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사태에 대한 전임 홍영표 회장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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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회관 사태에 대한 전임 홍영표 회장의 견해

David홍 0 738

최근 한인문화회관 사태에 대한 전임 홍회장의 견해

교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전임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홍영표인사 드립니다.

5월 30일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이임하고, 대양주 총연합회 총회장과, 세계 한인회장 대회 공동의장직 을 수행하느라, 많은 시간을 한국에서 전 세계 해외동포 조직위 봉사 임무를 하다가, 11월 23일 귀국하고 곧바로 돌아와, 11월 25-26일 호주에 다녀와서 11월 26일 오클랜드로 다시 귀국하여 대양주 총연 총회를 11월 29일-12월 1일 까지 치루는 하루는 바쁜 일정이엇습니다.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선거에서 낙선하여 교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 못하여 죄송한 말씀 드리옵고 대양주 총연합회장으로 수행했던 일들과 선거에 관해서는 차후 보고 드리겠습니다.

- 재외동포 재단이 재시한 12월 말까지 한인문화 회관 교민 부족금을 달성하여 지원금 15만불을 수령하라는 지침을 온 오클랜드 교민과 한인회, 한인회관 BOT위원분들이 다 주지하고있는 시점에서 한인문화회관 BOT위원과 김성혁 한인회장관의 소모적 논쟁과 인신공격은 교민 사회의 분열로 이어저 급기야는 제가 한국에있는 동안 해외 동포 신문과 재외동포 재단, 해외 교민사회에 유포되어 오클랜드 교민전체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저는 김성혁 회장 취임이후 5개월간 교민 부족금에 회관 모금운동은 커녕, 교민사회의 분열과 소란만 일으킨 결과를 초래함으로서 한인문화회관의 교민 소유권 이전 이유, 교민 사회에 단합을 통한 10여만불의 회관 교민 부족분을 모금하는데 주력해야하는 책무를 고스란히 한인회장에게  강하게 물을 수밖에 없음을 참담한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 또한, 5월 31일 교민 정기 총회에서 적법하게 통과된 한인문화회관BOT 정관과

- 참석 교민분들에게 직접 투표로 선물된 BOT위원들을 김성혁 12대 한인회가

- 5월 31 정기 총회가 참석한 140여명의 교민중  20명 미만의 교민만의 한인회비를 내었기 때문에 정기 총회 결과를 무효라 선언하고

- 그날 정기 총회에서 참석 교민 투표에서 통과된 한인회 정관 변경과 BOT 정관과 선출된 BOT위원들을 무효 선언하는 무법 천지이며 공산당 식의 억지를 부리는 한인회로 전락되었습니다.

-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태로서 현 한인회가 역대 정기 총회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140여명에 교민 참석인원에(90여명은 참석 확인사인하고 50여명은 사인을 안했음) 소중한 한표의 권리와 참석 열성을 깡그리체 무시한 교민 전체를 향한 기만 행위입니다.  이것 하나만 가지고도 김성혁 한인회장은 한인회장으로 자격이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김성혁회장의 정기총회 무효화 선언이후 이어진 한인문화회관 BOT에 무효와 선언으로 야기된 교민분열과 소요 사태의 중심 인물이 현 김성혁 한인회장이라는 것임을 교민여러분께 밝히는 바이며 저는 전직회장으로서 김성혁 회장에게 절망감을 넘어 용서할수없는 깊은 분노와 더블어 참담한 심정을 고백합니다.
 
한인회와 한인문화회관 BOT는 엄연히 설립 정관이 다른 독립단체입니다!!!

- 즉  한인회는 오클랜드 전 교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정기 총회나 임시 총회시 한인회비를 낸 일정한 정회원이 투표를 하여 한인회 정관이나 한인회의 중요한 사항들을 논의 하고 개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오클랜드 한인회라는 교민조직에 한해서이지 이른바 체육회, 상공회의소, 한인문화회관  BOT라는 다른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이른바 한인회에서 교민 임시총회와 공청회를 소집하여 다른 조직인 한인문화 회관 BOT를 해체 한다는 발상은 해서도 안되고 아무 효력도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한인문화회관 BOT에 관한 모든 사항의 논의나 의결은 BOT가 정관에 의거하여 자체적으로 논의하거나 또는 BOT정기총회나 임시총회에서 논의되고 의결되어야 하는 것은 주지의 상식입니다.
 
- 교민분들이 손수 기부 모금하여 설립한 100만불 이상의 해외 다른 한인회관들은 한인회와 독립적으로 회관 BOT정관과 교민들이 직접 선출한 BOT위원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음을 밝힘니다.

