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출산장면을 묘사한 그림

유신 낳는 박근혜? 화가 홍성담 화백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세상의 모든 출산은 성스럽다? 유신독재의 망령을 출산해도 그것은 성스럽고 거룩하다? 성스러운 대한민국의 온 겨울이 내년 사쿠라 피는 봄을 위해 갖은 힘을 쓰는 구나"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이 그림을 그린 이유에 대해 홍 화백은 "작품을 통해 박 후보의 신격화된 이미지를 인격화하고, 유신독재의 부활을 경고하는 뜻으로 그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