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혁, 김은희 부부의 허위사실 유포와 표리부동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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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혁, 김은희 부부의 허위사실 유포와 표리부동한 행동!

David홍 1 1620

김성혁,김은희 부부의 허위사실 유포와 표리부동한 행동!

(1월31일자, 교민지에 게재된 내용 게시판에 올립니다.)

- 매주 저(홍영표)의 김성혁씨에 대한 감춰진 진실에 대한 폭로성 글로 교민 여러분들이 많이 식상해하시고, 전직 회장으로서" 교민사회를 분열시키는 결과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냐" 란 우려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주된 이유는, 김성혁씨가 개인이 아닌, 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한인회 정관 준수와,교민여론 수렴에 입각한 운영은 커녕, 공산당식의 탈법적, 독단적, 한인회 운영과 더불어, 본인의 목적 달성을 위해 순진한 교민들을 선동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무차별하게 인신공격을 퍼붓는 행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지속적으로 하며 한인회를 이끌고 있는 작금의 한인회 현실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직전 회장으로서,김성혁씨를 11대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12대 한인 회장으로 당선케한 산파역을 한 주역으로서, 깊은 자책감과 아울러, 한인회장감이 아닌 인물을 잘못 추천, 당선케 함으로써,교민사회에 물의를 일으킴에, 교민 여러분들께 무한한 책임감과, 죄송한마음, 사죄의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음을, 교민 여러분께 밝히는 바입니다.

-최근 몇주간, 김성혁씨의 탈법적, 공산당식 한인회 운영의 비판글을 올렸습니다만, 이번주에는 김성혁씨 부부가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교민사회에 잘못 알려진 사실을 증거물과 함께 알려 드리고, 김성혁씨 부부의 이중적인 행동에 대하여 사실에 입각하여 밝히고자 합니다

-이는, 김성혁씨 부부에 대한 사적인 감정 표출이 아니며, 김성혁씨 부부가 더이상 교민사회에 이중얼굴을 가지고,교민 여론을 조작,분열,책동함을 방지하고,아울러 교민분들이 더이상 현혹되지 않으시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I. 김성혁 , 김은희 부부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하여

- 김성혁씨의 한인 회장 임기 시작 6 1 일 이후부터 특히, 김성혁씨 부인닝 김은희 여성 회장은, "홍영표 직전 회장이 김성혁씨가 수석 부회장으로 재임시 $68,000 을 빌려가서 작년 5 월말,

즉 저의 임기 만료시까지 돈을 갚는다 약속하고 갚지 않고, 회장 임기를 끝내자 마자, 한국으로 출국 하였고, 회관 기금 2만불도 아직 기부도 안하였다는 허위 사실을 교민 단체장들을 위사한 여성회원, 12대 한인회임직원, 노인분들과, 접촉하는 일반 교민 분들에게 무차별 허위 사실을 유포 시켰습니다"

- 또한 덧붙여서, 30 만불 이상의 한인 회관 대납금을 지불한 상황에서, 홍전임회장의 빌려간 돈까지 가중되어 더욱 힘들다며,남편인 김성혁씨가 홍영표씨의 꼬임에 넘어간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김성혁씨 부부가 선의의 피해자이고, 홍영표씨가 금전적으로 사적인 금전 변재 약속을 안지키며, 교민에게 약속한 기부금도 안내는 파렴치한 전직회장이란 이미지로 날조하여 유언 비어를 터뜨렸습니다.

- 저 홍영표는 11 대 한인회장 임기를 마친 직후, 2달이 넘는 한국 방문후인 8.15일에 귀국하였고

귀국 직후, 주변 지인들로부터 홍전임회장이 돈을 안갚고 있다는 악성 루머들을 접하였으며, 급기야는 귀국 다음날 8 16일에 ,일요신문에, 이용우 사장을 통해 홍회장이 회관 기부금 $20,000을 아직 내지 안았다는 기사까지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 이에 ,당시 저는 김성혁씨에게 부당성을 지적하였고 , 그에 김성혁씨는 한인회 사무국 직원의 실수로 $20,000 기부금이 약정액으로 잘못 기재되었다며 저에게 변명과 사과를 하였고,

8 23일 일요신문은 정정기사를 발표하였고, 저와 김성혁씨는 각자 신문지상에 홍영표의 $20,000 기부는 맞는 말이고 단지 홍영표, 김성혁간의 사적인 차용 문제라 발표하였습니다.

(김성혁씨와 본인 두사람간의 채권채무 관계는 제가 2013 11월에 뉴질랜드로 귀국시까지 변제할 것을 구두 약속하였으나, 10월달에 김성혁씨는 또다시 돌연 말을 바꾸어 2만불 기부금을 한인회 사무국 기록 약정액으로 변경 게재하고 인터넷상 교민들에게 사실을 오도시켜 왔습니다.)

