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에 걸친 내무부 조사의 명백한 결과 및 경고서한을 받고서도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은 강력한

행정명령에 따른 자신의 잘못된 일련의 행위들에 대한 내역을 소상히 한인회 회원은 물론 교민 여러분께

소상히 밝혀 자신의 책임을 지는 최소한의 양심적 의무로 즉각 사죄, 자진사퇴 등을 이행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순간까지도 내부 임원들의 추인을 받았고, 고문, 자문들의 지지를 받아서 그랬다는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고 또 그 내용으로 내무부에 추가 보고하여 자신의 책임을 분산시키고 한인회장 직책을

유지하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이는 내무부의 행정명령에 정면 도전

(challenge)의 한도를 넘어 우리 재뉴 한인사회 전체를 또다시 모독하고 우롱하는 처사로 규정합니다.

김성혁회장과 그를 지지지원하는 임원 및 고문, 자문들이 떳떳하다면, 왜 한인회 홍페이지의 기본중의 기본인

의무사항을 게재하지 못하고 있는가?   본 비상대책위에서 정관에 따른 기본원칙 사항들을 촉구하는 공문을 수차

에 걸쳐 보냈으나 응답이 없는 바. 그 기본 조직도만이라도 오늘 오후 2시까지 한인회 홈페이지에 올려 내무부

모니터링에 응하는 자세를 촉구합니다. 

참고로, 2015 가이드북에 올라와 있는 오클랜드한인회 조직도에 근거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한인회 임원, 고문, 자문들께 묻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임원진: 김성혁,조요섭,박세태,오경택,박진완,박성애,이성훈,김혜정,박찬형,박윤하,김경철,권택중,조철                                    민,문정수,김현정  (사무실: 김양순 사무장, 박미선 과장)

                  고문 위원 : 강완지, 강종오, 김지현, 유시청, 이동진

                  자문 위원 : 김우식, 김은희, 박성규, 백효순, 변경숙, 신현국, 안영백, 오미경, 오소영, 오창민(오우진), 이관옥,

                               이병인, 이용선, 이 정, 이종천, 조기원, 최창호, 한일수 

지난주 임원, 고문, 자문회의 결과와 함께 이번 사태를 늦었으나마 원만하게 해결점을 모색키 위해 비상대책위 위원장 명으로

한인회에 긴급 전달했으나, 박세태, 문정수, 박진완 부회장으로부터 김성혁의 거부반응을 받아 부득이 공개합니다.  

1.고문, 자문 및 임원단은 이 비상시국에 김성혁을 탄핵하지 않고 무엇하는 분들입니까?   

2. 동반 사태는 못할 망정 이 난국의 순간까지도 김성혁을 비호하고 계십니까? 

3. 김성혁으로부터 상장, 상품이나 받는게 고문, 자문들의 역할입니까?  

4. 비리로 점철되어, 우리 한인사회를 몰락으로 몰고간 김성혁에게 무얼 더 바랄게 있단 말입니까?

5. 공지의무 사항을 위반해 가며 한인회 웹사이트에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교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형수 외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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