- 다시 말씀드린다면 한인문화회관 BOT정기 총회나 임시 총회는 한인회비를 안내고도 문화회관 기금만 기부한 교민분들이 90% 이상임으로 한인회비를 낸 사람만이 BOT 정관과 위원들을 선출할 수 있다는  해괴한 논리는 한인회 정기총회의 성원 충족 요건이지 한인회비와 무관하게 전 교민이 참여하는 한인 문화회관 BOT 정기 총회 요건과는 무관함을 교민 여러분들께 밝히는 바입니다.

한인문화 회관 경찰 개입 사건에 대하여!!!

이날 한인 문화회관에서, 이형수 전 BOT의장과 노영례 한인회 이사 여성회 이사 겸임) 간의 다툼에서 출발된 경찰의 개입은 한마디로 한인문화회관의 존재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느끼는 사건입니다
 
- 무엇보다도 이 자리에 있던 김성혁 회장이 수수방관을 하였고 , 언론인들을 부추겨 본질이 왜곡된 사건에 결과만을 확대시켜 교민의 분열을 조장한점,

- 김밥이 던져저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교민분들이 치우라고 하자 증거 보존을 위해 그냥 놔두라는 등 한인회장으로서 한인문화회관과 한인 community는 아랑곳 하지않고 잘잘못을 떠나 경찰의 개입을 조장하고 내부에서 해결해야할 한인회장의로서의 최소한의 기본적인 책무도 망각한 행동들은 더이상 묵과될 수없는 한인회장으로서 할 수없는  행동이라 교민들께 밝힙니다.
 
- 또한 조금남 감사 막말 사건의 이면에도 한인회의 한 이사를 개입시켜 도를 넘어선 BOT에 관한 (특희 이형수 의장에 대한 의도적 왜곡된 루머 유포) 지속적인 비하 발언에 의한 결과물 이었음을 밝힙니다.

- 의도적으로 조금남 감사의 막말 사건과 김밥사건들을 교민들에게 확대보도 하여 BOT에 대한 불신의 분위기를 조장하였고 두사람의 감정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결정적인 실수 유발을 부측였다는 것은 현장에 있었던 많은 객관적인 교민들의 동일한 의견입니다.
 
- 교민사회를 대표하는 김성혁 한인회장의 이러한 이중적인 얼굴과 행위등은 교민사회 분열의 핵심과 배후에 있음을 교민 여러분들께 밝히는 바입니다.

개인 홍영표와 김성혁 간의 사적인 금전 관계 전부를 사실 그대로 밝힙니다!!!

김성혁 회장부부가 취임 직후, 전임 홍영표 회장을 매도하기위해 각 단체장과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사적인 만남 또는 언론 플레이를 통하여 유포시킨 악의적인 루머의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바이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 특희 김은희 여성 회장은 남편인 김성혁 회장 당선 직후 부터 이른바 홍전회장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 김회장이 이용당했다는 논리로써 홍회장과의 사적인 금전 관계를 악의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김한인회장의 문화회관 대납금을 부각시켜 교민부족금 모금과 동포 재단 지원금 을 수령하는 노력보다는 한인문화회관을 한인회에 종속시켜 최악의 경우 대납금 보전을 위해 건물에 근저당 설정을 하기 위한 의도하에 김한인회장을 부추겨 지난 5개월간 교민 분열과 소란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 저는 한인문화회관 모금의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조직위 삼인 (이형수 홍영표 김성혁이 솔선 수범하여 추가 총액 7만불을) (이형수 2만 홍영표 2만 김성혁 3만 추가로 기부하여 각자 기부 총액 4만불씩을 기부 하자는 제안을함) 7만불을 추가 기부하기로 3인은 뜻을 모았습니다

- 이에 이형수 홍영포 두사람은 상황이 여의치 않았지만 즉시 기금이 입금되는것이 모금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김성혁 당시 건립 본부장이 이미 대납한 42만3000불의 대납한 금액중에서 7만불을 교민 모금액으로 추가 발표하고 홍, 이 두사람은 김성혁 본부장에게 사적인 채권, 채무, 관계를 작성하여 건내주었습니다.

