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왜곡보도에 대하여! -전 한인회장 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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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왜곡보도에 대하여! -전 한인회장 홍영표-

David홍 1 1377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대 오클랜드한인회장 홍영표 인사드립니다!

 

현 대양주 총연회장직을 수행하느라, 한국에 출장을 다녀와서 9 20-21, “대양주총연주최 차세대직업스쿨 개최를 위해 잠시 오클랜드에 왔습니다.

 

교민 여러분께, 좋은 뉴스를 가지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 심려를 끼쳐드리는 글을 올림에 먼저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96일자 일요신문(발행인: 이용우)의 기사에서, 홍영표 전11대 한인회장이 교민사회에 발표한 한인문화회관 기금 4만불 입금액에서, 2만불을 아직 미납이라고 발표한, 허무맹랑한 기사를 보고, 교민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발표하고자 펜을 들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3월 한인문화회관 기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당시 공동위원장 2(이형수, 홍영표)과 건립본부장 김성혁 등 3인은 7만불 회관기금을 납입했음을

교민사회에 인터넷과 신문지상 등을 통하여 발표하였고 교민 여러분께서 이미 주시하시는 바입니다.

 

7만불(이형수 2만불, 홍영표 2만불, 김성혁 3만불)은 기존 교민모금 부족금을 당시 김성혁 건립본부장이 선납한 금액 중에서, 7만불 금액을 선납이 아닌, 모금액으로 전환하여, 추가 교민입금액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 2만불은, 11대 한인회장 임기 막바지에 한인회에, 본인이 많은 돈이 들어가는 시기라 김성혁 본부장에게 개인적으로 2만불을 차입하고, 두사람은, 개인적인 채권 채무관계로 두사람(김성혁, 홍영표)이 상호 약속한 날짜에 김본부장께 변제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95(일요신문 발행 하루전날) 이용우 일요신문 사장이, 12대 김성혁 한인회장에게 찾아와, 홍영표 전회장이 한인문화회관 기부금 4만불 중 2만불을 아직 납부하지 않았다는 소문의 진위를 질의하였고 이에, 김성혁 한인회장은, 4만불 전액을 한인회관 기금으로 기부한 것은 정확하고, 다만 홍영표회장 명의로, 2만불을 김성혁 건립본부장의 선납금애서 납입 전환해서 공표한 금액은 두사람간의 채권 채무관계로, 상호 약속한 기일 내에 변제받을 것으로 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이용우 사장에게 대답했다는 것을, 김성혁회장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신문지상(96일자)에 김성혁회장의 사실답변에 대한 언급을 일체 안하고, 회관 기부금 2만불을 아직 홍영표회장은 안냈다는 글을 실어 교민분들을 호도하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러한 것은, 오클랜드 교민지를 표방해온 일요신문 대표로서, 또한 교민 언론인으로서 상상하기도 힘든, 저의가 깃든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민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일요신문은 제가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으로 재직시 2년간 끊임없이 한인회를 계속 적대시하고, 근거없는 추측기사를 써왔으며 심지어는, 12대 한인회장선거 전날, 상대방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게, 12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김성혁 후보를, “xx한 후보 김00이라 매도하는 기사를 내보내어, 선거 전날 교민 언론지로서의 정도를 벗어나, 후보간의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기사를 내보낸 일요신문 대표 이용우씨입니다.

 

이에, 본인은,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으로서 최소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다음주 613일자 일요신문에 정정기사를 내보내지 않으면, 명예훼손죄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교민분들께 밝히옵고, 앞으로 이용우 일요신문 대표는 최소한의 교민 언론지로서, 허무맹랑한 기사와 자의적 추측기사를 중지하기를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 기사 중에 한인문화회관 건립위원회에서 교민사회의 통장내역서 전부 공개요구를 묵살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

 

또한, 교민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이번주에 동신문에서 재외동포재단 지원금 15만불 확정기사(금년 12월까지 교민모금액 75만불 달성시 제약조건)가 나왔습니다만, 이전에 일요신문 기사에서, 재외동포재단 신청지원금 규모에 대하여 폄훼하고, 해외 한인회관의 예를 인용하여 그런 많은 돈을 받을 수 없다는 등의 비관적이고도 자의적인 글과, 악의적인 가사를 게재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당시 일요신문 기사참조/)

 

또한, 한인문화회관 건립기금 모금 전언론사 협찬광고 요청에 이용우씨는 언론협회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급기야는, 제가 개별적으로 4개 언론사(코리아포스트, 일요시사, 뉴질랜드타임즈, 위클리코리아)를 접촉하여 광고협찬을 받게 되어, 전 언론사를 협찬광고에 동참하지 못하게 한 장본인이 이용우 대표임을 또한 밝힙니다.

 

결론적으로 한인문화회관 건립과 11대 한인회 활동에 2년간 지속적으로 자의적 추측 비난기사와 사실이 아닌 왜곡보도를 일삼아 왔다는 것을 교민분들께 밝히는 바입니다.

 

2013 9 9

 

11대 오클랜드한인회장, 현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홍 영 표 드림

1 Comments
nz헐 2014.03.06 09:47  
정신병원이넘치는교민사회
이제는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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