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최고 정보 기관 국정원등 국정 홍보처, 국방부, 안전 행정부등 

국가 행정기관이 대거 동원되어 부정 선거로 얼룩진 지난 대선이

어느덧 1년이 되어 갑니다.

박정희의 유신 독재 와 전두환의 국부 독재 시대를 수 많은 민주 열사들의

목숨과 피로 극복하고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난 1년간 근간이 뿌리 뽑히는 펄저한 파괴 행위가 자행 되어 왔고

지금 이 시간에도 민주주의는 철저하게 유린되고 파괴 되고 있습니다.

엄정한 법에 의해 부정 선거의 진실을 파헤지려 노력한 검찰 총장과

수사 책임 검사는 부정한 정권에 의해서 탄압받고 뽑혀져 나갔으며

언론을 완전히 통제하여 사실 보도 조차 되지 않고 편파적인 정권 홍보 

방송 및 보도만 이루어 지고 있는 암담한 상황에서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헌정 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부정 선거 책임자 처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조국의 민주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난 1년 내내

지속 되어 왔고 급기야 천주교,불교,기독교,월불교,성공회,천도교 등 거의 

모든 종교계에서도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진실을 은폐하며 강압적인 공안 통치만으로

국정을 이끌어 나가 국민 분열만을 초래한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 하고 나 섰습니다.

기초노령연금, 4대 중증 질환자 무상 치료, 반값 등록금, 임대 주택, 경제 민주화

등등 대선때 오직 표만을 의식해 무분별 하게 제시한 거의 모든 대선 공약은 

폐기되다 못해 오히여 역행을 하고 있는 대 국민 사기극임 또한 명백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친일, 독재 미화로 자신들의 정당치 못한 뿌리를 정당화 하기 위한 지극히 당파적인

이해 관계로 역사는 훼손 되고 오직 정권 유지를 위한 도가 넘는 무리한 종북 몰이로

국민을 안보 회의론에 빠트려 진정한 안보 정책에 돌이키기 힘든 공백을 초래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곳곳의 해외 동포들 또한 조국의 훼손된 민주주의 와 부정 선거를 규탄 하는 촛불 집회가

릴레이식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저희 오클랜드 교민들도 언제까지 조국의 암울한 현 상황을 보고 계시려고 합니까?

언젠가는 돌아가서 여생을 보낼지 모르고 우리의 자녀들이 돌아가서 살게 될지 모를 우리의 조국이 이렇게 민주주의가 파쾨되고 공안 정치가 판을 치는 독재 국가로, 서민이 무너져 내려가고 오직 재벌 집단만이 살아 나가는 재벌 독재 국가로 남겨 둔채로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 주려고 합니까?

이러한 엄중한 조국의 상황에 침묵으로 지켜 보는 것은 국민의 도리, 한민족 구성원의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는 뜻 있는 분들이 훼손된 조국의 민주주의 회복 과 국가 기관이 개입한 부정 선거를 규탄 하는 뉴질랜드 교민 집회가 12월 15일 오후 2시에 시티의 아오테아 광장에서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 했습니다.

성숙한 민주 시민 의식을 발휘 하시는 뉴질랜드 교민 여러분,

자랑 스러운 우리 대한 민국의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 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