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명예훼손 유죄 판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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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정간은막자 2010.11.17 07:55  
정간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다시 꼭 신문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꼭!!!!
꼭!!!
만삭 2010.11.17 09:11  
신문을 폐간과 정간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
가자 2010.11.17 09:58  
한국신문인가 뭔가가 그렇게 교민들에게 꼭 필요한 신문이었나요? 정간을 뭐하러 막아요? 폐간한데도 박수칠일이지. 사실 교민지 너무 많잖아요? 사람수에 비해. 광고효과도 반감되고, 말도 안되는 기사 쓰는 신문들도 있고.
2010.11.17 12:35  
교민신문 필요한가요?
사실 전혀 필요없습니다 찌라시 운영하랴 어려울텐데 정리들하시죠
인터넷 교민 신문 만도 충분하지 않나요
교민 2010.11.17 17:17  
교민신문과 찌라시 차이점이 무언가요
전우 2010.11.17 21:52  
이번 마지막 한국신문 기대 됩니다.
반석 2010.11.18 09:51  
유종옥 사장님, 17년이 넘은 신문을 정간하다니 마음이 아플줄 압니다. 언제나 굿굿하게 지켜온 한국신문의 독자로 저 역시 마음이 아픕니다.  이 기회에 더욱 성숙하고 단단한 반석위에 3개월 후 다시 태어난다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옛날 한국의 오래된 신문들은 다 이러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지쳐 주저 앉으시면 안되는 것은 이번 판결이 최종이 아닙니다.  20만 달러 이상 소송은 일반 법원이 아닌 고등법원의 관할이므로 변호사 고용을 하지 않았고, 근거 자료를 충분히 내지 않으셨다는 이유로 패소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 것이 첫번째이기에 반드시 항소하셔서 반대의 배상을 받으셔야 합니다.
피지가서 진실을 꼭 밝혀오시기 바랍니다.  박수 보내며 성원합니다.
sbs 2010.11.18 09:55  
한국신문 사장님,
교민 역사상 희대의 사건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좋은 소재입니다.
이번 피지 방문길에 교민 몇분과 함께 다녀오시지요.  김운대 WTV 사장님을 포함하여 저 역시 함께 동행할려고 합니다.  상세한 사항은 사장님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저 역시 이정남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다른 교민들도 피지국 주요 관공서 등을 방문하는 이번 유씨의 여정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함께 동행하여 확인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래야 더욱 확실한 진실이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김기철 2010.11.18 13:42  
김운대 사장도 피지간다? 별 웃기는 사람들 다 보내.
유종옥 그만 반성하고 사죄하라.
해도 진다.
죄가 너무 많다.
그대의 시대사기는 끝났다.
가자 2010.11.19 05:43  
일요시사 게시판도 실명인증 시대를 해야 할 듯. 교민사회에서 한국신문정간을 아쉬어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아마 지나가던 개도 정간한다면 좋아할텐데. 그리고, 알만한 교민은 다 아는 한국신문 사장,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한국신문 유사장님, 더 이상 추하게 그러지 말고 그냥 조용히 물러가세요. 아예 뉴질랜드를 떠나던가, 가장 좋은 것은 그냥 지구를 떠나세요. 진실은 무슨 진실, 우리 교민은 말이죠, 이정남씨나 유종옥씨나 다 싫어요. 가장 좋은 것은 뉴질랜드 법원에서 둘 다 추방명령 내렸으면 좋겠어요.
교민 2010.11.19 15:15  
우리가 한국인인가? 서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잘못을해서 법에 판결을 받았으면 그대가를 치르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알아서 항소를하거나 다른 방법을 취하면되지 않을까.

게시판을 보니 우리 좀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할 것이 많다고 봅니다
싫어하는사람 보기싫은사람이 벌금형을 받았다고 대놓고 고소하다고 하면 사람의 도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죄값은 알아서 받겠지요 욕을하면 욕한 입만 더러워 집니다

좋은 일 올바른 일을하면 자기대에서 보상을 받지못한다면 후대에도 받을거고 반대로 악행을 하거나 남의 가슴아프게한 사람 또는 남의 돈을 꿀꺽해서 피해를 준사람들은 당대에 또는 일순간은 편히살지는 몰라도 막판에 죄값을 치룰것입니다 그예가 있지않은가요 앞으로 뉴질랜드에 이런일이 또 일어 날거라 봅니다 이민사회가 해가거듭될수록 경우는 약간씩 다르더라도 법원의 판결로 많은 돈을 배상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경찰의 조사로 징역을 살러 감방에 가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혹은 미리 한국으로 피해서 숨거나 걸리면 한국에서 감방살이를 하거나 하겠지요

그러나 우리 모두 인간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민족으로 죄만 미워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본인의 경우도 그죄만 미워하니 내속이 편해졌습니다 그 당사자가 지은 악행과 여러죄는 법에서 처리해주거나 하늘이 처리해주지 않겠습니까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알아서 스스로가 파멸로 가더군요  그들끼리 놀도록 내두세요 그들도 마음의 위안을 삼게.

시민권을 받은 사람도 뉴질랜드 정부가 필요하다면 추방합니다 그러나 다른사람이 밉다고 추방하라고 할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홍수에 더러운 똥 덩어리는 떠내려 같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늘이 알아서 할겁니다 우리 모두 인간다운 면모를 지킵시다
교민2 2010.11.19 17:18  
참으로 한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과거에 어찌 되었든간에
동포분 2분이 법정싸움을
이 먼 남나라에 언처살면서
진흙탕싸움을 키위들 사회에
떠벌쳐 놓은것은
절대 잘된 일이 아닙니다.

두분다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창피한줄 아셔야 합니다.

참! 오래 살다보니 별꼴들이 다 발생합니다.

두분은 교민제위들께
소란을 비춘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런후에 다시 시작하세요~
나그네 2010.11.21 08:50  
한국서 누리던 생활 다 포기하고 뉴질랜드 왔으면 열심히 일을 하셔야지 재활용도 안되는 음식물쓰레기같은거에 뭔 관심들이 그리 많으신지들....
써니 2012.05.18 00:05  
나 떨고 있니 ? 돌아온 JO의 살생부(?)...   
 글쓴이 : 써니 (49.50.193.249)  조회 : 273   


교민 제 1세대 최초 사립탐정 자격증을 취득한 JO



‘지난 9일 뉴질랜드 법무부의 Private Security Licensing Authority는 JO에게 사립탐정의 자격증 및 배지를 발급했다’는 교민신문의 기사를 접했다.

 

오랜세월 JO는 뉴질랜드 한 교민지의 발행인으로써 활동하였으나 1년 전쯤인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언론 가를 떠나야 만 했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돌아왔다.

돌아온 장고

돌아온 외팔이

더욱 내공이 강해져 JO는 돌아왔다

 

사립탐정이란 괴력(?)을 지닌 골리앗이 되어서 말이다.

.

과연 JO는 응고의 세월을 어떠한 마음으로 보냈을까

참선과 용서와 반성의 시간을 통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을까?

아니면 살생부를 준비하는 참담한 세월이었을까?

 

JO의 컴팩이 교민사회에 미칠 영향이

사못 궁금해진다.

 

"나 떨고 있니?"

 

과연 JO의 살생부는 존재할 것인가 ?

영원히 사라져 줄 것인가 ?
abc 2012.08.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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