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에세이를 쓰는 7가지 비법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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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5:22
좋은 에세이를 쓰는 7가지 비 법
에세이의 중요성은 재삼 강조할 필요도 없는 중요한 영역으로 단지 중 고등학교 학습 뿐만 아니라 대학 또는 master, PhD 학위 취득에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에세이의 기초 다지기는 어릴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하는 방임이 나중의 학습에 큰 장애가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에세이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 것을 7가지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많이 쓰면 잘 쓴다.’라는 원칙은 근본적으로 맞는 말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이 써보지 않고 잘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Practice makes perfect 라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자꾸 써보는 갈고 닦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잘 쓰려면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단어의 사용입니다. 적절한 단어, 의미에 합당한 단어의 사용은 에세이를 돋보이게 합니다. 쉬운 단어들로만 조합된 에세이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적절히 수준 있는 단어를 섞어 써야 잘 쓴 에세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명 가운데서 가장 적절한 사람을 뽑아내어…’라는 장황한 이야기보다 ‘선발’이라는 단어 한마디를 쓰는 것이 언어 구사를 잘 한 것으로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단어를 많이 익힘은 물론이고 그 단어들의 쓰임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셋째, 어떤 문장을 구사하느냐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생들은 늘 자기에게 익숙한 표현 방법으로만 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세이는 다양한 형태의 문장을 써야 합니다. 문장의 패턴을 다양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남의 글을 많이 읽고 좋은 표현이라는 문장 형태를 만나면 그 것을 익히고 익힌 패턴의 문장을 에세이에 쓸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넷째, 독서. 독서는 글 쓰기에서의 재료입니다. 적절한 재료가 있어야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에세이 두 가지 형태중의 하나인 persuasive essay 작성에서 body paragraph의 구성은 자기의 주장 (statement), 확장 (expansion) 그리고 예증 (example)으로 이루어 지는데 예증 과정에서 독서 과정 중에 습득한 이야기를 언급한다면 그 것은 이미 공증 과정을 거친 내용이기에 설득력을 더 갖게 되고 좋은 에세이의 요소가 됩니다. 물론 독서를 통하여 재료라는 요소 이외에도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죠.
다섯째, 에세이를 많이 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쓴 좋은 에세이를 읽어 봄으로써 알게 모르게 터득되어지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접하다 보면 그 에세이를 통하여 배우게 되고 또한 그 에세이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 에세이는 이런 형태로 써야지 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주관이 서게 되지요. 좋은 창조/창의는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여섯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워서 ‘브레인 스토밍’을 알고 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브레인 스토밍 훈련을 하지 않으면 좋은 체계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글을 잘 쓰더라도 체계적으로 잘 설계된 에세이가 아니라면 설득력이 떨어지고 좋은 에세이로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일곱째, 그래도 나오는 문법, 단어, 문형의 실수에 대한 교정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자기가 늘 잘 못쓰는 문장은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쓰기 때문입니다. 선배나 선생님들의 교정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실수는 반복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 틀렸어.’라는 소극적 지도 보다는 ‘이렇게 쓰는 것이 더 좋은 표현이다.’ 또는 ‘문맥으로 보아 이런 이야기가 더 필요하다.’ 형태의 지도, 즉 문장과 문맥 그리고 전체 에세이의 구조 등 전반적으로 지도하는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좋은 에세이는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이루어 질 때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하며 학습 조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에세이 학습은 단시일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잘 준비해서 좋은 에세이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드림 아카데미 웹사이트 http://www.ytpark.site40.net/index.files/Page5891.htm
에세이의 중요성은 재삼 강조할 필요도 없는 중요한 영역으로 단지 중 고등학교 학습 뿐만 아니라 대학 또는 master, PhD 학위 취득에도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에세이의 기초 다지기는 어릴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하는 방임이 나중의 학습에 큰 장애가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에세이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 것을 7가지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많이 쓰면 잘 쓴다.’라는 원칙은 근본적으로 맞는 말이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이 써보지 않고 잘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Practice makes perfect 라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자꾸 써보는 갈고 닦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잘 쓰려면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단어의 사용입니다. 적절한 단어, 의미에 합당한 단어의 사용은 에세이를 돋보이게 합니다. 쉬운 단어들로만 조합된 에세이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적절히 수준 있는 단어를 섞어 써야 잘 쓴 에세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명 가운데서 가장 적절한 사람을 뽑아내어…’라는 장황한 이야기보다 ‘선발’이라는 단어 한마디를 쓰는 것이 언어 구사를 잘 한 것으로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단어를 많이 익힘은 물론이고 그 단어들의 쓰임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셋째, 어떤 문장을 구사하느냐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생들은 늘 자기에게 익숙한 표현 방법으로만 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세이는 다양한 형태의 문장을 써야 합니다. 문장의 패턴을 다양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남의 글을 많이 읽고 좋은 표현이라는 문장 형태를 만나면 그 것을 익히고 익힌 패턴의 문장을 에세이에 쓸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넷째, 독서. 독서는 글 쓰기에서의 재료입니다. 적절한 재료가 있어야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에세이 두 가지 형태중의 하나인 persuasive essay 작성에서 body paragraph의 구성은 자기의 주장 (statement), 확장 (expansion) 그리고 예증 (example)으로 이루어 지는데 예증 과정에서 독서 과정 중에 습득한 이야기를 언급한다면 그 것은 이미 공증 과정을 거친 내용이기에 설득력을 더 갖게 되고 좋은 에세이의 요소가 됩니다. 물론 독서를 통하여 재료라는 요소 이외에도 많은 것을 익힐 수 있죠.
다섯째, 에세이를 많이 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쓴 좋은 에세이를 읽어 봄으로써 알게 모르게 터득되어지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접하다 보면 그 에세이를 통하여 배우게 되고 또한 그 에세이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내 에세이는 이런 형태로 써야지 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주관이 서게 되지요. 좋은 창조/창의는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여섯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워서 ‘브레인 스토밍’을 알고 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브레인 스토밍 훈련을 하지 않으면 좋은 체계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글을 잘 쓰더라도 체계적으로 잘 설계된 에세이가 아니라면 설득력이 떨어지고 좋은 에세이로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일곱째, 그래도 나오는 문법, 단어, 문형의 실수에 대한 교정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자기가 늘 잘 못쓰는 문장은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하고 쓰기 때문입니다. 선배나 선생님들의 교정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실수는 반복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 틀렸어.’라는 소극적 지도 보다는 ‘이렇게 쓰는 것이 더 좋은 표현이다.’ 또는 ‘문맥으로 보아 이런 이야기가 더 필요하다.’ 형태의 지도, 즉 문장과 문맥 그리고 전체 에세이의 구조 등 전반적으로 지도하는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좋은 에세이는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이루어 질 때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하며 학습 조력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에세이 학습은 단시일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잘 준비해서 좋은 에세이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드림 아카데미 웹사이트 http://www.ytpark.site40.net/index.files/Page589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