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대교민호소문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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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3:14
안녕하십니까. 한인회장 김성혁입니다
2013년 6월 1일로부터 우리 한인문화회관에서 임기를 시작한 것을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12대 한인회는 한인문화회관의 안정적인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한인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계속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 한인문화회관 구입에 따른 미 해결 사항이 마무리 되어야 하는 형편에 처해 있습니다.
총 구입 액 150만 불 중 60만 불은 융자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90만 불 중 지금까지 역대 총 모금 누계금액이 64만5천 불 입니다.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금년 말까지 10만5천불(건물구입 액 150만 불 중 50%인 75만 불을 모금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의 모금이 더 모이면 15만 불의 지원금을(금년예산) 입금 할 수 있다는 약속을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으로부터 정식 서한을 받았습니다.
일부에서는 64만5천불에 허수가 포함 돼 있다고 이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정하고 아직 미 입금 금액이 5천불씩(계 1만불) 두분 뿐입니다. (10월말까지 납부하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2013년 3월 30일에 2차 모금 액을 발표한 홍영표 전 회장과 이형수의장의 2만 불씩(계4만불)의 금액은 제가 입금 금액이 있기에 대납 하기로 하였고 교민사회에 기 공표 하였으므로 (상호 개인적 채권.채무관계로 약속 기일에 변제 하기로 하였음) 허수에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12년 12월 27일 계약금 15만 불을 지불하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 갔지만 잔금 날짜 2013년 3월28일 까지(융자금제외) 많은 금액이 모자라 금액 지불 시일을 어길 시 하루에 6백여 불의 벌금을 물어야 하기에 고민 끝에 제 통장을 헐어 그 때 융자금을 뺀 90만 불에 모자란 금액 42만3천불을 3월25일경에 입금하여 3월28일에 융자금액 포함 135만 불(계약금 포함, 총 150만)을 변호사를 통하여 건물주에 입금 후 키를 인수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투입한 금액 42만3천불 중 제2차 모금 선언 액(이2+홍2+김3) 7만불 과 회수 액 6만 불을 빼면 29만3천불이 아직 미 회수 금액입니다.
12대 한인회장 선거 때 6만 불의 기탁금 논란이 있을 시 저는 6만 불을 기탁 하였지만 금권 선거라는 여론이 있어 당시 후보였던 본인이 기탁금 인하 요청을 선관위와 한인회에 요구하여 11대 한인회에서는 기탁금을 인하 하였지만 75만 불까지의 모금운동은 한인회장후보들의 기탁금을 한인회관건립기금으로 적립한다는 계획이 차질이되어 불가피하게 12대 한인회로 이관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3.4.26 코포참조) 그때 기탁금을 인하 하지 않았으면 쉽게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자금이 충분치 않는 상황에서 건물을 구입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체가 없으면 또한 모금 운동의 전개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금년 말까지의 부족분 10만5천불을 모금하면 15만 불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에 우리 한인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혹자는 제가 이미 선납 하였기에 선언하라는 분 도 계시지만 실은 제 혼자 하기에는 너무 벅찬 것도 사실입니다. 평생 직장 생활을 하였고 아내와 같이 근검 절약하여 모은 노후 비상금이기에 100세 시대를 맞이 하려면 선뜻 내놓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교민경제가 불경기인 줄 알지만 다시 한번 십시일반으로 한인문화화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리고 우리 손으로 장만 된 한인문화회관에서 한인사회의 미래가 펼쳐지고 한인문화가 뉴질랜드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먼 훗 날 우리의 자손들이 이민 선배들에 의해 마련된 한인회관에서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재외동포재단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원해 주신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제12대 한인회장 김성혁 드림
2013. 9. 11
* 예전에도 발표 한 것과 같이 오클랜드 한인회에 오시면 한인문화회관의 입출금 상세 내역과 계약서 원본 일체를 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2013년 6월 1일로부터 우리 한인문화회관에서 임기를 시작한 것을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12대 한인회는 한인문화회관의 안정적인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한인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계속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 한인문화회관 구입에 따른 미 해결 사항이 마무리 되어야 하는 형편에 처해 있습니다.
총 구입 액 150만 불 중 60만 불은 융자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90만 불 중 지금까지 역대 총 모금 누계금액이 64만5천 불 입니다.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금년 말까지 10만5천불(건물구입 액 150만 불 중 50%인 75만 불을 모금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의 모금이 더 모이면 15만 불의 지원금을(금년예산) 입금 할 수 있다는 약속을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으로부터 정식 서한을 받았습니다.
일부에서는 64만5천불에 허수가 포함 돼 있다고 이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약정하고 아직 미 입금 금액이 5천불씩(계 1만불) 두분 뿐입니다. (10월말까지 납부하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2013년 3월 30일에 2차 모금 액을 발표한 홍영표 전 회장과 이형수의장의 2만 불씩(계4만불)의 금액은 제가 입금 금액이 있기에 대납 하기로 하였고 교민사회에 기 공표 하였으므로 (상호 개인적 채권.채무관계로 약속 기일에 변제 하기로 하였음) 허수에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12년 12월 27일 계약금 15만 불을 지불하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 갔지만 잔금 날짜 2013년 3월28일 까지(융자금제외) 많은 금액이 모자라 금액 지불 시일을 어길 시 하루에 6백여 불의 벌금을 물어야 하기에 고민 끝에 제 통장을 헐어 그 때 융자금을 뺀 90만 불에 모자란 금액 42만3천불을 3월25일경에 입금하여 3월28일에 융자금액 포함 135만 불(계약금 포함, 총 150만)을 변호사를 통하여 건물주에 입금 후 키를 인수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투입한 금액 42만3천불 중 제2차 모금 선언 액(이2+홍2+김3) 7만불 과 회수 액 6만 불을 빼면 29만3천불이 아직 미 회수 금액입니다.
12대 한인회장 선거 때 6만 불의 기탁금 논란이 있을 시 저는 6만 불을 기탁 하였지만 금권 선거라는 여론이 있어 당시 후보였던 본인이 기탁금 인하 요청을 선관위와 한인회에 요구하여 11대 한인회에서는 기탁금을 인하 하였지만 75만 불까지의 모금운동은 한인회장후보들의 기탁금을 한인회관건립기금으로 적립한다는 계획이 차질이되어 불가피하게 12대 한인회로 이관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3.4.26 코포참조) 그때 기탁금을 인하 하지 않았으면 쉽게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자금이 충분치 않는 상황에서 건물을 구입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체가 없으면 또한 모금 운동의 전개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금년 말까지의 부족분 10만5천불을 모금하면 15만 불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에 우리 한인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혹자는 제가 이미 선납 하였기에 선언하라는 분 도 계시지만 실은 제 혼자 하기에는 너무 벅찬 것도 사실입니다. 평생 직장 생활을 하였고 아내와 같이 근검 절약하여 모은 노후 비상금이기에 100세 시대를 맞이 하려면 선뜻 내놓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교민경제가 불경기인 줄 알지만 다시 한번 십시일반으로 한인문화화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리고 우리 손으로 장만 된 한인문화회관에서 한인사회의 미래가 펼쳐지고 한인문화가 뉴질랜드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먼 훗 날 우리의 자손들이 이민 선배들에 의해 마련된 한인회관에서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재외동포재단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원해 주신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제12대 한인회장 김성혁 드림
2013. 9. 11
* 예전에도 발표 한 것과 같이 오클랜드 한인회에 오시면 한인문화회관의 입출금 상세 내역과 계약서 원본 일체를 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