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에서 부결된 한인회 정관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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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 부결된 한인회 정관개정

이형수 0 2019

정기총회에서 부결된 한인회 정관개정

김성혁은 정기총회 정관 통과 실패 후에도 교민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라!

안녕하십니까.  이형수 입니다.

이번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편법적으로 정관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부당성을 교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정관개정은 의결권을 가진 참석자의 2/3 찬성이 되어야 하나, 찬성 미달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통과 발표를 하는 것은 묵과될 수 없는 기만행위입니다.

교민을 화합시키려는 의도와는 정 반대로 교민을 분열시키고, 합리적인 절차없이 편법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교민 직접투표에 의해 선출된 감사를 본인 주도하에 감사무효 확인(의안)을 보도하는 자체가 부당한 일입니다.

저는 어떠한 개인적인 편견없이 한인문화회관이 잘 뿌리 내리고 교민을 위한 화합의 장소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한 교민으로서 이런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고, 교민분들이 행복한 이민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민 여러분! 아래 사항을 보시고 사실을 명백히 판단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4 5 22

이 형 수

김성혁 한인회장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시킨 보도 내용. - 오클랜드 한인회임시 총회를 주최한 김성혁 한인회장은" 지난 2월 임시총회에서 비록 산회되었지만, 서로의 고통이 컸고 감사 무효화하고 정관은 개정이 되지 않아 남의 옷 빌려 입은 것처럼 불편한 살림을 해왔다. 다행히 임원회의 결정을 추인해 주었고 정관 또한 통과가 되어 안정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히면서 또한 "시간을 내어 인내하며 참여해 주신 교민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그리고 이런 민주주의의 다수결이라는 것이 마음에 아픈 상처를 주게 된 해당 인사들에 대해서는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지혜와 중지 그리고 화해를 화두로 정진하여 그간 심려 끼친 것과 차세대에게 끼친 부끄러움에서 벗어나 범 교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마무리 했다.

    위 기사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김성혁이 준 내용을 모 교민지에 올려 이미 정기총회에서 부결된 정관을 통과가 된 것인 양 오보하도록 했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관 개정의 부결

  1. 총회 참석 의결권자 194(회원 123 + 대리인71)중 정관 개정에 있어서 1차 거수투표 결과 105명이 찬성하여  2/3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기총회에서 김성혁 의장은 1차 투표 결과를 의도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김성혁 의장이 단독으로, 어느 회의 진행상에도 없는 2차 강행 재투표(거수)를 실시 하여 2차에서는 회원들의 동요로 오히려 줄어 87명이 찬성하여 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회 특보 주도로 공식 표결 숫자의 발표도 없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무조건 통과됐다고 일방 선언하는 것은 교민을 우롱하는 행위이자, 묵과될 수 없는 기만행위입니다.

  2. 정관개정 공고를 한글로만 하고, 개정을 위해 영문정관을 공지하지 않았으며 총회 시 한, 영 정관을 동시에 통과시키지 않는 위법행위

  3. 한글정관에는 감사가 회계사여야 한다는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문 정관에 회계사여야 한다는 빌미로, 감사 무효화는 이러한 중대한 한글과 영문의 표기가 반드시 동시에 상정되어야 하는데 한글만 통과시키려는 위법적인 행위를 자행하였음

  1. 변칙적으로 감사선거 무효화를 추인하려는 위법행위

  1. 김성혁 (정기총회)의장은 회의시작 20분 전에 도착한 조금남 감사의 입장을 원초적으로 방해하기 위하여 사설 경호원 3(1명은 한국인 구세군교회 소속)을 배치시켜 문밖에서 물리력으로 저지하다가 그것도 부족해 조 감사가 마치 폭력행위자인양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3)까지 불러 접근금지를 재시도 했으나, 박성훈 JP의 중재 및 상황 설명을 접한 경찰 측 판단에 폭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한인회 평생회원이자 감사 직분자로서 정기총회 접근금지(Trespass) 대상자가 아님이 판명되어 회의시작 시각 40분 후에야 입장을 할 수 있었음.

