겠다.
사오리 2012.05.17 23:04  
진검 좋아하네 막가파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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