-8 16 일 한인문화회관 마당 앞에서 김성혁씨와 제가 대화를 하는 중, 김은희씨가 갑자기 개입하여 "? 5 30일까지 빌린 돈을 안갚느냐?"며 다짜고짜 화를 내자, 옆에 있던 김성혁씨가 김은희씨에게 "5월 말이 아니고 내년까지 변제하기로 한 것이다" 라며 주의를 주었습니다.

- 이에 저는 주위에서 들은 교민사회에 퍼진 유언비어의 진원지가 김은희씨임을 확인하고 김성혁씨에게 말을 하자 김성혁씨는 끝까지 자기 부인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그당시 김성혁씨를 지원하는 인터넷 좀비부대의 인터넷상의 글이, 저에 대한 허위 유포된 유언비어를 그대로 주장하고 있으며,지금까지 인터넷 좀비부대의 저의 금전 차용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계속 게재하고 있음이 명확한 증거자료 입니다.

- 귀국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인 2013 8, 23일 김성혁씨는 한인회 운영자금 $68,000에 대해 홍영표 회장이 책임을 보증하는 의미에서 김, 홍 두사람이 구두로 약속한 내년까지의 변제 약속을 서면으로 하는 차용증을 만들어 와서, 사인을 요구하여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김성혁씨는 작년 9 월 중순, 제가 다시 한국으로 출국하자 마음이 바뀌어 부인과 합작하여, 2014 3월 말까지 김성혁씨가 한인회 구좌에 입금한 한인회 운영 자금의 변제금을 홍영표가 변제 안할시 근저당 설정한다는 차용증의 문항을 무시하고, 2013 11 28일자로 저의 개인 재산에 caveat(근저당설정), 저와의 아무런 통보나 사전 협의없이 무단으로 자행하였습니다. (사실 역대 어느 한인회장치고 임기초에 부족한 한인회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수 만불씩 사비를 들인데 비하면 김성혁씨는 자신의 사비는 커녕, 거꾸로 한인문화회관BOD와의 불화의 단초가 된 강당사용료, 임대료(무료) 등까지도 취득취합해 한인회 운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대부분 액수가 교민의 빚이 되는 대납기부 명분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이 차용증은 제가 한인회장 임기를 마치고 김성혁씨 부부가 20135 31일까지 변제하기로 약속했다는 교민사회의 악성 루머가 사실이 아닌 허위 사실이었음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 김성혁씨가 차용증에 기재한 $68,000 이란 금액에 대해 세부 내역을 저는 보고받은 것이 없으며 아울러 김성혁 본인이 한인회 모든 운영비에 대한 총괄 책임을 맡은 수석 부회장으로 집행한 금액으로 본인이 자진하여 입금한 금액이지, 저와의 개인적 차용금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 홍영표는 11 대 한인회장 재임시 10여만불 이상의 개인 비용을 한인회 운영비로 사용하였고, 다른 부회장들도 한인회의 열악한 상황을 인지하여 $5,000~$10,000 씩 운영자금으로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김성혁 당시 김성혁 수석 부회장은 단 $1도 한인회에 기부,입금하지 안았고, 오히려 제 아내에게 강압적으로 집에 담보를 설정후 한인회 운영비 $100,000(십만불)을 빌려 쓰라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아내는 "형편이 여의치 않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 관계는 피함이 좋다"며 두차례나 거절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김수석님이 살림을 맡아보고 계시니 필요없는 지출은 막아서라도 최대한 긴축 운영을 간곡히 부탁"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부 내역도 확인 안된 금액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나에게 돌리고, 담보 설정을 전제로 차용 안할 의사를 제 아내가 공식적으로 두번이나 밝힘에도 김수석 본인의 의지로 한인회에 입금한 것을 전액 차용금으로 하여 기한도 되지 않은 것을 증거로 무단으로 남의 재산에 근저당을 설정하고 저와 제 아내를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파렴치한으로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II. 김성혁, 김은희 부부의 표리 부동한 행동!

- 김성혁씨는 겉으론 점잖은 말투와 태도로서 작금, 홍영표 전임회장의 비난글로 한인회가 힘들다며, 교민분들께 "약자와, 피해자"인양,행세하면서, 뒤로는 홍영표와 BOT 위원에 무차별 인신공격을 하는 인터넷 좀비부대(여성회와, 한인회 일부 임원들도 포함 추정됨)를 조정, 이용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성혁 한인회장 취임 직후, 직전회장 홍영표를 교민사회에서 깍아 내리기 위한, , 홍 두사람간의 사적인 금전관계를 허위, 왜곡하여 유언비어를 유포시킴과 동시에 뒤로는 변제 일자가 아직, 도래가 안된, 차용증을 불법 근거로 하여 홍영표 개인 재산에 근저당 조치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불법 근저당 설정)

