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바가지(팩키지)관광- mbc방송에서 고발 !! ( 불만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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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바가지(팩키지)관광- mbc방송에서 고발 !! ( 불만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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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체 때문에  뉴질랜드 사는 교민들  완전히 다 사기꾼 소리
    들을 판이네요 

     mbc 불만제로 프로그램 기자가  여행객으로 들어와서
     팩키지 관광 행태를  완전히 녹화해서 다 터트렸네요
      http://baykoreans.net/
      들어가셔서  시사,교양편에 보시면  불만제로 up 31회 프로그램에 올려져 있습니다  


       1) 녹용파는 곳에서  키위 농림부직원 사칭 - 사기로 들어나고 
          --  이사실을 mbc기자가 뉴질랜드 공정거래위원회에 녹화해서
                다 보여주는 장면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2) 알파카 수맥차단한다는  공증서도  가짜로 판명이 났네요
           3) 건강식품   :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방송보니까
                                  대단하게 속였던데 
                이런말에 속는 사람들도 속이는 사람들도   어이가 없네요

             
             개망신이 따로 없고  갈때가지 간 상태로 보입니다 '
  
         방송 보니까  완전히 사기 친건데 ,  이거 원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이 지경까지 왔는지  !!!

           재뉴뉴질랜드 여행업체   대단들 하십니다
           
              
1 Comments
일조 2013.06.07 12:24  
이 문제는 한국에서 관광객분들이 오시기 시작하던 20년전에도 있었던 일 들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 나라의 관광이나 쇼핑은 관광의 하나의 맛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불법으로 일어 난다는 것이 문제 인 것이라고 봅니다. 일본도 4-50년전에는 그랬고, 한국은 이제 20년전부터 그리고 중국은 아예 묻지마 식이지요. 여기서 20년정도 살고 있고 그나마 현지의 회사에서 동종업계서 오래 머물고 있다보니 직간접적으로 많이 듣고 있읍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읍니다. 이제는 서서히 개선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만큼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 역시 그랬구요. 그런 일본도 아직 호주의 케언즈에서는 강매 방식으로 판매행위가 이루어 지고 있읍니다. 단, 차이는 많은 판매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서 사기나 불법은 아닌 것이 다를 뿐입니다. 또 한가지는 이런 일에 연류되어 있는 곳은 작게는 직접 광고해서 모객하는 소규모 한국의 여행사에서 부터 한국의 이름대면 다 아는 내노라 하는 거들먹 거리는 갑의 행세 하는 유명 악덕 홀쎄일러 여행사들과의 비지니스만 하는 곳에 한정되어 있읍니다. 한국 교민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한 역사의 일부를 봐온 저로는 찹찹하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한국의 거지근성과 착취근성의 표본이기도 합니다. 갑과 을이라고 하나요? 결국 최종 피해자는 일반 소비자! 그렇게 아시면 될 것입니다. 싼 것만 찾지 마시고 능력에 맞는 여행 하시는 것도 존경 받으며 현명하게 일조 하시는 것입니다.

단, 뉴지랜드 내에서 교민 분들을 위해 아주 소규모로 직접 힘들게 여행업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분들이야 말로 희생양이 될 수도 있읍니다. 교민 여러분! 이분들에게는 손가락을 돌리지 말고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그분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보다 좋은 써비스가 조금씩이나마 소개 되길 바랍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관광객들이 밀려 들어 오지 않더라도 괜찮은 교민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호 통재인가요! 같이 걱정 하는 것도 좋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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