  2. 정관에 의해서 특별한 사항을 제외한 일반 안건은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하는데 감사의 선거 무효화 선언 추인은 특별하고 중요한 안건인데도 불구하고 과반수 찬성으로 처리하려는 불법적인 안건 통과 처리

  3. 감사를 출입 통제한 후 첫 안건으로 감사 해임 안 통과를 시도하려다 한 교민의 항의로 성원수도 발표하지 않은 채 통과시키려는 행위는 불법이라 항의하자, 진행순서를 바꿔 의도적으로 통과시키려 함

  1. 2013 5 31일 총회에서 정상적으로 통과된 개정 정관 등록을 기피하고 의도적으로 김성혁과 회의 진행자들에게 유리한 새로운 정관 개정 통과를 위해 불법, 변칙, 파행적 회의진행과 횡포를 자행 하였음

  1. 감사 출입통제 및 의사 발언 방해

  2. 감사 회계보고 절차를 무시하고 재무담당이 불법적으로 발표

  3. 정상적 성원보고가 없었음 (회원 및 위임자 발표 요구 무시함)

  4. 한인회 업무보고에 대한 질문을 묵살함

  5. 중요 질문자 발언권을 박탈함

  6. 한인회 정관개정이라는 중대 안건에 대한 질문 발언 2분이라는 시간 제약 및 반대 의견 발의자 원초적 발언권 방해

  7. 반대 의견 발언자에 대한 야유와 고성 폭언

  8. 민주적 회의 방식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설 경호원 대동 의장 및 임원들 감시하에 반대자 거수 요구. (공개 투표 시엔 반대자 거수를 요구 해서는 않됨)

  9. 정관 개정의 모순점 즉, 부결된 개정 안건을 통과된 것인 양 김성혁은 의사봉 남용 및 허위 선언한 불법행위를 함

  10. 정관개정 이라는 중대한 사안에 대한 충분한 토의 봉쇄

  1. 한인회 웹사이트에 정관 개정안의 공고는 감사의 자격을 “회계사 경험”이 있는 자로 공고를 한 후, 총회 유인물에는 “회계 능력자”로 명기해 교민을 속이는 행위를 하였음.  이는 반드시 한글, 영문 정관을 동시에 게재하여 설명 및 가결을 거쳐야 함에도 한글판만 졸속으로 통과시키려는 의도는 Companies Office 기준(Rules)에 반하는 불법 행위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2. 한인회 웹사이트에 공고된 내용과 총회장에서 배포된 유인물과의 상이점

한인회장 및 개정 준비를 총 지휘했다는 한인회 특보는 한인회 웹사이트에 공고한 정관안에는 감사의 자격을 “회계사 경험자”로 기록하고, 총회 시 앞 두줄 예약석(Reserved 표시) 의자에만 올려놓은 유인물에는 “회계 능력자”로 표시한 바, 그러면 영문번역은 어느 것으로 하겠단 말인가? 이는 교민들을 우습게 보고 속이고 우롱하는 기만 행위입니다.  2014 5 20일 현재 한인회 웹사이트에 올려진 정관은 공고되었던 정관과 다른 것이며, 2014 5 15일에 부결된 정관을 통과된 정관인 것 같이 보도하는 것은 교민을 속이는 행위 입니다.(참고로 정기총회 후 한인회 왈; “개정정관은 한인회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6.현재 첨예하게 대립된 감사무효라고 의도적으로 선언한 김성혁의 발상이 바로 영문정관에서 비롯된 것으로써 한글정관에는 없고 영문정관에만 회계사여야 한다는 이유로 감사를 무효화 했다는 것은 이와 같이 중차대한 사안으로 반드시 영문정관을 공고 했어야 하고 공고 되지 않았다는 것은 엄연한 위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와 같은 사례들로 미루어 볼 때 김성혁은 회장 당선 후부터 현재까지 교민분열 중심에 앞장서고, 이번 정기총회에서 부결된 정관 개정안이 총회에서 통과된 것 같이 교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교민 여러분께 알리며, 특히 감사 선거 무효화 추인 건이 통과된 사항은 불법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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