- 그러나 김성혁 본부장은 한인회장에 당선된 후부터는 김은희 회장이 공공연히 만나는 교민분들에게 미납이라 말하고, 한인회 사무국에 지시하여 약정금으로 기재하게 하고 언론플레이를 통하여 급기야는 9월 5일 일요신문을 통해 홍회장의 추가 기부금 2만불은 미납되었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에 제가 부당함을 지적하자 김성혁 회장이 직접 신문에 미납이 아니고 홍회장과 김성혁회장간의 개인적인 부채라는 기사를냈고 일요신문도 일주일 후 정정기사를 내었습니다

- 그러다가 한달전 BOT와의 불화가 수면위로 오르자 또다시 이것은 약정이였고 홍회장은 내지 않았다는 기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엄연히 합의에 의한 대납이였고 당사자간의 변제일자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의도적으로 전임 회장을 망신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9월 20일경 한국으로 출국하면서 김회장에게 11월 23일이 귀국일이라고 말하면서 11월 까지 변제하겠다고 말했으나 이번 11월 23일 귀국하여 왜 약정으로 한인회에서 바꾸어 발표했냐고 질문하자 10월까지 변제가 안되서 그랬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설사  몇일의 차이가 있었다 하더라도 당사자가 한국에 있었고 평소에 친분상 한마디의 질문도 없이 이런식으로 교민을 상대로   개인적인 채무관계를 발표한다는 것은 김성혁 회장부부의 인격을 엿볼수있는 행동이라 말씀드립니다.
 
- 저는 11월 집사람에게 11월 23일 귀국때까지 김회장에게 2만불을 변제하도록 부탁하기위해 전화 하였으나 집사람은 김성혁 한인회장 부부가 이상하게 교을 분열 시키며 BOT와 우리에 대해 거짓말을 유포하고 대납금도 대납하지 않았다며 믿기힘든 말을 전해왔고 돈을 준비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이렇게 명예가 실추된 상황에선 김회장에게2만불을  변제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다고 울먹이며 말했던것을 교민여러분들께 솔직히 밝힙니다.

- 또한 11대 한인회에서 당시 김성혁 수석 부회장은 한인회의 모든 자금 관리를 맡아 하였고 한인회의 운영 부족금을 본인 홍영표는  집사람을 통하여 수시로 한인회에 입금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임기 마지막에 동포지원금에 확정을 위하여 한국으로 출국해야 할때쯤 수석부회장은 남은 저희 임기동안 약 10만불의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며 본인이 빌려줄 것이니 저에게 근저당 설정을 요청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런 호의가 고마워 동의하였으나 집사람은
김수석의 이런 제안에
 
1. 돈관계과 개입시 아무리 좋은 관계도 사이가 안좋아지고
2. 당시 한인회 살림과 남편의 출장 경비로 10여만불을 훌쩍 넘게 보조한 상황이라 추가 10만불은 현실적으로 너무 부담스럽다고 밝히며 김수석님이 한인회의 모든 운영을 맡아하고 계시니 지출을 삭감해서라도 가이드북 발행 및 한인의 날 행사 수입에 맞추어 한인회를 운영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과 함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곤 추가로 5000불씩 3개월을 한인회로 넣어드리겠다는 약속을 하고 저는 한국으로 다시 출국을 하였습니다.

- 이에 당시 김수석은 한인회를 그만두겠다고 일주일간 출근을 안하다가 다시 한국에 있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홍회장을 보고 다시 출근한다면서 한인회 운영 지출을 줄이고 필요시 김수석에 자금을 입금 시키고 홍회장 임기 만료시 정산 한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그후  한인회 임원 회의를 소집하여 이십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몇몇의 임원들을 종용하여 집사람에게  김수석님이 선의로 한인회를 생각하여 10만불을 빌려주겠다고 하는데 사모가 반대하여 한인회 운영에 큰 차질이 있다는 말을 듣고 집사람이 무척 당황하며 여지껏에 한인회 운영도 힘들게 자기가 꾸려왔는데 남은 임기동안에도 그 모든 책임을 회장 혼자 책임지라고 하기에는  경기가 안좋다며 최소한 지출을 줄이고 긴축 재정을 해나가며 여려가지 방법으로 한인회의 수입을 늘릴 방법을 찾는데 도와달라고 하며 울먹이며 자리를 떠났다는 말을 당시 한인회 사무국장을 통하여 전해듣고는 착찹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습니다.

