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외면한 한인회의 인터넷 언론플레이는 교민사회 발전에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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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외면한 한인회의 인터넷 언론플레이는 교민사회 발전에도 위험

이형수 0 702

115일 사건에 대한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의 입장 

 

2013115,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 이형수 의장이 116일에 열리는 운영관리위원회의 중요안건인 한인문화회관 재정, 모금현황 및 재무회계 자료를 파악하고자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교민숙원 사업이었던 한인문화회관 건립이 완성되어 건립조직위원회가 해체됨과 동시에 교민총회에 의해서 구성된 운영관리위원회(BOD/BOT)의 의장의 막중한 직무수행을 위해 공문 및 구두로 현 한인회장인 김성혁 회장에게 10월 말까지의 재무회계 내역과 은행 거래 내역서를 115일까지 답을 요청했으나, 응답이 없어 한인회 직원을 통하여 은행거래 내역 및 회계관련 자료를 입수하고자 했다.

 

직원이 준비하는 사이 약 4시간을 문화회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 준비가 다 됐다고 해서 한인회 또다른 직원(00)과 검토하고 있는데, 뒤에 서있던 노영례기자(한인회이사)가 “왜 한인회가 그런 자료들을 해줘야 하느냐?”고 하는 말을 듣고 서류 검토를 하는데에 업무방해가 되기에 비켜달라고 요청했으나, “못 비킵니다.”하며 격앙된 언성을 지르기에 왜 못비키느냐 물었더니 “한인회 이사로서 참견할 권한이 있다.”고 단언하기에 이전 경험에 비추어 도저히 이 업무마저도 지장을 초래하여 다음날 중요회의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참다못한 나머지 격앙된 어조로 “방에서 나가달라!” 하며 업무방해로 경찰을 불러야겠다고 하니, 노기자도 맞서서 먼저 경찰에 전화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노영례기자(한인회이사)는 그동안도 한인문화회관에 상주하며 두차례나 운영관리위원회의 정기회의를 무산시켜 물의를 일으키는 등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는 바, 지속적인 한인회이사 노영례의 업무방해에 심한 유감을 표하여, 한인회에 자제조치를 취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음에도 시정이 되지않아 오다 급기야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는 재무인수인계할 서류들을 검토하는 중 이러한 사태가 벌어져 향후 한인문화회관 건립기부 및 공헌 교민여러분께 약속한 초심의 정상적 직무수행을 위해서도 배전의 방법을 찾아 앞으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바입니다. .    

 

2013 11 6             한인문화회관 운영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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