-김성혁 부부의 주위의 교민 분들께 유포시킨 날조된 사실 근거를 은폐하기 위하여 차용증과 약정서 원본 카피를 요구하 홍, 이 두사람을 대표하여 이형수씨의 5 차례 서면에 아무 답신을 안했습니다. (차용증 사본을 입수하게된 경위는 불법 근저당 이의 소송을 위해 김성혁씨측 변호사에게 근저당 설정의 근거자료 요청후 저희측에 송부 되었고 , 그 이전엔 김성혁씨는 차용증 사본 요청을 무시)

III. 결 론

최근, 김성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인터넷 좀비부대의 악성글을 인용하면 ", 홍영표가 김성혁에 대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는 글귀가 종종 등장합니다.

김성혁씨를 "11 대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하고, "한인문화회관 건립본부장"으로 임명하고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완성하는데 교민 부족금 모금액에 흔쾌히 자진하여 대납 의사를 밝힘으로 그 공로를 교민사회와 재외동포재단에 적극 홍보하여 "12대 한인회장"으로 당선됨에 비춰진 인품과, 덕망, 능력을 제가 앞장서 PR 하고 저의 11대 회장선거보다 더욱 열심히 도왔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심정은, 이런 인품과 봉사심을 가진 이들이 한인회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여 김성혁씨는, 12대 회장 임기 시작 직후부터 지금까지, 부인 김은희씨와 합심하여 홍영표 직전 회장을 허위사실유포로 깍아내리는데 주력했으며, 저의 출신지역인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대양주 회장 선거에서 해외 교민 사회에 낯이 뜨거울 정도로 뉴질랜드표에 반란을 주도하여 한표차로 낙선하는 결과에 큰 공헌을 했으며, 또한 김성혁 본인이 몸담은 "11 대 한인회 정기총회 무효화 선언"이라는 선물로 보답하였습니다.

참으로 누가 누구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는지., 수치스럽지만 참담한 심정으로 교민 여러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상기 기술한 ,이 모든 상황의 판단은 현명한 교민 여러분들께 맡기며,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킴에 머리숙여 심심한 사과의 말씀으로 글을 가름합니다.

*김성혁씨 변호사에게 입수한 차용증 사본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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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31

11 대 오클랜드 한인 회장 홍 영 표 드림

1 Comments
그불 2014.02.13 13:38  
눈팅으로 이 사태를 지켜본 무지랭이 촌 사람입니다.

보다 못해 한마디 조언을 드리고자 하오니 부디 선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은혜와 진리님에게 조언을 드리는 이유는 홍교민님 보다는 은진님이 조금 더 이해의 폭이 있으신 것 같고 작금의 홍교민님의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덧붙이면 현재 홍교민님은 갱년기 우울증, 완장 금단증후군 등의 증세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은진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문제의 발단은  " 이 사단의 시작이 한인 문화 회관에 관한 재무 인수 인계를 BOD 측에서 요구하자 생긴 것"입니다.

 

그러면 찬찬히 한번 짚어 봅시다.

사실 많은 교민들은 홍교민님의 열정과 추진력, 이형수 회장님의 정성과 노력으로 한인문화 회관이 생긴 것에 대해 그 공로를 마음 속으로 치하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왜 BOD인지 BOT인지를 만들어서 한인문화 회관 운영 더 나아가 한인회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여하려고 하였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직을 만든 이유를 추정해 보자면, 한인회장이 통째로 한인문화 회관을 매각하지 않을까? 방만하게 그리고 자의적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이 되어서 그렇게 했다고 이해는 하지만, 오직 BOD같은 옥상옥의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만 감시감독이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그 위원으로 꼭 홍교민님, 이형수님 등등의 분들이 그런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했어야만 했나요? 여기에 모든 문제의 답이 있지 않을까요?




이 조직을 만든 실수에 대해서 김성혁 회장께서는 사과를 했고 새로운 합리적인 방식으로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두번째는 한인회 운영에 관해서인데요..

한인회 운영에 경비가 많이 드는 것 사실일 것이고 많은 손실된 경비를 역대 회장께서 충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궁금한 점 또한 없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한인회 경비로 직원 봉급 및 행사지원 사무경비 등등을 제외하고 한인회장 판공비나 활동비가 너무 많이 소요되는 것 아닌가 하는 뜬금없는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여행경비도 회장출장 경비로 처리하고....사적인 회식비도 회장 활동비로 계산하고....이런 모든 사소한 일들이 완장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부추기는 것은 아닌가하는 못난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가 은진님, 홍교민님 나아가 울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든 교민들에게 스스로의 욕심과 과시욕을 되돌아 보는 반성의 기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침 저녁 가을 바람 소슬해 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작은 이민사회가 더 즐겁고 따뜻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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