- 제가 5 월 31일 한인회장 임기가 끝난후 김성혁 신임 회장과 인수인계 과정에서 김회장 개인 돈 6만8000불이 한인회로 입금이 되었다는것을 보고받고 제 임기 동안의 운영 자금이라 홍회장이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차용증을 쓰면서 김회장도 대양주 총연회장 등 한국 체류비용 한인회장 재임 시에 한인회 운영자금을 위한  개인적인 지출, 현제 교민경제가 안좋은 여러가지 상황들을 이해하여 2014년 중에 변제 하기로 상호 약속하고 차용증을 2번이나 써주었습니다

- 그러나 김은희 여성회장은 남편의 당선 직후부터 5월 31일까지 홍회장이 돈을 값기로 약속했는데 갚지않고 있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렸으며 급기야는 저와 김성혁 회장이 같이 있는 곳에서도 이런 말을 하다가 김성혁 회장이 부인에게 홍회장 변제 약속은 올해가 아니고 내년이라고 정정하고 핀잔을 준 적이 2-3번이나 있었음을 밝힙니다.

- 김성혁회장이 당선된후 5개월 간의 한인회의 투명하지 못한 자금 운영과 비도덕적이고 교민 분열을 이르키는 이중적인 얼굴은 하고있는 이시점에서

6만 8000불이 한인회 구좌로 입금한 사실도 내가 직접 확인하지고 않았고 지출에 투명성도 믿지 못할 심정임을 솔직히 밝힘니다. (당시 호형호제하던 김수석의 인품을 믿었기 때문에 6만 8000불에 명세와 근거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김성혁 수석 부회장은 한인회 운영자금에 부족금을 개인 자금으로 입금한 것은 사실이나 다른 조금남이나 강영화 부회장들이 한인회 운영기금 을 10000에서 5000불을 냈으나 수석부회장으로서 한인회 운영기금을 전혀 낸 것이 없음을 밝힘니다.

- 저 홍영표는 개인적으로 김성혁회장에게 현금을 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1월 23일 귀국하여 김성혁 회장에게 “BOT와 김회장님이 같이 갈 수있는 좋은 방안이있다고 말을 하자마자, 다짜고짜로 김성혁회장은 ”6만8000불 근저당이나 설정해 놓고 이야기하자” 라는 말을했습니다.

- 이에 본인은 집사람이 근저당 설정은 하지않겠다고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김회장님도 이에 동의하여 내년까지 변제하기로 약속하여 차용증도 써주었는데 무슨 말이냐 하고 반문하고 마음이 바뀌었고 변제한다는 말을 어떻게 믿냐고 저에게 반문하였습니다

- 이제 저는 한인문화회관 BOT도 마음이 바뀌어 무효화 하려하고

- 사적인 채무 관계도 마음이 바뀌어 마음데로 처리하려하고

- 이에 저는 “김회장은 당선된 후 마음이 바뀌어 다른사람이 되어서 전임 회장을 욕되게 하는것이 후임 회장에 대한 책무입니까”  라고 하면서 의형제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저는 김성혁 회장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6만 8000불의 금액에 대한  정확성에 의문을 표하며  한인회의 모든 자금관리와 살림을 책임졌던 11대 김성혁 수석 부회장에게도 운영자금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가만하여 이부분을 김성혁 회장과 사적으로 매듭을 풀겠습니다. 이렇게 교민 여러분들께 장황하게 김, 홍 두사람의 사적인 금전관계를 설명함에 많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이런 결과를 도출 시키게 된것은 김성혁 회장 부부가  홍, 이 의 사적인 금전 관계 부분을 교민 여러분들께 악의적으로 허위 유포시켰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재외 동포 재단 지원금 15만불 12월 만기시한에 대하여!!!

- 저는 11월 23일 오클랜드에 잠시 귀국했다가 25-26일 호주 멜번 한인회관 개관식에 대양주 총회장으로 참석하였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한인문화회관 개관식 참석이었지만 더 중요한 출국 이유는 조 규형 재외동포 재단이사장께서 참석 하시기 때문에 개관식 직후 저는 조 재단 이사장님과 2시간여 이상을 독대하여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현제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 분열사태에 대하여 사과 말씀을 드리고 현실적으로 12월까지 교민 모금이 불가능함으로 내년까지 15만불 지원금 만기 시한을 연장해달라고 간청을 드렸고 이에 조 재단 이사장께서는 문화회관 교민부족금 마련을 위해서라고 교민 화합을 요청하시며 흔쾌히 저의 요청을 수락하시고 제가 발표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김성혁 회장 부부의 사임 촉구와 홍전회장의 대 교민 사과와 각오!!!

