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한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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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한인 회장

조기원 0 755
없는 한인 회장
(말과 행실이 다른 한인 회장)
 
인간에게 욕망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반대로 인간에게 욕망이 지나치다면 어떻게 될까? 사실은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욕망이란 지나치게 강해도 안되고 아주 없어도 볼일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욕망의 조절이랄까 분수를 아는 중요하다. 우리 주변엔 욕망만 앞서고 해서는 안될 일까지 하겠노라고 설치는 인간들이 많다. 반대로 시세( ) 세론( ) 연연하지 않고 해야 일만 하는 인간도 있다. 전자를 영웅주의자 라고 한다면 후자는 정의감과 사명감이 뭔지 아는 선비라고 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다. 일을 꾸미는 과정에서 소리가 나오면 결과는 것이 아닐 이라는 예감을 갖게 한다. 실제로 우리는 그런 일을 겪고 있다.
 
요즘 우리는 별난 유형의 인간과 집단을 자주 본다. 예컨데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그러하다. 우리는 (언어)잔치 속에 빠져 있다. , 회장특보, 대외교섭위원장, 사무총장과 교민대표의원, VIP위원 전부가 포장된 그럴듯한 말들이다. 한편으로는 사회가 금새 바뀔 같은 생각이 들고 고단한 인생살이도 머지않아 끝날 같다는 느낌도 갖게 한다. 우리 사회 형편으로는 도저히 없는 것도 신명을 바쳐 해내겠노라 생각들게 만든다.
 
마음을 수양하는 데는 욕심을 적게 함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 맹자의 말이다. 맹자는 과욕을 금하라.” 했고, 관자는 수양과 수련 없이 무엇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겠는가.” 라고 경고하고 있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무욕에 투철한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도 하다. 크고 작은 일을 하면서 감정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도 탓이다. 설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때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인간다운 면을 부각 시킬 있다. 문제는 정도의 차이다.
 
  동안 한인회는 교민이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가 없고 교민들은 뒷전이고 홍회장 독단적으로 결정 운영하며 시행하고 전시 효과만 내면서 겁없는 말과 처신으로 기획사 사장 처럼 한국(대한민국) 자기내 안방 드나들듯 하고 있다.
 
홍회장의 명예욕 보다는 대의를 중요시 하고 한인회장으로서의 품성을 덕목으로 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명감과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향상 시키라는 뜻에서 필자가 인터넷 게시판에 지적과 동시에 조언을 곁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홍회장은 조언과 충고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지적에만 귀를 기울이고 불만만 오히려 하고 있으니 이는 어리석은 자다. 그만한 견해나 충고는 누구나 이는 일이고, 또한 이러한 조언을 통하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있다.
 
  흔히 지적당하고 있는 일이며 그래서 생각을 달리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법한 일인 이다. 하지만 홍회장은 안하무인 격이다.
거듭 말하지만, 인간인 까닭에 화낼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충심 어린 조언을 주면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앞에서 이끄는 사람에게는 중요할 이다.
그러나 이성을 잃고 서야 어찌 사회를 위해 일을 있으며 교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있겠는가, 무지가 놀랍다. 홍회장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자기의 분수와 수치를 모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조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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