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회장께 질문 있습니다
1. $60,000 이 없어서 김 후보 단독 출마 하면 기탁금 합계가 $60,000 이지
요? 그러나 기탁금을 $30,000로 해서 후보가 둘이면 $60,000 이지요
2. 같은 결과가 나오지만 이 문제로 단독 후보로 무 투표 당선되면-민주주의
는 금권 주의에, 원칙은 비 원칙에, 홍 원리는 비 홍 원리에 무자비하게
유린 당하게 되지요, 그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감당 할 수 있겠어요?
3. 회관 구입을 건립을 위한 첫 삽이 중요한 공약 이었지, 초과 달성을 하면서
무리하게 힘든 교민들 더욱 힘들게 했다는 생각은 아니 드세요?
4. 포용하지 못하는 좁은 가슴과 내 방식 아니면 욕이나 하고 흥분하며 모든
사람을 순식간에 원수로 만들어, 진짜 동참하고 싶어도 홍회장이 싫어서
모금에 참여하지 않은 그 분들의 예상 모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하세요?
5. 그런데 지금까지 모금에 동참하신 분들을 위해 동판 제작을 한다. 그러면
참여 하지 않은 분들을 이후 추가 참여 기회도 주지 아니하고 동판에 새겨질
이름에서 누락되고 교민들의 분열을 장기화 시킨다는 생각 해 보셨나요?
6. 혹시 참여하지 않은 진영에게 12 대 한인 회장 넘겨 주어 그들이 조직의
수장이 되면 한 $200,000 추가로 모금되어 자금 문제 해소와 동참의
전 교민화로 확산되어 두 마리 토끼 잡는다는 생각을 한번 이라도 해
보셨나요?
7. 12 대 회장 자금 걱정 다 해 주고 계시는데, 물론 지금까지 혼신의 노력으로
집중하다 보니 이해 합니다. 판을 크게 보셔요. 11 대의 노력 으로 끝 난다
는 생각으로 팀과 수장들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한 출혈은 결코 칭송 보다는
교민 분열 이라는 더 큰 문제를 잉태하게 될 것입니다
8. 열정이라는 우산으로 정관을 어기는 회장단이 차기 회장 도전에 무리수를
두는데 얼마나 불안하게 생각 하는지 아시나요?
9. 이렇게 현실을 중요시 하여 정관을 어기는 행위는 결국 정관 해석 능력에
문제가 있고, 정관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 교민들의 목소리는
음해 세력으로 몰아 부치는 억지... 그런 사람이 주장하는 논리와 그런
사람이 추천 지원 하는 후보의 당선이 가져다 줄 교민 사회의 의미가 과연
무엇일 까요?

오클랜드 교민 사회에 상식이 사라지고 아집과 편견이 원칙과 법치를 짓 밟는다는 것을, 그래서 교민의 긍지를 자존심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내가 어제 전화를 해서 홍회장의 그간 추진하신 회관 구입에 대한 노고 칭송과
정관 위배된 임시 총회 취소 및 공탁금 결정 부당성, 교민 대의원 총회 소집 건등으로 전화를 했는데, 피하고 결국 통화 했더니, "전화 끊겠습니다"
그리 말하고 끊었지요. 그렇게 좁은 가슴과 현실을 직시 못하는 편견으로 무엇을 하려 합니까?
아직도 기회는 있습니다, 연락 하세요 무엇이 정관을 위배 했는지 알고 싶으면,정확히 짚어 줄 수 있습니다. 연락이 없으면 할 수 없지요, 이곳에 모든 교민들이 알수 있도록 공개 하는 수 밖에는요

그러나 홍회장과 본부장께서 하신 수고는 결코 작지 아니하고, 폄하 해서는
아니되며, 후손에게도 잊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 저것 눈치 보고, 상대방 생각해서 사리고 그런 성격의 회장 이었다면
절대로, 비록 한 쪽 진영 만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많은 이쪽 저쪽 진영에 소속되지 아니한 순수 교민들의 가슴까지 두드리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장점인 열정과 단순한 막 무가내식의 단점이 최상으로 결합되어 가능한
그리고 그것을 반대 없이 무조건 지원 하신 김 본부장의 조합 없이는 누구도 함부로 폄하 하거나 경시 할 수 없는 불멸의 역작입니다,
그 역량으로 마무리를 하시면 참 좋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리대로 하세요, 들을 줄 아세요, 솔직 하세요
그럴 수록 살아 납니다. 코포의 글이나 댓글들은 얼마나 들어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시금석으로.
놓으면 잡힐 것입니다. 잡으면 잃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