- 김성혁 회장의 아집과 독선
 
-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한인회장으로서에의 직분을  망각하고 공사 구분 못하는 분별력의 결여와 편협한 마음으로 정관을 송두리째 무시하고 140여명의 정기총회 참여 교민분들을 무시한 정기 총회 무효 선언
 
- 한인 문화회관에 경찰 개입 방관 및 방조로 인한 교민사회 분열 및 한인의 이미지 실추

- 부인인 김은희 여성회장의 한인회와 여성회를 구별하지 못하고 발호하는 행위에 대한 방관 

- 김수석 부회장시  BOD정관과 BOD 위원, 손수 추천을 통한 정기 총회의 교민 직접 투표로 탄생한 BOD, BOD 정관, BOD위원을 무효로 선언하는 사사로운 무법 한인회 운영

- 장유유서를 무시하고 어르신과 교민 단체장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보이는 한인회 이사의 행동에 제지는 커녕 방관 및 방조
 
- 임시 총회중 한인회의 독선적 무법적, 탁업 활동

- 한인회장과 같이 직접 교민 투표로 뽑힌 한인회 감사에 대한 감사 거부와 자료제출 거부

- 정기 총회를 통하여 변경된 정관의 등록을 고의적으로 미루는 등 정관에 명시된 한인회장의 직무유기
 
- 무엇보다도 12월 시한인 재단 지원금을 받기위한 충족 여건인 교민부족금 모금운동을 BOT와 함께 해야할 절박한 시점에서 BOT해체 등 을 주장하여 교민 분열과 모금운동을 실질적으로 중단 시킨 점

설사 BOT와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 하더래도 시기적으로 전혀 적절하지 못한 행동

- 위에 이러한 총체적 난국을 초래한 김성혁 회장의 지도력 부재는 앞으로 1년 6개월 정도 남겨진 잔여 임기를 보장할수없는 지경에 와 있습니다. 특히 11대에 완성한 한인문화회관이 김성혁 본인의 대납으로, 대납금의 반환이 절실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파행적이고 정관을 무시한 무법적인 한인회로 이끈 책임을 물수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향후 교민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으로서 미래가 안보인다는 것으로 이시점에서 김성혁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물론 김성혁씨를 11대 한인회의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하였고 12대 한인회장으로 당선 될수있도록 지원한 홍영표 저 개인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자인 합니다. 머리 숙여 교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11대 한인회에서 수석 부회장과 건립 본부장을 저와 함께 성실히 수행하였고 한인문화회관 완공에 개인 사비를 털러 문화회관 소유권 이전에 부족한 자금을 대납함으로서 홍영표 저는, 아무 사심없는 이런 분이 12대 한인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하였고, 지금 불화 중인 BOT위원 전원도 저와 같은 생각이였습니다만
당선된 직후 특히 부인인 김은희 여성회장의 전임 회장인 저를 깎아 내려야만 남편인 김회장이 부각 된다는 얄팍한 생각과 대납금의 회수가 어쩌면 불가능하고 교민 부족금 모금 보다는 저당설정 등의 안전장치가 급선무라는 조급한 사고에 사로잡혀 전임 회장과 회장 선거시 김회장 부부를 도와준 분들을 적으로 돌리며 교민사회를 분열 소란케 한 결과를 도출 시켰습니다.
 
특히 김성혁 회장의 부인이 한인 여성회장을 맡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 처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인회관인지 여성회관인지 급기야는 김가네 회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인회 활동에 수많은 간섭과 김성혁 회장이 공무 수행 자리에서도 동석하여 월권을 행하는 등 한인회장과 여성회장을 구별 못하는 지경까지 오게 되엇습니다

이는 김은희 회장에게 1차 적인 책임이 있습니다만 부인을 제어 하지 못하고 중심없이 한인회장직을 수행한 김성혁 회장에게 더 큰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인 문화 회관이 완성되어 모든 교민 누구나 즐겁게 이용해야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여성회장의  간섭과 일부 한인회 이사의 무분별한 행동들이 한인회를 찾았던 교민들의 발걸음을 멀리 하게 하고있습니다.
급기아는 최근 한인회 부회장 이하 전 임원 일괄 사퇴라는 기사를 접하고 이런 한인회가 BOT를 접수한다고  임시 총회를 열었다는데 실망을 넘어, 절망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김은희 여성회장도 자숙하는 의미에서 여성회장직의 사임을 촉구 드립니다

홍영표 전임 회장의 각오!!!
저 홍영표는 교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인문화회관 완공을 했습니다만 교민 부족금의 빠른 모금을 통한 동포재단 지원금을 조속히 수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외향적인 한인문화회관의 기금 완결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한 한인문화 회관이 교민 화합과 기쁨의 장소로 다시 거듭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아울러 교민 모두의 자산인 한인문화회관이 안전하게 유지 관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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